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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게임카페 첨 갔을때(보드게임은 어릴때 했던 브루마블 정도?) 배웠던 게임이 티켓투 라이드 였습니다
알바생한테 설명 들은 시간이 10분 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분명 에러플 했겠지만 4명이서 너무 재밌게했었고.. 중간중간 잘 모르겠던 부분은 추가 설명을 요청했었는데.. 이미 재미를 느낀 상태고 관심도는 확~ 올라 갔기 때문에 게임흐름 상관 없이 추가 설명을 더 집중해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요지는.. 첨에 모든 룰을 다 설명하려하지 마시고. 게임 진행이 가능한 수준에서 10분이내 설명을 마무리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개임이 잼있으면 그 이후엔 손님이 능동적으로 달라져있을겁니다
티켓투라이드도 좋고 센츄리도 룰북이 1장인만큼 짧고 간결한 설명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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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룸 기대해 봅니다
볼륨이 큰 게임이라서 연내 발매가 어렵다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고 진작 공지 떴을텐데.. 5월에 검수 중이라는 소식 이후로 별다른 소식이 없어서 10월 페스타나 연말 발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스타 깜짝 등장.... 되면 좋구요^^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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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무슨 개그였을까 궁금하네요 ㅠ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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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리뷰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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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요
앱으로 배포되는 루미큐브용 타이머 사용해서 경기용 룰로 진행하면
시간의 압박으로 인한 긴장감으로 쫄깃해지고 경기가 루즈해지는것도 방지되어서 새로운 게임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대회도 자주 열리는 편이고 포인트 잘 쌓아서 국내 1위하면 3년에 한번씩 열리는 세계대회 참여할 가능성...(항공료와 숙박은 제공해줬던 걸로 기억이..)도 열려 있으니 1등은 못할지라도.. 아이들한테 동기부여해 주기는 좋더라구요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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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름 무렵에 시작해서 거의 매일 자기 전 보드게임 돌렸더니..
6살 겨울 무렵부터는 안봐주고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셋이서 하는데 무조건 1등 만들어 줘야만 집안이 평안해지고 즐거운 맘으로 잠들게 할 수 있더라구요 ㅎㅎ
가끔씩 지가 실력으로 엄마 아빠를 이기고 있다고 거들먹 거릴쯤 한번씩 꾸욱 밟아줬습니다 ㅋ(물론 집안이 난리 나는건 감수를 ;;)
7세인 지금은 봐주는거 없이 하고 있어도 (인터랙션이 있는 게임들은 절대 아이는 건들이지 않고 와이프랑 치고박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아이한테 유리해지는 ㅎ) 아이 승률도 꽤 나옵니다
아이 가르치는 직업 갖고 있는 친구가 아이들 습득력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누구 아이가 특별해서는 아니고 일찍 접하게 하고 초반 몇개월 꾸준히 신경써서 져주시면.. 생각보다 꽤 이른 시점에 3인플 혹은 4인플 즐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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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밌는 걸 왜 이제야 알려주냐고 역정을 내시며 즐거워 하시던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 사람많은 식당에서 밥 기다리며 읽다가 눈물터져 혼났습니다
저도 어릴때 아버지가 장기랑 바둑 알려주셔서 같이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셔서 잼있는걸 알려드릴 수도.. 같이 할 수도 없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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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간증과도 같은 글에 맘에 위안이 되면서 눈물이 쏟아지려합니다 ㅜㅠ
무리한 쇼핑에 지쳐갈때마다 두고두고 꺼내봐야겠습니다 ㅎ
추천이 하나밖에 안되서 아쉽네요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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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짚어주시는 리뷰 감사합니다
도검님 리뷰에는 구매로 이어지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ㅋ
AOS 때도 위시리스트에 조차 제외 되어 있었던 녀석을 풀 구성으로 들어가게되는 계기가 되었고..(지금은 풀로 들어갔던게 너무나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시즌스 구매욕은 완전히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심폐 소생되네요 ㅎㅎ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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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만 접하다가 개인적으로 리뷰로는 첨 접하는것 같은데 이렇게 잘 쓰시다니요
얼른 티노님 다른 리뷰도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시간 되실때마다 리뷰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드립니다~^^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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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원박스에 있어야 찾기 편하지 않을까해서 전 고무밴드로 처리했습니다
다이소 가시면 다양한 굵기와 길이의 고무밴드가 있어요
적당히 굵은거 사용하시면 카드 관련 겜 보관하고 여행갈때 가지고 다니기도 좋더라구요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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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과하네요..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 수 있을뿐 아니라 다른 분들의 일리있는 자적까지 개구리로 만들어 버리시네요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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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직관적이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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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허니통통님 부지런함에는 매번 감탄합니다
가볍게 클릭했다가 방대한 양에 놀랐네요
세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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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시간이~ ㄷ ㄷ ㄷ
가격표 정보 올려주실려고 한바퀴 먼저 싹 도신건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9-07-20
gold_F
저도 막상 받고보니 생각보다 만족합니다
기대치가 많이 낮아져서 일까요?
