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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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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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UN
규칙서 한국어화 번역이나 유저 한국어화 작업 등의 보드게임 관련 활동은 다른 플랫폼에서도 지금처럼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ㅎ
2019-04-21
KIMKUN
이해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미 더이상 유머가 아니게 되어서요.
열혈 지지자라는 표현에는 비아냥이 없었습니다만. 더 심한 표현을 쓰려다가 제 딴에는 참고 참고 참아서 최대한 점잖게 표현한 겁니다. 그나마 존중의 의미를 담아서요 저 개쓰레기 맞아요.
2019-04-21
KIMKUN
분명 그 형이라는 분께서 저보다는 억천만배 훨씬 훌륭하신 분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
2019-04-20
KIMKUN
(참고로 과거 형사 사건 건에 대해서는, 애초에 상대 안 하고 차단만 했으면 그럴 일도 없었는데, 괜히 처음에 점잖게 대화로 풀어보려고 시도했다가 나중에 결국 말이 안 통해서 차단하는 조치를 취해도 꾸준히 스토킹하면서 괴롭히더군요. 결국엔 제 시간 쪼개서 경찰서까지 왔다 갔다해야 했고. 그래서 그 이후 저는 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대화를 시도하는 노력을 버리게 됐습니다...변명이네요 ㅎ)
2019-04-20
KIMKUN
개인적으로는 새누리라는 당명은 대한민국 역사상 존재했던 수많은 당명 중에서도 손가락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굉장히 잘 지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파격적이라면 파격적이게 빨간색을 대표색으로 바꾼 것도 의외였고요.
(그리고 민주당쪽에서는 파란색으로 갈아타며 서로의 대표색을 바꾸는 기현상이 흥미로웠죠ㅋ)
사실 정치에 대한 얘기는 궁극적으로 금기 시 하고 쉬쉬할 것이 아니라 정치는 곧 삶과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전 분야에 걸쳐서 정치와 연관되지 않은 게 없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성숙한 분위기가 필요하긴 한데, 전 세계적으로 수입은 물론 정치 성향까지 양극화되어 대립하는 신냉정 분위기의 사회에서는 영 껄끄럽긴 하죠.
더군다나 저는 과거에 극단적인 정치 성향의 인물에게 시달려서 형사 고소까지 진행하여 합의 없이 마무리했던 적도 있던 지라 정치 성향으로 시비가 붙는 것을 극혐해서.
아무튼 새누리당을 언급한 제가 죽어 마땅한 놈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9-04-20
KIMKUN
아무튼 이런 추태에도 불구하고 좋은 말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D
차단 기능이 빨리 구현되길!
2019-04-20
KIMKUN
오호, 저도 보육봉사단체에서 보육봉사 담당으로 매월 1~2회, 많으면 3회까지 주기적으로 아이들과 보드게임, 그외 야외활동 등을 했었죠. 보드게임 기부나 교구 기부 등도 했고, 앞으로도 할 예정이 있고요.
그런데 봉사 한다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다 사람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를 보면 아실 수 있는게, 제가 원래 반골 기질에, 설령 같은 입장에 서있더라도 같은 편의 누군가에게 저런 황당한 취급을 받으면 바로 변절하여 등에 칼 꼽아버리는 인간 말종입니다. 제 깜냥이나 인성이 겨우 이 정도입니다.
2019-04-20
KIMKUN
멘탈 걱정 감사합니다. 케어 되는 것 같네요. 역시 부갤 히어로.
2019-04-20
KIMKUN
낙.장.불.입.
2019-04-20
KIMKUN
에이, 그래도 댓글에는 반응 해줘야죠 ㅇㅇ
2019-04-20
KIMKUN
그러고보니 이 댓글만으로는 오해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열혈 자유한국당 지지자라는 표현을 썼을 뿐 일베 드립은 제가 친 것이 아닙니다!!! ㅠㅠ
2019-04-20
KIMKUN
아닙니다. 제 불찰입니다 ㅠ
2019-04-20
KIMKUN
? 저랑 약간 대화의 포인트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사이트에서의 일을 얘기한 게 아니라, 보드라이프 댓글 상에서 일어났던 것을 말씀드리고 있어요. 제가 직접 목격한 보드라이프 안에서의 댓글 다툼을 기반으로만 말씀 드립니다.
말씀하시는 사이트에 가끔 눈팅을 가긴 하지만, 모든 글을 다 보는 것도 아니고 뭐가 실명인지 모르니까요.
기억이 잘못 되었나 하인라인님하고 개인 연락도 가능해서 함 여쭤봤는데 하인라인님도 보드라이프 안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씀해주셨고요.
