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달
팔로우
1
9.5
테라포밍 마스
1~5인
120분
3.26
아직 1인플만 해봤는데 정말 재밌다! 종종 혼자서 즐길 것 같고, 다인플까지 해보고 다시 게임평을 남겨야겠다.
2
9.0
알케미스트
2~4인
120분
3.92
왜 디덕션의 끝판왕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분명 할 때는 어려웠는데 또 하고 싶고 생각나는 게임이다. 앱을 이용해서 하는 것도 신기했다.
3
8.5
알케미스트: 왕의 골렘
2~4인
120분
4.58
넣으면 더 어려워지기도 하고 더 쉬워지기도 하는 확장...
4
8.5
디셉션: 홍콩 살인사건
4~12인
20분
1.58
지금까지 해본 마피아게임 중 가장 재밌다! 근거가 있는 추리를 하고, 플레이 시간이 길지 않아서 좋았다. 7인, 9인으로 해봤는데 9인은 살짝 정신없긴 했지만 괜찮았다. 다인원일 때 무조건 꺼낼 것 같음.
5
8.5
캐스캐디아
1~4인
30~45분
1.85
처음엔 생각보다 잔잔하고 단순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난이도를 올리니 더 재밌다! 할수록 매력 있는 게임. 함께 하는 사람에 맞춰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과 1인플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6
8.0
차가운 그녀가 눈을 뜨기 전에
3~6인
10분
1.67
러브레터+마피아 느낌. 쉽고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여러판을 연속해서 하게 된다.
7
8.0
아줄: 왕비의 정원
2~4인
45~60분
2.94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최선의 수를 찾다보니 머리가 아프기도 했지만, 그게 재미있는 포인트인듯!
8
8.0
백로성: 말차
1~4인
90~110분
3.14
확장을 넣어도 여전히 짧게 느껴지지만,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턴이 늘어났다는 점만으로 만족스러웠다.
9
8.0
백로성
1~4인
80분
3.02
명성답게 이제 뭔가 될 것 같을 때 끝나는 아쉬움이 매력이었달까... 깔끔하게 재밌다. 다만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려고 하다보니 자꾸 장고를 하게 된다.
10
8.0
탁상탐정단 : 그랜드 호텔 듀엣
1~4인
90~120분
0.00
공개된 정보를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추리하는 재미가 있다. 협력 추리게임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 개인적으론 진홍의 골동품보다 재밌게 했다.
11
8.0
전지적 추리 시점
2~6인
60~90분
1.83
추리와 협력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게임! 인원수와 상관없이 재밌게 했고, 모두가 자신의 카드를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건 박스가 이렇게 클 필요가 있을까...?
12
8.0
스플렌더 대결
2인
30분
2.00
기존 스플렌더 2인플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느낌이다.
13
8.0
파러웨이
2~6인
15~30분
1.86
방법은 쉬운데 잘하긴 어려운 게임이라는 표현이 딱이다. 머리 쓰기 좋아하는 사람들과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하기 좋고, 6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
14
8.0
스플렌더 마블
2~4인
30분
1.80
오리지널 스플렌더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평점은 동일하다. 다만 게임에서 테마가 잘 느껴지진 않는다..
15
8.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처음했을 때 충격적으로 재미있게 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여러 버전으로 나와서 취향껏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좋다.
16
8.0
로우랜드
2~4인
50~100분
3.08
해일을 막을 수 있긴 한가? 싶은 의문이 들지만... 다같이 파도를 막으며 양도 키워야 하는 경쟁을 하면서 약간의 협력도 필요한 게임이다. 파도만 열심히 막으면 양을 많이 못키우고, 또 양만 많이 키우면 나중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3인플로 재밌게 했고 게임의 특성상 2인보단 3,4인이 좋을 것 같다.
17
8.0
탑텐TV
4~9인
30분
1.08
성공하기 쉽지 않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즐거운 게임! 왜 사람들이 파티게임으로 많이 추천하는지 알겠다. 다만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이거나 구성원이 낯을 많이 가린다면 재미가 덜할 것 같다.
18
8.0
딕싯
3~8인
30분
1.20
누구와 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친한 사람들과 하면 서로를 잘 알아서 재밌고, 잘 모르는 사람들과 하면 서로를 잘 몰라서 재밌게 했다.
19
8.0
카르카손
2~5인
30~45분
1.89
처음 했을 때 이런 게 보드게임이구나 하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게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그중에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게 즐거웠다. 안 한지 오래됐지만 지금 다시 해도 재밌을 것 같다.
20
7.5
지도 제작자들
1~100인
30~45분
1.88
생각보다 그림 그리는 게 귀찮다는 점을 제외하곤 정말 재밌게 했다. 세팅이 쉽고 1인플도 괜찮아서 혼자서도 가끔 꺼내게 될 것 같다.
21
7.5
미크로 마크로: 크라임 시티
1~4인
15~45분
1.10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추리게임. 도시를 돌아다니는 느낌으로 재밌게 했다.
22
7.5
넥스트 스테이션: 파리
1~4인
25~30분
1.62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 기대했던 것만큼 재미있었다. 노선을 그리는 방식이 테마와 잘 어울린다. 런던도 사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시리즈 수집이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23
7.5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기본판으로도 재밌었는데 확장을 포함해서 하면 더 재밌다고 하니 나중엔 확장도 해보고 싶고, 다른 덱빌딩 게임이 궁금해졌다.
24
7.5
탁상탐정단 : 진홍의 골동품
1~4인
90분
0.00
스토리가 진부하게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지만, 추리하는 재미 자체는 좋았다. 협력이어서 거짓말에 부담을 갖는 편이라면 매우 추천! 인원은 2명도 괜찮았고 개인적으론 3명이 하면 딱 좋을 것 같다.
25
7.5
오딘
2~6인
15분
1.21
좋은 필러게임! 쉽고 플레이 시간도 짧아서 한판 더 하고 싶게 만든다. 6인플도 늘어지지 않고 재밌게 했다. 다만 2인플은 비추...
26
7.5
참새작
2~5인
30분
1.67
점수 계산하는 방법만 익숙해지면 어려울 게 없다. 참새작을 재밌게 하니 이젠 마작이 궁금해졌다!
27
7.5
웰컴 투 ...
1~100인
25분
1.84
처음 설명을 들었을 땐 뭔소리지?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금방 이해&적응이 됐다. 어떤 숫자를 어디에 쓸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고 수영장이 은근히 복병이다. 함께 한 사람들 모두 만족해서 종종 꺼내게 될 것 같다.
28
7.0
언락 4
1~6인
60~90분
2.26
처음 플레이한 언락인데 카드와 어플로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벌점을 안 받을 수 있나? 하는 의문이 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다른 시리즈도 해보고 싶다.
29
7.0
알리바이
4~7인
60분
1.00
마지막이 되어서야 자신이 범인인지 아닌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거짓말 연기를 해야 하는 부담이 적다. 롤플레잉 자체를 즐겨야 재미있고, 추리요소도 괜찮다고 느꼈다. 이런 종류의 보드게임이 처음인 사람들과 함께했는데 다들 만족도가 높았다.
30
7.0
머더 미스터리 미니: 시간을 달리는 트라이앵글
3인
90분
0.00
오컬트와 살인사건은 잘 어울리는 한쌍이니 스토리적으로 재미있었고, 설정서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쉽기도 했다. 그치만 3인용이라는 점만으로도 가산점을 주고 싶기도! 각자의 목표가 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