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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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이웃
감사합니다!
2019-05-25
친절한이웃
저도 잘 보고 있어요! 어떻게 먹선 하나로만 그런 스토리라인과 연출을 할 수 있는지.......고증도 정말 잘 됐다고 하고...
정말 대단한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4-12
친절한이웃
수초는 나나 추천드려요. 음성수초라 딱히 관리 안하고 햇볕 없어도 잘 삽니다. 다른 수초들은 좀 손을 탈 수도 있어요.
2019-04-05
친절한이웃
기대되네요 화이팅입니다!
2019-04-05
친절한이웃
막구피를 받아오셨는데 위에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곡선형보다는 사각형태로 된 어항이 보기 좋을거예요.
물은 정수기물 말고 수돗물을 세숫대야에 받아서 24시간 뒤에 채워주시면 되고 만약에 없으면 삼다수까지는 괜찮습니다. 삼다수 쓰세요 ㅋㅋ
여과기는 저 정도 숫자에 저 사이즈면 필요 없습니다. 여과기의 목적은 산소공급을 원할히 하는 것도 있지만 수질 관리가 주 목적이거든요. 그냥 물만 3분의1정도씩 이틀에 한번 정도 갈아주세요.
대신 구피의 경우 꼬리를 보고 키우는 어종인데 플라스틱 인조수초를 넣어두면 꼬리가 다 찢어질 수 있으니 그냥 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초를 원하시면 이마트에 화분 단위로 작게 파는 것들 있는데 그거 한 포트만 넣어두시고 관리만 잘하시면 금방 자랍니다.
물생활에서 제일 필수적인 것은 온도 유지 입니다. 너무 높아도 빨리 죽고 너무 낮아도 전염병이 돌아서 급사해요. 저는 전염병 돌아서 물고기 100마리 넘게 죽였던 기억이 있네요. 이마트 가셔서 비싼거 말고 제일 작은 수족관용 히터 하나만 넣어주시고 25도 정도로 맞춰주시면 오래 살 거예요.
먹이는 치어용 먹이가 따로 있긴한데, 만약에 근처에서 안팔면 플레이크형이라고 콘프레이크처럼 생긴 먹이를 최대한 가루로 만들어서 주시면 될거예요.
물생활 처음 시작하시면 돈 엄청깨지니 과욕은 금물이라는게 제일 중요한 조언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나중에 구피가 성어가 되면 뭔가 예쁜 수족관으로 꾸미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럴텐데 정말 밑빠진 독에 물붙기?같은 느낌이 드실거예요.ㅋㅋ
201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