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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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서클은 화끈해서 제일 경마 느낌이 나긴 하는데 주사위빨에 블러핑이 들어간 게임이라 3가지 게임중에서 분위기를 가장 많이 탈 수 있는 게임입니다.
롱샷은 카드의 활용이 높아 전략적이기는 한데 경마 특유의 느낌이 떨어지고.. 말이 뒤로도 가는 등 뭔가 현실적인 느낌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홈스트레치는 주사위게임이긴 하지만 선택지가 많아 찍는 느낌은 좋은데 선택지별 밸런스가 좀 안맞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취향은 위너스서클 > 롱샷 > 홈스트레치입니다.
2013-12-10
림림
신작게임이 여기 다 있네요.
2013-12-10
림림
위자드 익스트림, 스티히 마이스터, 컬러레또, 켈티스 카드게임, 아키올로지..
이 정도 생각나네요.
2013-12-10
림림
브뤼셀 1893이 가장 땡기네요. 후기보니 더 기대됩니다.
2013-12-10
림림
중간에 목록중 노틀담이 2개 있네요.
카드드래프팅은 참 응용하기 좋은 시스템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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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키니님 의견을 보니 제 스타일의 게임은 아닌것이 확실한 것 같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2013-12-10
림림
쉬운게임이지만 이런게 만들어지면 초보자분들에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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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파티게임으로 좋을 것 같네요. ㅎㅎ
2013-12-09
림림
리미티드 멋지군요. 근데 지폐가 제가 싫어하는 종이 지폐군요.. ㅠㅠ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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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어떤가요? 렉시오랑 비교해서.. ^^?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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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러 각도에서 생각하신 부분들 흥미롭게 봤습니다. ^^
2013-12-09
림림
최종 탈락자는 아니었구요. 메인 게임에서만 생존하지 못했었습니다. ㅎㅎ
2013-12-09
림림
오.. 장문의 댓글이시네요/
분석적인 글 잘봤습니다. 제가 놓친부분도 정리해주셨네요.
말씀대로 홍진호가 기지를 발휘한 점은 저도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진호는 1라운드 탈락자기 때문에 저는 그를 베스트로 뽑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만약 사자가 끝까지 살았다면..
상대연합 수장격인 홍진호가 데스매치갈 확률이 매우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2013-12-09
림림
아! 매뉴얼보니 케빈님 말씀이 맞네요. 이제껏 잘못 알고 있었군요.
덕분에 저도 에러플 잡았습니다. 부끄러운 답변이 체택되었네요.
질문자님 죄송합니다. -_-;
2013-12-09
림림
limlim506 저 초대해주면 제가 룰 가르쳐드림 지금부터 딱 1시간 시간있어요~ 생각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2013-12-09
림림
1. 턴플레이어는 흰색주사위 합을 지우던지 흰색 + 색깔주사위를 지우던지 둘 중 반드시 하나만 선택해서 지웁니다.
만약 둘중 어느하나도 할 수 없다면못지우면 미스쓰로우에 체크
2. 선택입니다. 미쓰스로우에 체크할 필요없습니다.
3. 지울수 있습니다. 다만, 1번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턴플레이어가 흰색조합, 흰색+파랑색조합을 '한턴'에 연속해서 쓸 수 없습니다.
4. 5개를 지웠다고 무조건 자물쇠를 해제하며 끝나는 것이 아니라 5개이상은 자물쇠를 해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며 자물쇠의 해제는 그 것을 만족하면서 마지막 숫자가 지워지는 경우 해제됩니다.
5. 4번 답변같이 5개가 지워진다고 자물쇠가 해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2013-12-09
림림
그래도 워낙 사기꾼 기질이 있는 멤버라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2013-12-09
림림
다른 사람이면 모르겟지만 홍진호 이기에 좀 아쉬웠습니다.
2013-12-09
림림
남휘종씨가 연합의 몇명을 언젠가는 먹어야겠지만 그 시기가 중요했죠.
그리고 저는 홍진호씨의 경우 최고의 플레이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최대한 많이 먹겠다? 이건 최하위 등급의 포식자라면 당연히 생각해야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른 방에서 이런 언급이 안나온건 상대팀은 모두 홍진호보다 상위 등급의 포식자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먹을 필요가 없었고, 같은 연합내에서도 포식자가 홍진호씨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기가 당연히 어려웠겠죠. 물론, 분열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남휘종씨가 은지원씨를 먹었다면 또 판이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결과만 따져도 사자를 죽인 1등 공신이 홍진호가 아니었죠. 홍진호는 판을 흔들 정도의 핵심적인 역할은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자는 결국 쥐와 중간에 자신의 살길을 찾은 토끼-청둥오리 연합이 사자를 굶어 죽게 한거죠.
2013-12-09
림림
확실히 이런쪽 센스는 홍진호가 더 낫더군요.
2013-12-09
림림
사자가 생각해보면 좋은 캐릭터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연합에 포식자가 둘이나 있다보니 더 어려웠던..
2013-12-09
림림
그러면 에스프레소님의 베스트는 누구셨나요?
제 생각은 임윤선씨가 자신의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고, 연합의 신의를 얻었으며, 생존까지 했기때문에 이번회차 최고의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연합에게 확실한 신의를 얻었다는 것만해도 서바이벌류 게임에서는 엄청난 것을 얻은것이죠.
2013-12-09
림림
동시에 댓글 공격을.. ㅋㅋ 방금 수정했습니다.
2013-12-09
림림
네 수정했습니다. ㅎㅎ
2013-12-09
림림
네.. 저도 초반에 강자가 떨어져서 아쉽더군요.
그런 분이 있어야 재밌다는 것에도 동감합니다. ㅎㅎ
2013-12-09
림림
네..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저도 쥐였다면 그렇게 행동했을 것 같긴하네요.
데스매치에서 패배했다면 F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데스매치에서 강한상대를 역전극으로 무너뜨리고 생존했으니..
오늘의 히어로로...
2013-12-09
림림
회색선수 화이팅!
2013-12-09
림림
댓글 감사합니다.^^
2013-12-09
림림
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2013-12-09
림림
음.. 사진 보다가 발견한건데 프렌시스 드레이크 보드판 정복차트 부분에
플레이어큐브(육각)가 아니라 개인디스크(원형)을 놓으신 거 같네요.
개인디스크가 3개씩 빠져버리면 쇼핑할때 좀 빡빡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나해서..? ^^;
2013-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