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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님에게

이게임 진짜 코보게에 물어봐도 답변 안해준다던데...도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생산은 했다고 하는데 2년이 지났다니 ㅠㅠ

카드1 5개 카드2 3개 단 이미 온도가 다 올라있거나 바다가 다 깔려있으면 TR 못올려용

룰북 보시면 행동단계 설명인가 그곳에 아동 미플은 일 못시킨다고 2줄인가? 아주 짧막힌게 적혀있을거에요

카이사르 /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위와 같이 회신이 왔네요. 다음 업데이트 버그 픽스 할거랍니다 ㅎㅎ 참고하세요. 얼렁 버그 픽스 되면 좋겠네요

Hi there, Thank you for providing more information. We have discovered why this issue exists and it indeed is an issue for both our Korean and Chinese translations as the fonts for those languages handle things a little differently. We will be fixing this issue in the next update. In the meantime, we found that a temporary workaround is to change your language mid-adventure or to save and quit to the main menu and load your campaign, and the numbers will appear back while in that language for you to check on your threat levels. But when you change back to Korean, they will disappear again, unfortunately. Thanks, Emma

해당 현상 FFG에 문의했더니 스크린샷 달라고 회신이왔네요 스크린샷보냇고 스팀뿐만아니라 앱에서도 동일 현상있다고 다시 회신했습니다. 오늘 코보게에도 한번 접수 해봐야겠네요

헉,,앱에서도 그런가요.. 예전에 할 땐 이런 버그 없었는데요, 최근에 다시 꺼내서 새로운 시나리오 하고 있는데 이러네요

와 거의 룰북 수준의 게임 설명과 아티스트 수준의 그림 실력이시네요 여름에 삽 들고 있는 친구 너무 귀엽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카이사르/아크노바

와 이건 정말 캔버스액자 하나 프린트하고싶네요

댓글 달아놓고 생각날때마다 와서 보겠습니다

이야 엄청난 안목이시네요 14 에드워드호퍼 15 클로드모네 정도만 떠올랐는데요 나머지들도 비교해보면서 보니 다 비슷하게 맞는거같네요

오 드디어ㅋㅋ 원래 22년 2월 예정이었던가요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와우를 거의 10년을 해서 그런지 탐나네요 사용하신 와우 이미지는 어디서 구하신건가요?

오오 저도 보드게임과 독서가 취미인 사람입니다 취미라곤 해도 엄청나게 다독을 한 사람은 아니고요 어느순간 책이 너무 재밌어서 꾸준히 손에서 놓지않고 있는 정도입니다 저처럼 책린이 이신 것 같아 짧은 지식으로나마 조언을 드리자면 우선 시작을 '스테디셀러'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스테디셀러라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왔다는 의미고 그것에는 다 이유가 있으니깐요 읽으셨다는 총균쇠와 사피엔스가 그런책의 대표작이죠 보드게임으로 치면 할루젠 스플렌더? 정도의 그런책이요ㅎ 당장 떠오르는 것들 추천하면 스테디셀러 1. 사피엔스가 재밌으셨다면, 유발하라리의 인류3부작 모두 읽어보시는 것 추천 2. 채사장님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통칭 지대넓얕 3권 / 모두 강추합니다. 인문학적으로 뇌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3.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 인문학책을 읽다보면 예술이야말로 인문학의 정수다 라는 말을 합니다. 저는 이말뜻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 했습니다. 너무나도 위대한 책이고요. 저자가 약 30번의 개정을 통해 현대미술사까지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있습니다 4.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 이는 단순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인류의 철학책입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무인도에 단 한권의 책만 들고갈 수 있다면 이 책을 선택하겠다 했어요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가벼운 소설로 좀 빠져보면 최신 베스트셀러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추천합니다 아주 재미있고 따뜻한 교훈이 있는 책이에요 그리고 번외로 제 개인적으로 지인들에게 선물한적도 있는 추천작도 있어요 문유석 판사님의 개인주의자 선언 - 이웃간 교류가 끊킨 현대에서 옹졸한 이기주의자와 따뜻한 개인주의자들에 대해 사회적 시각으로 이야기해주십니다 책을 읽다보시면 다음으로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기실 거에요 좋은 독서라이프 되실 바랍니다!

아 네 기본판이 있어야 재화나 점수카드가 있어요

도미니언은 다다익선입니다만, 취향이 안맞을수도 있으니 우선 본판만 사서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확장을 처음부터 사서 같이 해보겠다하시면 추천1순위는 장막 2순위는 번영이요

대형 확장은 아니구, 이런 작은 피겨 확장은 나올수도 있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그림자 드리운길 / 전운 같은 확장은 더 이상 안나올 것 같고요 에리아도르의 악한 / 어둠 속에 도사린자 같은 확장으로 보이네요 어쨋든 저것도 코보게 와서 들고와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우기두기님 말씀하신 조합으로했어요. 악이 너무 불리하다 싶으면 모드레드-모르가나 넣고 암살자 기능 악팀에 부여했구요~(암살자 기능은 겜 도중에 작동하는게 아니니깐요)

그런데 지금 하시는 고민들이...일반적인 보겜 유저분들이 모두 하시는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스플렌더로 입문했는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책장에 자리가 모자란..

안녕하세요 제가 처자식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리자면 1. 코캡이나 오거나이저, 메탈 코인 같은 것은 안사셔도 됩니다. 보드게임 '필수' 악세사리라면 카드 슬리브 외에는 없는 것 같아요 2. 일단 말씀하신 메이지나이트, 아컴호러 카드게임, 글룸헤이븐 같은 것은 먼 훗날을 기약 하시지요...어쨋든 딸이랑 하기에는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3. 유명한 한글판 위주로 구매 하시고 플레이 하시면, 중고로 내놓으시면 됩니다. 나름 중고가 잘 팔려요.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1번은 커스텀카드만들때 쓰라고있는거고요 2번은 딱히 취소공지는 못본것같네요

오 필구각ㅋㅋ

단연코 알케미스트 !!! >> 너무 테마 취향 저격이고 재미까지 완벽 그리고 브라스 버밍엄 >>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게임을 만들 수 있는지

오오 너무 귀엽네요. 오지랖으로 걱정해보자면, 크라임시티 했을때 그림체만 귀엽지 내용은 상당히 잔인했떤 거 같은데 아이들한테 괜찮을까요? ㅠㅠ

재밌네요 이런 글들이 커뮤니티의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마음상하게 만드는 댓글 신경쓰지마시길 바라며 이런 재밌는글 많이 써주세요

딱 '티켓투라이드유럽'이네요 가족겜이고 쉽고 시간좀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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