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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3x5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다만 몇 군데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첫째로는, 위에 18XX 가계도를 올려놓은 것을 보면 알고 계시겠지만 18XX 시리즈가 1829라인, 1830라인으로 크게 나뉩니다. 29라인이 1846처럼 운영 중심이라면, 30라인은 주가 조작의 비중이 크죠. 전혀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게임들인데 기존 유저들에게 1846이 1830을 대체했다고 쓴 것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혹시 자료를 보신거면 어디에서 보신 건지 궁금합니다.
둘째로는, 18XX 시리즈는 내 회사를 잘 키워서 최고의 회사로 만드는 게임도, 내 회사를 깡통으로 만들어서 남에게 떠넘기는 게임도 맞습니다. 18XX 시리즈에는 29라인처럼 운영 중심 18XX 작품도 많고, 주가 조작 중심의 30라인 18XX 시리즈 작품도 많습니다. 29라인을 소개할 땐 29라인에 맞게, 30라인을 소개할 땐 30라인에 맞게 소개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헐헐이님께서 1846에 대해 얼마나 애정이 크신지는 잘 느껴지지만 굳이 1830이라던지 30라인에 대해서 대체가 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표현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운영중심 18XX 시리즈도, 주가조작 중심 18XX 시리즈도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구요. 18XX 시리즈를 더 많은 사람이 즐겼으면 하는 사람으로서 몇글자 적었습니다.
2021-06-09
jk3x5
저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5889이랑 6590 사이즈 중에 어떤게 가장 타이트했나요?
저는 좀 타이트한 슬리브를 좋아하는데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보드엠 프리미엄 슬리브는 좀 큰 듯 해서요..
별빛바다 슬리브가 가장 타이트하게 나왔다곤 들었는데 맞나요?
2019-09-02
jk3x5
가이아만 하는 방은 이미 있긴 한데요
2019-08-22
jk3x5
5인플이시면 이 게임 선에서 다 정리됩니다 ㅋㅋㅋ
2019-08-22
jk3x5
스파트폰 주식회사 관심은 있긴 한데 아시아 시장을 중국/인도 딱 두 시장으로만 구분지어 놓은게 불만이긴 하네요. 한국은 특히 삼성이라는 스파트폰 선두기업이 있기도 한데 말이죠.
2019-08-09
jk3x5
전 개인적으로 2019년도 버전 박스커버가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된다면 아마도 이 버전으로 사게 될 것 같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image/4624261/splendor
2019-08-05
jk3x5
얼마나 대단하게 화가 나셨으면 1시간 걸러서 같은 내용의 글을 두개나 쓰시고 제목으로 낚시까지 하시는지..
여기가 '자유' 게시판이라 가능한거겠죠?
2019-07-24
jk3x5
저는 좋아하지 않지만 비티컬쳐도 룰이 쉬운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플레이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질릴 때쯤 확장을 끼시면 낫지 않을까요?
2019-07-23
jk3x5
신대방 보드케이브 한번 가보세요.
주로 돌아가는 게임: 마작, 메이지 나이트, 가이아 프로젝트, 18XX 시리즈
쓰루, 테포마, 테라는 예전에 굉장히 많이 돌아갔었는데 지금은 잘 안돌아가는 추세입니다.
아콜은 풀덱을 갖추고 있으나 아콜 멤버들이 모일 때만 돌아갑니다.
2019-06-26
jk3x5
파티 구성원이 3명이라면 승리와 비극은 반드시 구입해야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을 정도의 게임입니다.
마리아는 3인 베스트, 프리드리히는 4인 베스트이니 두 게임 중에는 플레이어 수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프리드리히의 후속작인 마리아에는 정치 페이즈가 들어가서 게임이 좀 더 다양한 양상으로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3 구도의 프리드리히보다는 박쥐 플레이어(프로이센+국본국)이 있는 마리아를 좀 더 선호합니다.
제 기준에는 황혼의 투쟁과 루트 둘 다 워게임이라고 부르기에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추천을 드리자면..
황혼의 투쟁의 카드 드리븐 시스템이 마음에 드셨다면 패스 오브 글로리를 추천드리구요.
루트의 플레이어별 비대칭 액션 시스템이 마음에 드셨다면 COIN 시리즈 정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19-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