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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칸 경쟁할때 특히 초조해져서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1코인 이득보겠다고 할만한 플레이는 아닌 것 같긴합니다

다시 영향력 수급을 하기 전까지 행동에 제약이 생기는 측면에서 불리하겠네요

확실히 그렇네요

여아 남아 차이보다는, 인원수가 좀 되어야 더 재미있는 게임 같아서 그 부분에서 좀 아쉬울수도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12mm에 괜찮은 주사위가 있었습니다

마치 어렸을때 상상속의 모험 게임을 그대로 구현해 놓은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마닐라 바로 윗 포지션으로 돌리면 다들 좋아할 거 같아요

최신판 이전에는 과학자 2번 카드도 6번 카드처럼 카드능력이 2명 불러오기여서 과학자 측이 유리했었습니다

원래 룰에 과학자 소환은 L자 보드칸을 제외한 게임판 모서리 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룰북에도 자세히 보시면 아마 그렇게 나와있을거에요. 랩터가 약간 불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심리전으로 과학자 6번 카드가 나올때쯤에 일부러 져서 두명 소환을 막는다면 과학자를 전부 제거해서 이길 수 있는 순간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 과학자가 차선책으로 불을 질러서 바리케이트를 만들지 않으면 랩터가 많이 유리해집니다

티켓 투 라이드 10주년 기념판을 제일 힘들게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판매자분이 영문 보드판하고 카드에 전부 투명 라벨지로 한글화를 하신 물건이어서 더 귀한 거였는데 지금도 사용감이 있긴 하지만 아끼는 게임이네요...

광명시 소하동 G타워 지하 메가박스 옆에 있습니다 저도 근처 살아서 지나가다 홍보물은 봤었는데 오늘 퇴근하고 가보니까 저기 맞네요

전략 영향력 협잡 게임입니다. 서로 배신하고 정치질하고 마음 상할 일 많은 게임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국가 간에서 일어나는 일과 거의 흡사한 일이 벌어집니다. 제 3국이 지원해주겠다고 약속 해놓고 상대방을(?) 지원해준다던가, 수도를 되찾아주겠다고 외세가 들어와서 수도를 덜컥 먹어버리면 자기가 보호해준다고 눌러앉지않나...

저는 브라스 버밍엄도 게임중에 최대한 대출 땡기고 투자 받아서 철도도 깔고 제철소도 짓고 공장도 지어서 산업혁명 시대라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서로의 네트워크하고 자원을 이용해서 지역을 개발시켜나가는 것도 실제 거쳐왔던 역사에 기반한 흥미로운 방식이었고요.

타기론도 다빈치코드같은 게임인데 시끄럽지않게 차분하게 할 수 있고 재미있습니다. 다빈치코드보다 운적 요소가 적고 약간 더 깊이가 있어요. 둘이서 하기에도 금방 끝나고 재미있습니다.

사실 부담감이라기 보다는, 당하면 어처구니없어서 웃기긴합니다. 대비한다고 해도 자기 앞순서 두명이 짜고 보내버릴 수 있어서 스컬킹에서 억까당하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아 이게 결국 갤러리를 운영하는거라서 캔버스하고는 방향성 자체가 다른가보네요

그것까지는 몰랐었네요 팝콘에듀가 의외의 헤비 픽도 다루나보네요

기존 렉시오 룰은 1등 욕심을 많이 부리지 않는다면 2를 소지한 상태로 지는 경우가 별로 없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성룰은 앞면으로 공개되어 한방향 이상이 노출된 2가 있다면 강제로 먹게 하는 특수 룰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게 정말 재밌는 특징이지만 한명을 바로 게임에서 이탈시켜버릴 정도로 치명적인 타격을 주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운영하는 느낌은 들지 않게 됩니다. 아마 그런 점에서 특히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아닐까싶네요

아... 생각이 짧았네요 나중에 구판도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해봐야겠어요

나중에 신판 한글판 정발해도 아마 같은 공장이라 개선은 안되겠죠...?

확실히 쓸데없는 건물은 안짓고 좀더 효율적으로 지었으면 달랐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판밖에 안해봐서 그런가 다양한 건물 능력들이 각각 얼마나 효과적인지 감이 안잡혀서 최선으로 못했던 것 같아요.

대충 냈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비약이 심하시네요. 단지 고심하고 많은 테스트를 거쳐서 낸 게임이라도 득점 루트가 다양하고 매커니즘이 복잡한 게임일 수록 처음에 냈을 때는 시스템적 불균형 등이 산재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판에서 좀더 새로운 방식으로 고쳐서 내보기도 하는거 아닐까요?

다른 루트가 좀 더 짜임새있게 스텝을 밟으면 포텐셜이 있나보네요

https://boardgamegeek.com/image/6390809/skull-king 나머지 일러는 거의 그대로인데 디자인만 약간 바꼈습니다

파워그리드 경매 시스템이, 게임의 다른 요소들을 감안하여 경매 예산을 자연스럽게 계산하게되어 재미있어요. 계산도 사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자원 가격 변수때문에 아슬아슬하게 경매에 쏟아버리면 문제가 생기는 것도 스릴있습니다.

찾아보니 둘 다 금방 질리고 깊이가 없다는 평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넘겨야겠네요

아하 이해가 확 되네요

오래전 게임이라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듄 어떤 느낌인가요? 덱빌딩으로 알고있는데 보드판쓰는 도미니언 느낌일까요

룰북 자체는 기존에 선생님이 번역하신 것을 예전 게임 소유자분이 인쇄물로 같이 주셔서 참고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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