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빵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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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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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4인

60~120분

3.21

한명이 굴린 주사위로 전체 플레이어가 같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적절한 운이 포함된 재밌는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호텔운영이라는 테마를 아주 잘 녹여냈고
아이콘이 직관적이진 않아도 1회플만 하면 어떤 역할의 아이콘인지 충분히 인지 가능합니다.

9.0

엘더베일의 거처

1~5인

60~150분

3.24

주사위 운의 요소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이런 점이 싫은 사람에게는 크게 불호로 다가올수 있음.
셋팅의 압박은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좀 넒은 테이블이 필요하고 룰마가 없는 경우 룰 숙지에 꽤 긴 시간이 필요로 함.
종족과 원소 조합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고 승리 경로가 여러개여서 리플레이성은 좋은 편.
개인적으로 처음할때 너무 재미있게 해서 9점을 부여했지만 평균 8점 정도가 적당할거 같음.

9.0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해볼 기회가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꼭 한번은 해봐야할 게임.
주사위와 타일놓기가 적절히 조합된 셋 컬렉션 게임.
너무 주사위 운에 기대는 게임도 싫고 바둑드는 느낌도 싫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단 타일간의 연계성이 크기때문에 노란색인 지식 타일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알아야 재미를 느낄수 있음.

9.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4

모두 안정적인 플레이만 하려고 한다면 재미가 많이 줄어들어 그게 좀 아쉬운편.
이걸 안 가? 라는 말에 흔들리는 사람들끼리 하면 10점 가능

8.0

바르셀로나

1~4인

60~90분

3.35

웨이트가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아이콘이 직관적이라 테스트 플레이로 한번 돌려보면 어려운건 없습니다.
살짝 헷갈리는 아이콘은 초플하면서 바로 익혀질 정도고
예쁜 일러스트와 적절한 테마가 몰입도를 키워줍니다.
미리 수행할 행동을 생각해둬봤자 선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따라 최선이 바뀌기 때문에 소용없지만
자연스럽게 차선을 생각해두기 때문에 생각보다 장고 요소가 없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