일부러 실명은 언급했다고 몰아가시는 것은 너무 과하십니다 ㅎ
그리고 쪽지는... 괜히 부끄럽잖아요... 헤헷
2019-04-20
KIMKUN
음, 사람들은 종종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소모하기도 하죠 ㅎㅎ
2019-04-20
KIMKUN
저는 사실 그 분께서 기분 나쁜 것도 이해가 간다는 샤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ㅎ
좋게 말씀드려서 '오해하신 것 같다'라는 식으로 풀어드리는 쪽으로 말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그런 유한 선택을 하지 않았던 것이죠 ㅎ
2019-04-20
KIMKUN
빌미 제공자는 웁니다. 역시 새누리는 ㅠ
2019-04-20
KIMKUN
어쨌든 제가 위 댓글에 언급한 음차가 본명이 맞으셨다면, 하인라인님께서도 그 스펠링을 제대로 읽었다는 거군요? 그런데 현 안녕이님은 그렇게 읽는 게 아니라고 하셨던 거고요? 제가 안녕이님께 궁금했던 것은 이거 뿐이었습니다. ㅎ
2019-04-20
KIMKUN
저도 의아하긴 했지만, 새누리당이 위크 포인트였나 봅니다. 제 위크 포인트가 정치 꼰대질이었던 것처럼. ㅠ
2019-04-20
KIMKUN
- 이병헌, 아이리스 중에서
2019-04-20
KIMKUN
저도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정치 커뮤니티가 아닌 이상 정치 언급은 안 하는데, 사실 제가 빌미를 주긴 했죠 ㅠ
제 의식의 흐름이 넘나 원초적이었던 것입니다 ㅠ 그리고 별로 관심은 없으시겠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도 빨강입니다 ㅋ
2019-04-20
KIMKUN
제 기억이 맞다면 두 분 사이에 분명 그러한 설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ㅎ
물론 주 설전은 닉네임 음차 얘기가 아니라 전혀 다른 얘기였지만.
그래서 gunil은 원래 구닐이라고 읽어야 되는 건가? 궁그닐의 그것처럼 그닐로 읽어야 되는 건가 고민했었는데a
왜 자꾸 몰아가시는지 모르겠네요 ㅎ
불쾌하셨고 고소하고 싶으시면 일단 가까운 경찰서 방문하셔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D
경찰에서 고소거리가 안 된다고 하신다면, 검찰에 직접 고소장 제출하시면 받아주실 겁니다.
2019-04-20
KIMKUN
처음엔 "혹시 드립인가" 싶었는데...
2019-04-20
KIMKUN
(자판 오류로 하인라인님이 하인라인학으로 변했네요)
2019-04-20
KIMKUN
뒷조사랄께 있습니까 ㅎ 일전에 하인라인학하고 벌이신 설전을 정말 흥미롭게 지켜보고 종종 다시 찾아보기도 하는 변태인데 닉네임이 바뀌어있더라고요.
저도 그 영어스펠링을 보고 하인라인님과 똑같이 읽었는데 본인께서는 그렇게 읽는게 아니라고 하인라인님을 다그치시니 참 궁금했거든요.
당시에는 괜히 엮일까봐 가만히 있었는데 제 글에 댓글남기신 김에 반갑기도 해서 감히 물어봤습니다ㅎ
협박이라니 가당치도 않네요 ㅎ 제가 아는 건 안녕이님의 예전 닉네임 스펠링 뿐입니다ㅎ
2019-04-20
KIMKUN
그 분께거도 본격적으로 보라활동을 하시겠다 하면 보라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가입하시고 댓글 다는 행동도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일이죠.
그동안의 제 글이 좋은 글로 비춰졌다면 그것은 영광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2019-04-20
KIMKUN
아니에요ㅎ 그분은 루저로 취급 당하실만한 분은 아니십니다.
2019-04-20
KIMKUN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ㅠ
2019-04-20
KIMKUN
이게 왜 저한테 불리한 댓글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저는 그 분과 똑같은 아니 그보다 더 개차반입니다.
기회가 되면 gunil을 어떻게 읽으면 좋은 것인지 꼭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2019-04-20
KIMKUN
북한이 언급된 게시글에 빨간색도 언급되었고 빨간색하면 새누리당이 먼저 떠올랐을 뿐인데... ㅠ
2019-04-20
KIMKUN
괜히 개드립이겠습니까? 애초에 글제목에 여기가 부칸이냐라는 내용으로 써있던 드립 글이었는데 ㅎ
딱히 지적 받은 건 아니네요.
새누리당 언급했다고 현정권 옹호자에 정치 일자무식으로 호도 당한 거죠 ㅇㅇ
201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