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커피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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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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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자님에게

차이는 없습니다. 혁시는 솔플보다 3-4인플로 서로 자리싸움 파워충전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총총참새님에게

딜럭스판 말씀하시는걸까요? 딜럭스판은 펀칭토큰이 목재토큰으로 대체가 되어 있습니다. 개인 보드판도 생김새가 다르고 듀얼레이어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이것 저것 있겠지만 일반 게임 딜럭스판 기본판 차이정도에요

멋남님에게

아크노바는 본판만으로도 저도 100판 가까히 할정도로 많이 했었고 수백판 하신분들도 계셔요. 본판 완성도가 높아 선택사항이긴하지만 확장을 꼈을때 2인플이 좀 더 완성형에 가까워지는걸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네요

멋남님에게

확장이 생각보다 독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확장을 구매하고 플레이하면 분명히 게임이 깊어지고 더욱 다양한 선택지로 풍부해지긴하지만 모든 게임이 긍정적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게임이 조잡해지고 세팅이 번거로워진다던가 벨런스를 해쳐서 오히려 본판에 비해 다양해지긴하지만 선택지는 좁아지는 등 안 좋아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게임을 많이 했다면 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탠데 문제는 그때가서 확장을 구매할때 품절상태이기도하고 중고로 확장만 구하기는 또 힘들긴하네요... 일단 제가 해본건 그웨트 확장과 아크노바 확장 두가지인데 두 게임 모두 확장을 꼈을때가 훨씬 낫습니다.. ㅎ 캐스캐디아 랜드마크의 경우 저는 오히려 게임이 불호가 되었다고 생각하네요. 간단한 게임에 오히려 확장을 껴버리면 애매한 포지션이 된다는 생각 때문에 초급 전략 게임의 확장은 구매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응벌레가호롤롤로님에게

카드면 편했을탠데... 타일이라 저는 부분한글화로 택스트 영역만 스티커로 출력해서 붙일까하네요

김한선님에게

저도 하고싶어서 샀는데 분량은 많지않은데 언제 다 될지는 모르겠네요 되는데로 자료 공유 올려드릴게요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니

Gear71님에게

오프라인에서는 대략 49%로 일괄 할인이였는데 예상은 일괄 40% 할인일듯 하네요. 최대 45%정도까진 해줄거같긴한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 다 팔 수 있을 것 같아서 40%만 해줄듯하네요.

맑은해님님에게

혹시 오거는 직구하면 배송까진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니마스테님에게

슈필 출시작들을 선주문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하네요. 월 ~ 목 까지 선주문 페이지를 열어서 주문을 먼저 받고 행사가 끝나면 배송 시작하는 걸로 한다면 행사 준비 전에 배송물량 소화하느라 힘든일도 적어지고 미리 판매 갯수를 미포함해서 오프라인 판매를 해도 되고 멀리서 해당 게임 품절될까봐 그것만 사러 오시는 분들도 안오셔도 되니 현장 복잡도도 조금은 해소될 것 같네요. 페스타나 보드게임 콘은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도 업체가 많다보니 인원이 쫙 퍼져서 분배되는 느낌이 좋았어요. 슈필은 한정물량, 선착순 때문이라도 매장부터 들리고 구매했으니 사은품, 프로모 받으려고 줄서고 방문선물도 받아야하니 또 줄서고.. 동선이 똑같으니 많은 분들을 소화할 수 있는 행사라 하더라도 혼잡도가 늘어나겠죠.

