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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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퇴끼
보드게임은 끌어들이는게 아니라 그럴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고
그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판별해 내는게 룰마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끌어들이면 아예 안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이정도가 되셨으면 그냥 흐름대로 가는게 좋습니다.
하고싶단게 있다면 하고싶은걸 먼저 하고 뭔가 새로운걸 하고싶은 낌세가 보인다면 그때 새로운걸 들이미세요
2022-10-12
당근퇴끼
당장 이어서 한판더 가 아니어도 나중에 언제라도 그때 그거? 가 나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10-12
당근퇴끼
스플랜더와 캐스캐디아가 머리가 아프단거는 규칙의 어려움보다는 잘 하려고 하다보니 암산을 많이 돌려서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그런 플레이를 하게 되면 피곤해지기 마련이에요
스플랜더나 캐스캐디아가 중학생이 하기에 어려운 룰은 아니니까요.
그러니 일단 대기중인 아르낙과 듄을 해보시고 잘하고 못하고에 대한 스트레스인지 룰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것인지 먼저 판단해 보시고
접근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룰 자체의 이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글룸이든 아크노바든 크게 문제 없을거로 보입니다.
2022-10-12
당근퇴끼
몬스터가 한번에 여러마리씩 깔리는거고 매번 각자 움직여서.. 차라리 맵을 까는게 덜 손이갈거에요...
2022-10-11
당근퇴끼
앱에는 캐릭터및 몬스터의 위치가 표시 안됩니다
2022-10-11
당근퇴끼
게다가 모서리는 입방체에서의 개념이라 평면에선 귀퉁이의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서 저도 큰차이 없을거 같네요
2022-10-11
당근퇴끼
스컬킹 다이스 리테마란 홍보가 부족해서..?
스컬킹 다이스란 이름을 홍보에 사용 못하는 조건 일까요?
2022-10-11
당근퇴끼
lcg란게 딱히 장르나 메카니즘이 아닙니다.
ffg라는 회사에서 만든 발행 방식이고 게임의 방식은 각 게임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2022-10-11
당근퇴끼
그 이야기가 아니라 본 게임에 있는 펀칭 타일이 펀칭보드에 따라 색이 다르다고 하시는 거 같네요
2022-10-07
당근퇴끼
Q님이 해석한 방향은 카드 3장으로 취급하는게 아니니 비용도 1번 이라고 해석하신듯 하지만
방어를 나눠서 못쓴다, 공격을 나눌 수 없다 등은 결국 극대효과 1장 사용의 타이밍에 달려 있기 때문이지
효과와 비용을 나눌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2022-10-07
당근퇴끼
긱은 그렇지만 그 위에 FAQ는 위즈키즈 공식입니다.
2022-10-07
당근퇴끼
수정을 하시면 제 댓글이 이상해지잖습니까.. ㅎㅎ;
2022-10-07
당근퇴끼
https://boardgamegeek.com/thread/2025541/maximal-effect-improvisation
같은 조합으로 올라온 긱의 문의에도 대체로 사용되는 횟수만큼 버려야 한다고들 합니다.
2022-10-07
당근퇴끼
If you play the basic effect of Maximal Effect and Crystallize, you get 3 opportunities to convert mana into a crystal.
FAQ에 보면 결정화를 사용하면 3개"로" 변환된다고 되어 있지 않고
3번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되어 있습니다.
2022-10-07
당근퇴끼
앱으로 나온게임은 워낙 많으니 두분 취향것 고르시면 됩니다.
대체로 폰을 넘겨가며 하는 플레이로 2인은 지원하지만
온라인대전을 지원 안하는 것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맞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2022-10-07
당근퇴끼
블랙은 회원등급 이름입니다
2022-10-07
당근퇴끼
앱을 사용하심이
2022-10-06
당근퇴끼
케바케죠.
카드 한장한장이 게임성을 저해하는 카드게임인 경우에야, 심지어 그 중에서도 카드 단 몇장만 티가 난다면 다들 난리 났을겁니다.
