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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중 고양이를 키웠는데, 처음엔 새끼 고양이로 시작해서 성묘를 거쳐 '잘가 친구야' 타이밍이 오면서 절로 씁쓸함이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 노래가 생각나기도 했고요.
인생 테마라 그런지 게임 끝나고도 뭔가 생각하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리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꺼내봐야겠네요. ㅎㅎ
2022-07-13
라쓰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0252&tb=community_post
최근 후기적은게 있어 링크드립니다.
1. 원래룰은 낮은점수 기준으로 승패를 가르는데, 2:2경우는 그냥 합산하는게 좋습니다.(낮은점수 기준일시 서로 탓하게 됨)
2. 초플이면 룰마가 시작전 호드&얼라이언스 12종족 및 특성타일들의 특수능력들 관련해서 전부 간략히 알려주고 시작하는걸 추천드려요.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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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잼님 안녕하세요~. 긴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전에 두마리 키웠다가 지금은 장모님 댁에서 키워서요 ㅎ 캣타워만 너무 무거워 남아있어요 ; ㅎㅎ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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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본윤평님 안녕하세요~. 이번 개인적으로 이번 후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세레니시마네요. 다만 협잡 요소때문에 사람과 인원수를 많이 타는거 같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김사합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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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흑흑 ㅠ OTL..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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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단잠님 안녕하세요~. 매번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기는 매번 미루다 쓰게되니 재밌었던 기억이 많이 흐려지네요. 모임할때는 너무 재밌었는데 그런 추억들이 시간지나며 사라지는게 싫어서 일기 형식으로 남기게 됐습니다. 매번 너무 재밌었던 모임 분위기를 글로 다 담기는 어렵지만, 기억에 남는 부분이라도 살려보고 싶네요.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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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랑님 안녕하세요~. 매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소비랑님 후기 리뷰글들 너무 재밌게 찾아보고 있어요. 벚꽃으로 입은 마상을 산타모니카로 치유했는데.. 미련을 못버리겠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 대신 남편과의 후루요니 후기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ㅠ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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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이오트님 영상보고도 참았는데.. 후기가 제 마음을 흔드네요... 급 뽐이와서 참기 힘듭니다 ㅠㅠ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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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님 안녕하세요~. 매번 응원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난달엔 결혼식이 쏟아져서 많이 못 모인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게임들 많이 돌려서 알찬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꾸뻑~!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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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콘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와이프님 승인을 받기 위해 가사에 진심인 돌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생각난김에 오늘 저녁에도 산타모니카 한판 해달라고 졸라봐야겠네요. ㅎㅎ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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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독서가님 안녕하세요~. 매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소중한 주말 시간내서, 멀게는 차로 한시간 이상을 달려 모여주는 동료들이 너무 고맙네요. 벚꽃은.. 제가 다른 모임을 찾아가는수밖엔 없을거같네요 ㅎㅎ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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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달아주시는 천개의공감님 댓글이 엄청 힘이 됩니다~! 다음번 모임에도 다양하고 재밌는 게임들 준비해서 젊은날의 추억을 쌓아놓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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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특징 많은것 빼고는 정말 쉽고 재밌는 게임이고, 친숙한 워크래프트 테마라서 정말 강추드립니다 ㅎㅎ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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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격한 공감가네요 ㅋ 그래서 아딱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ㅋㅋ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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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SealBear님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청소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ㅎㅎ.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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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가님 안녕하세요~. 후루요니 받고서는 카드정리하고 룰이 너무 재밌어서 유투브 대전영상들 찾아보고. 캐릭터 시트별로 공략보며 운전하다가도 틈만 나면 재밌다고 와이프에게 영업시도 했었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협력게임 극혐하고 격한 경쟁과 인터랙션 좋아해서 후루요니 일러만 극복하면 빠져들줄 알았는데... 장벽이 너무 높네요 ㅎㅎ 뭐가 문제였던걸까요 ㅋㅋ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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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공감님 매번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느날은 보드게임방 소문이 퍼져나가 팀장님까지 얼마나 재밌는지 물어보시네요. "팀장님, 아들 데리고 한번 오세요. 무알콜로 중독오게 해드릴게요 ㅎ"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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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렐레님 안녕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때 스몰와우 시작전에 종족 12개(호드 얼라이언스 각각6개)와 특성카드 전부 하나씩 리뷰하고 시작했어요. 참조종이 한장만 던져주고 바로 게임 들어가면 글이 많아서 입문자는 힘들수도 있을거같아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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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무늬 수정 보드판도 시인성이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우리민트 코인도 잘 어울리구요. 보통 8살 나이일땐 룰설명 듣다 컴포 집어던지지만 않아도 다행일듯 한데, 한시간 넘게 같이 플레이한 정도면 대단하네요. 가족끼리 너무 화목해 보여 보기 좋습니다~! 다음번엔 완주를 바라보며 추!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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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확장 넣어서 게임성이 확 달라지는 필수 확장이 아니고서는 관상용이 되더라구요. 본판만 들어가도 충분한거같아요.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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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팔린만큼 중고 매물량도 많은거죠 ㅎ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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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와 해봤는데 기대 이상이더군요. 쿠키마다 고유 능력치를 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가벼우면서도 너무 재밌게 잘 나온것 같아요!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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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맞습니다.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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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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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뽐이 오네요. 만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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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끼우는 조립에서.. 엄청 안들어갑니다.. 특히 그 여관 침대들은 그냥 잘라버리고 순간접착제 사다가 옆구리 붙일까 고민했어요..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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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책장이 장난아니네요. ㄷㄷ 사진 보다보니 익숙한데 걸려있네요 ㅋ 반갑습니다~ 저와 같은 회사 다니시네요 ㅎ 저도 집모임으로 보통 주말에 하는데 자리비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2022-06-25
라쓰
크~ 고독한.. 아니 구독한 솔플러 리클러스님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데스티니즈 와이프와 해보려고 조르르다가,, 결국 솔플로 시작했습니다 ㅎㅎ. 그웨트는 확실히 아크릴 가이드 놓으니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적위병 잔 센스까지! 추천남기고 갑니다~!
2022-06-18
라쓰
예쁘고 어렵지 않은 게임으로 캔버스, santa monica 추천합니다. 캔버스는 코보게에서 한글판 들어왔고 santa monica는 아마존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2022-06-18
라쓰
고씨. 화성과 사랑에 빠진 남자...
2022-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