림바님에게

인터렉션이 약한걸 선호하신다면 2인플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듄은 라운드마다 전투가 일어나는데 얼마만큼의 병력을 운용할건지 고민하는 재미가 가장 큰 편입니다. 그런 시스템이 아무래도 2인플보다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전략적인 재미가 배가 되긴 하겠죠.

o2jam1237님에게

듄 자주하는 분들도 봉기만 플레이했을때도 엄청 재밌다고 하시니 관심있으면 봉기만 이번에 구매하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저는 본판만 해보았는데 본판으로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alpacapybara님에게

아주 간단한 게임으론 포켓팜이 있어요. 두 게임이 흡사한 부분이 많아요. 에버그린도 타일놓기 게임과 많이 흡사하여 점수 계산 방식이 다를 뿐 타일 놓기 게임들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어요. 보드게임 아레나로 게임 체험은 해보았고 타일 놓기 게임은 이미 사둔게 너무 많아서 다른 타일 놓기 게임들과 비교 했을때 에버그린을 잘 꺼내서 할 것 같진 않다고 판단됐네요. 에버그린도 여기에 두면 이 점수를 포기하고 얻는다 이런 느낌이 강해요.

양념곱창님에게

나쁘지 않은 게임인데 겹치는 게임이 너무많아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루카이님에게

에엔 레거시, 듄 봉기 등 기대했는데 .. 게이머스 보드게임 출시는 없어서 아쉽긴하네요

Mazinguy님에게

오늘 다이브다이스 공지 한번 더 올라온다고 합니다. 공지글 확인해보시고 만약 하모니즈에 관한 언급이 없다면 슈필 당일까진 아무도 모르겠죠 ..

realsoong님에게

좋아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그리 자주 할 것 같지는 않아 확장만 구매로 선택했습니다. 이미 본판 카드가 많아서 리플성을은 말할것도 없고 날씨모듈로 좀 더 다양한 플레이 가능할 것 같지만 이미 보유한 게임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까지 자주 플레이 할 것 같지는 않네요. 아레나에도 어스는 1인플로도 체험이 가능하고 보드게임 카페에도 있는 곳이 종종 있더라구요. 게임이 생각보다 취향타는 게임이라 한번 해보고 너무 마음에 드셨다면 업글컴포까지 들어가는게 좋긴하겠죠.

흥대디님에게

2인 베스트게임이라 두분에서 게임하시기에 가장 좋은 게임이에요. 확장은 필수까지는 아니긴 하지만 더 많은 카드 풀과 다양한 전략을 지향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오래된 게임이라 일러불호도 많고 아이콘도 햇갈리는게 많아서.. 아쉽긴하네요. 비슷한 게임으론 어스가 있어서 저는 어스도 굉장히 좋아하는편이에요.

흥대디님에게

국내인기는 그닥이지만 카드로만 플레이 하는 게임에선 레이스포더갤럭시가 재밌었네요.

일인플러님에게

1000개의 물량을 들여왔는데 700개만 팔렸다면 300개는 고스란히 회사에 남게 됩니다. 이미 구매 의사가 있는 사람은 펀딩으로 물건을 다 받았을태고 추가로 판매를 해야하는데 펀딩가 아래로 내려팔 순 없으니 펀딩가보다 조금 높은 가격으로 상시판매를 진행하죠. 문제는 이미 구매 의사가 있는 분들은 물건을 받았기 때문에 상시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 질 수가 없겠죠. 전략 보드게임 몇 백개면 자리 차지하는게 답이 안나옵니다.. 그런 게임이 한개만 있는게 아니고 점점 많아지게 되는거죠. 대부분 보드게임 회사들이 게임을 선주문이나 펀딩을 진행 할 때 수익도 물론 중요하지만 게임에 애정이 있어서 한국에 정식 출시를 하기 위함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낮게 처분해서 팔더라도 결국 회사의 유지를 위해 어쩔수 없이 내리는 판단임을 유저분들도 화는 물론 나겠지만 이해는 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계속해서 펀딩이나 선주문이 위축된다면 점점 한글 출시판 게임은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펀딩으로 게임도 먼저 받고 내가 즐기고 정말 애정가는 게임이 있었다면 계속해서 소비를 해주는 것도 서로 상생하는 입장에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빵재격님에게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는 화장품이나 어린이 물품등에 적용이 되는것 같네요. 보드게임은 안전성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요..