그게 아니니까요
2022-10-06
당근퇴끼
네 심미적으로 안좋은건 본 댓글에도 언급했듯 이해하나
공정적으로 같은 시기가 아니면 같은 공장에서도 같은색이 안나옵니다.
이건 물리적인 문제라 이해하고 가는 수밖에 없어요
2022-10-06
당근퇴끼
네 제거라고 적혀있잖아요?
카드게임은 기본적으로 효과의 단어 하나로 달라지는게 기본이라
비슷하다고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2022-10-06
당근퇴끼
저 뒷면을 볼일이 없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하시다보면요
처음 몇판은 저런거랑 관계 없이 초보용 지정 목록이나
아니면 지난번에 안해본거! 를 이야기 하다보니...
그리고 쌓아 뒀다가 뽑는게 아니고 뽑아 놓고 시작하는거라
굳이 저렇게 동물별로 나눠놓지도 않고 그냥 왕창 다 섞은 담에 하나씩 뽑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기존 카드와 색이 다른건 보기에 좋진 않지만
플레이에 영향이 전혀 없는데다가 저게 잘 관리한다고 어떻게 되는 문제가 아니니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022-10-06
당근퇴끼
제거한 카드의 효과라고하는건 해당하는 텍스트의 모든 것들이라 카드를 버리는건 사용되는 횟수만큼 버려져야 합니다.
정확히는 임시방편은 버려지는게 아니고 제거 되는거고
손의 카드는 3장이 버려지며 능력은 제시된 능력중 3개를 각각 선택 가능합니다.
2022-10-06
당근퇴끼
사실 게임은 다 괜찮습니다.
가성비면에서 아쉬울뿐...
2022-10-06
당근퇴끼
전혀 무관합니다.
앞면을 보고 골라도 되고
게임중 같은 뒷면 중 한장만 펼쳐놓고 사용합니다.
랜덤성은 게임 이전에만 있고 그것도 전혀 게임과 무관합니다.
2022-10-06
당근퇴끼
그거 그렇게 하면 도박으로 잡혀갑니다... ㅋㅋㅋㅋ
2022-10-05
당근퇴끼
"과한 감정이다" 에서 과하단 건 정도가 지나치단 이야기고 정도가 지나쳤다 라는 것은 선을 넘었고 말 그대로 잘못 됐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잘못됐다고 하셨고 그 워딩 때문에 다들 한마디 씩 거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전 그렇구요
2022-10-05
당근퇴끼
그건... 중복게임으로 넣어놓기 때문...
암튼 다들 제대로 즐겨보지 않고 까기만 하는 분위기라
나름 재미 있단 이야길 하고 싶었습니다 ㅋㅋ
최근에 프리제 게임 괜찮게 나오는 것 보면
504에서 해보고 룰 다듬어서 나오는거 같다 싶은게 가끔 있더라구요
파이윰이나 나무늘보 같은거요
2022-10-05
당근퇴끼
전 좋아하고 가끔 돌립니다. 물론 똥겜이 많이 포진되어 있지만
하다보면 어떤 모듈이 들어가면 재미 있고 어떤건 아니고 이런게 좀 생깁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 모듈이 들어가고 전투가 안들어가면 평타정도는 나오는 듯 합니다.
2022-10-05
당근퇴끼
두께감이 있는 코인을 선호해서 들어갈까 싶긴 한데 가격이...
그리고 할인 가격 계산이 대부분 틀림 ㄷㄷ;;
2022-10-05
당근퇴끼
주객이 전도가 되었건 어쨌건 실제로 펀딩을 참여하는 이유가 스트레치골인 사람들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홍보를 하며 스골을 일부러라도 놓고
실패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증정 같은 헛짓을 하는거죠
반대로 그런 사람들이 스골 보고 실망해서 빠져나가는건 당연한거구요
202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