그런데 제가 보린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왜 다들 58000원을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드겜 정가로 구입하시는 분 거의 없는거 아니신지요?
저는 주요 사이트들 할인가를 기준으로 보드겜 가격을 산정하고 정보를 수집하다보니 빗금쳐져 있는 정가를 눈여겨본적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할인율 볼때만 참고로...)
일단 전 45000원으로 구매했기에.. 45000원 관점에서 보자면.. 세간의 혹평만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컴포질의 아쉬움까지 없는건 아니지만요
현재 본판을 25000원 블러바드는 28000원 정도로 구입 가능한데 그런 측면에서두요
집에 오면서 해당 개봉기보고 조금은 안도의 맘이 들었는데 집에와서 도착해있는 제품 열어보니.. 몇몇 아쉬움보단 새로운 라스베가스를 얻은 만족감이 더 크네요
개봉기 감사합니다~^^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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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덕분에 위시리스트 몇개 추가 되었네요 ㅋ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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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잼있게 잘 봤습니다^^
도서관에서 점심먹고 쉬면서 봤는데 그야말로 휴식이 되었네요 ㅎㅎㅎ
가족들이랑 빨리 겜하고 싶네요 ㅋ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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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 top5가 이어진다니 더욱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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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먼저 접했는데 보라에서 다시 보게되니 반갑네요^^
좋은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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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이 보였었나봅니다? ㅎㅎ
안그래도 지난 선주문때 놓쳐서 기습특가를 노리고 있습니다
팝콘관계자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으려나요? ㅋ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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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별로 나누어서 평해 주시니 퐉~ 와 닿습니다^^
긴 플탐이 가족끼리 돌리기에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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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동안 매번 다른 종족을 고르고 라운드별 총합이 최종 점수다.. 대략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한 국가를 끝까지 운영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휴지의 시간도 가질 수 있을거 같고.. 가족끼리 하는덴 접근성이 더 괜찮을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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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어플의 리뷰도 상당히 자세하네요
차근차근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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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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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님 후기가 있었나? 급 검색해 보았습니다
2시간이면 그래도 괜찮네요.. 근데 문명 게임과 많이 다르다고 하신건 침략과 방어라는.. 주사위로 하는 전투적인 요소가 더 크다는 말씀이실까요?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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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의 달인 어떤가요? 플탐도 짧고 룰은 쉽지만 은근 경쟁심 타오릅니다 ㅎ
2019-06-25
gold_F
우아... 전 엄청난 에러플을 하고 있었네요;;;
우리집에선 기차역 다음에 라디오방송국을 먼저 짓거든요
주사위를 두번 굴릴 수 있으니;;;
주사위 굴려서 수금하고 건물짓고.. 한번 더 주사위 돌려 수금하고;:;
지금 룰북을 다시 보고 있는데
“내 순서마다 주사위를 다시 한번 굴릴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네요
토씨하나라도 넘겨 읽으면 안되는 거군요;;;
댓글 주신분들처럼 .. 나온 숫자가 맘에 들지 않으면... 이라고 단서 하나만 달아줘도 헷갈리지 않을텐데 말이죠;;;;
2019-06-11
gold_F
스카치 매직 테이프요? 그런 완소 아이템이 있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바로 사야겠네요 ㅎㅎㅎ
2019-06-11
gold_F
말씀하신 포장의 중요성은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여기 보라에 있는 아스테이지 포장 영상보고 몇몇 게임을 윗박스만 포장해 놓았는데요..
또다른 글에서 포장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는 글도 접했거든요
예를들어.. 안쪽에 붙여놓은 테이프가 녹아서 끈적해진다는;;
실생활에서 테이프 붙여 놓은 곳이 지저분해지고 닦아내기도 간단치 않았던 기억이 떠올라.. 박스 포장을 멈추었습니다
포장을 한다면 어떻게 관리 하는게 나을지.. 안하는게 오히려 나을지.. 경험자분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2019-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