채라임님에게

https://divedice.net/kor/board/notice?viewMode=view&ca=&sel_search=all&txt_search=뉴스&orderby=&page=1&idx=5578 듄 봉기와 비슷하게 생산을 시작한 에엔 레거시가 출시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창고 이벤트로도 에엔 확장을 주기도 하네요.

Landon님에게

생각보다 화력이 약해서 추가가 7->4로 줄였는데 추가도 매진되면서 추가 할인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장고끝에악수님에게

저는 54000원차이로 3레벨이 안됐네요... 아나크로니 구매를 저번달 말일 나올때 바로 했었는데 등급 적용은 또 도착일 기준이라 이미 금액은 초과했는데 적용이 안되네요 ㅠ

호박죽에코박죽님에게

찢땅은 정발된적은 없긴해요.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예전에 중고로 밀봉 샀는데 정리만하고 박혀있긴하네요... ㅎ 저도 비슷하게 판은 다 휘어있었고 컴포 상태가 너무 별로라 실망하긴했었어요.

흑곰이님에게

저는 같이 모임하는 분들과 먼저 tts로 체험해보고 구매하는편입니다. 그래도 게임이 점점 쌓이는건 어쩔수 없긴 하네요.. 그래도 룰을 다 배우고 구매한거라 게임 돌리는데는 문제 없어요

아크노바는 매우 어려운 게임입니다. 초보자 분들에겐 솔직히 적합하진 않아요. 물론 테마가 좋아서 초보자 분들에게도 첫인상은 좋기도하고 게임하는 방법 자체도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서 괜찮긴하지만 운영이 진짜 어려워요. 초반에 돈이 매우 궁한 게임이라 빌드업을 잘쳐서 빠르게 카드 업그레이드 굴려서 게임 설계해나가야하는데 게임 다회플 하신게 아니면 이런부분에서 턱턱 막힙니다. 게임 종료도 라운드로 끝나는게 아니다보니 종료조건까지 게임만 루즈하게 질질 끌리다가 2시간정도 게임을 해버리는데 당연히 지칠수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카드가 매우 다양하다보니 카드 이해부터 시작되는 게임이라 최소 3회플정도 해야 대륙별, 동물종별 특징이 어느정도 머리에 들어오고 아크노바 운영의 찐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는데 그 이전에 포기해버리는 분들이 많긴해요. 룰마분이 영업을 하시는 거라면 게임 설명만 해주실 것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운영이되어 돌아가는지 한번 길잡이 해주시는게 좋긴해요. 게임 추천은 자이푸르(2인전용 게임), 캐스캐디아(하모니즈가 품절이라 못구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윙스팬 이정도만 생각나네요. 타일놓기를 좋아하신다면 미지의행성이나 카르카손 빅박스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유쾌님에게

저도 웨이트 4점대 게임 여럿 돌려봤는데 아나크로니가 꼽을정도로 어려웠습니다. 물론 게임 진행자체가 룰 설명 들으면 어려운 정돈 아닌데 능숙하게 점수낼때까지가 오래걸린 게임같아요. 분명한건 일꾼놓기의 끝판왕이라는 타이틀이 괜히 달린 게임은 아닙니다. 게임 메커니즘을 이해할때쯤에 재미가 너무 좋은 게임입니다.

탄라님에게

저는 덱박스나 반찬통같은곳에 담아서 견출지같은것에 게임 이름 적어서 따로 빼둬요 박스하나에 따로 남는 컴포들 담아서 보관해두고있습니다.

놀아보자님에게

네 나침반 갯수만큼 추가로 전투력을 받아서 바로 전투행동 진행하면 될 듯 하네요. 뒤에 아이콘은 즉시 전투 행동 수행이라고 룰북 아이콘 설명에 정확히 있네요. 그외에도 탐험행동을 한다 던지 이런 보상들이 있기 때문에 행동으로 보상을 받는게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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