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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
천일야화
1~6인
120분
2.15
친구랑 했던 천일야화, 영문판으로 어렵게 구했는데 정말 무인도에서 가져갈 단 하나의 보드게임을 뽑으라하면 주저 없이 이것을 뽑겠다. 재미, 작품성, 스토리텔링 무한한 리플레이성을 보장한다.
2
10
스타워즈: 리벨리온
2~4인
180~240분
3.74
반지전쟁과 비슷한 1vs1 워게임.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멋진 미니어쳐가 있으며,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 초기배치가 달라지기때문에 반지전쟁보다 리플레이성이 더 있다. 밤새가면서 3번 넘게 플레이한 게임. 명작 그 자체.
3
10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1~4인
30~120분
2.92
전략게이머들과도 보드게임 영업하기에도 좋은 게임. 룰 설명도 쉬우며, 게임은 직관적이며, 컴포넌트는 영롱하다. 아직까지 실패한적 없는 게임.
4
9.0
서스펙트 게임: 클로즈드 서클 미스터리
4인
120~480분
2.25
고정팟을 만들어서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시나리오 4개를 두개씩 나누어서 플레이했다. 리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나리오는 만족스러웠다. 그 인물로 감정이입해서 게임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고, 생각보다 숙지해야할 내용이 많고, 범인이 아니여도 숨겨야할 비밀이 있다는 것이 범인을 추론하기 어렵게 꼬아 놓기도 하였다. 시즌2가 나온다면 구매할 계획이다.
5
9.0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1~5인
120~180분
2.74
친구랑 2인플 하며 노트북으로 정말 FBI 수사관이 된 기분으로 플레이한 게임. 1회플밖에 할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가격대비 충분한 경험이였다.
6
9.0
칸반 EV
1~4인
60~180분
4.30
2회플. 초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자동차를 하나도 못 뽑고 게임을 꼴지로 마무리했지만, 다시해보고 싶었던 게임. 비딸게임이여서 그런지 보드판이 직관적이다. 1등 하지 못해도 열심히 자동차를 생산하는 재미로도 할 수 있는 게임.
7
9.0
반지 전쟁 (2판)
2~4인
150~180분
4.22
반지전쟁 테마가 잘 살아있는 게임, 아무래도 원정대가 더 유리한듯하다. 확장을 추가해서 다시 한번 플레이하고 싶지만 같이 플레이할 사람을 찾는게 어렵다. 반지의제왕 영화를 본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한번쯤 같이해보자고 해볼 게임. 룰이 조금 복잡하지만 보드라이프 skeil 님의 글을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나가다보면 룰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다.
8
9.0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40
카드가 없고 운요소라고는 처음에 깔리는 맵타일과 라운드별 최종 승리 미션 등. 전략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게임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종족들이 리플레이성을 높여준다. 플레이 직후에도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이다.
9
7.0
클랭크! 인! 스페이스!: 덱빌딩 어드벤처
2~4인
45~90분
2.58
나의 첫 보드게임 입문작. 어렸을 때부터 유희왕을 좋아했던 내가 덱빌딩을 게임을 찾아보다 처음으로 샀던 게임. 2인플만 해봤으나 덱을 계속 섞는 과정에서 같이 플레이하던 친구가 지루함을 느껴 그만뒀던 기억으로 남은 게임. 룰은 생각보다 쉬운 편, 덱빌딩요소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입문 게임. 보드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영입하기에는 지루한 요소가 분명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