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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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사와나오키님에게
테마 면에서는 고민 없이 데이브레이크요! CO2가 기후위기를 배경으로 한 정도라면, 데이브레이크는 기후위기의 완화(탄소 감축)와 적응(회복력 증진)을 고루 다루면서 메카닉에 아주 잘 녹여냈거든요.
게임성 면에서는 두 게임이 많이 다르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CO2는 운 요소가 적고 전략성이 높은 퍼즐 게임 느낌이고(특히 협력모드의 경우), 데이브레이크는 매 라운드 주어진 상황(예보된 위기와 손에 들어온 카드)에 따라 전술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면이 강해요.
2024-08-25
쥬
몇 년 전에 쓴 글인데 기후위기 탓에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올려봅니다. 2편도 있습니다.
게임으로 세계를 기후위기에서 구하라 2 - 보드게임 〈데이브레이크〉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25758
2024-08-25
Omokgyo님에게
에볼루션, 하모니즈, CO2, 데이브레이크 추천합니다.
CO2 리뷰:
http://www.withoutwar.org/?p=18048
데이브레이크 리뷰:
http://www.withoutwar.org/?p=21214
2024-08-24
MapleBoard님에게
'푸에르토리코와 조선'이라는 제목으로 예전에 기고했던 글이에요. 벌써 10년 전이네요.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13
2024-08-08
곽군님에게
플레이어 수를 안 타는 게 이 게임의 큰 장점 같아요. 적으면 적은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색다른 재미가 있는 ㅎㅎ 새 버전이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ㅠ
2024-08-05
로이엔탈님에게
저도 본문에는 게임성에 대한 감상보다는 다른 이야기를 많이 썼지만 정말 애정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2024-08-05
아이사님에게
공감합니다.
2024-07-27
로이엔탈님에게
노플은 아니고 전에 몇 판 해봤어요 ㅎㅎ 홀수 금액으로 한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짝수로도 계산해봐야겠네요!
2024-07-25
쥬
여깄습니다!
https://www.soomgo.com/profile/users/5890405
2023-08-25
쥬
텔레스트레이션, 딕싯 오딧세이(파티 규칙) 추천합니다.
2023-08-24
쥬
다음에 또 다른 행사나 펀딩 소식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2020-07-25
쥬
확인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2020-07-25
쥬
감사합니다!
2020-07-16
쥬
게임 자체로 재밌어서 리플레이성 있게 만들었습니다. 룰북이 나오면 올려볼게요!
2020-07-16
쥬
감사합니다!
2020-07-16
쥬
감사합니다!
2020-07-15
쥬
쪽지 드릴게요!
2019-08-30
쥬
감사합니다!
2019-08-30
쥬
친구들 의견에 따라 결국 스터디룸을 빌렸네요 ㅎ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2019-06-03
쥬
친구들 의견에 따라 결국 스터디룸을 빌렸네요 ㅎ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2019-06-03
쥬
감사합니다!
2018-12-22
쥬
네! 다인 협상 게임이라 (4~7인 가능, 5~6인 추천) 몇 분이서 같이 오시면 더 좋습니다. 사람이 모자라면 저도 같이 하면 되고요 ㅎㅎ
2018-11-23
쥬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2018-11-23
쥬
네, 디플로머시와 왕좌의 게임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ㅎ 나머지 둘은 해보지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8-22
쥬
단판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미니게임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 배신을 하면 다음에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보복당할 수도 있겠죠 ㅎㅎ 실제로 게임이론에서도 죄수의 딜레마를 여러 번 반복하는 '반복된 죄수의 딜레마'는 별도의 게임으로서, 일반적인 최선의 전략은 '항상 배신'이 아니라 상대가 이번에 협력하면 자신도 다음에 협력하고 상대가 배신하면 자신도 배신하는 '눈에는 눈'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또 게임인 만큼 협력과 배신의 선택이 완전히 자유롭지 않고, 이에 필요한 결정토큰과 게임 참여 횟수에 제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미니게임에 참여하는 사람과 참여하지 않는/못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따라서 각 미니게임은 '참여자들 간의 경쟁'인 동시에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의 경쟁'이 됩니다. 따라서 참여자끼리의 협력은 비참여자들과의 경쟁에서 상대적인 이익이 되죠.
반드시 협력/경쟁 구도가 아니라 양 선택지가 대등한 '대칭적 게임'들도 있어서 플레이어의 마음에 따라 협력/경쟁 토큰을 다른 용도로 쓸 수도 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협력카드와 명예토큰도 게임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변칙적 요소로 작용하고요. ㅎㅎ
2018-08-22
쥬
간단한 규칙 설명을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2018-08-21
쥬
간단한 규칙 설명을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2018-08-21
쥬
운영자에게 건의하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각 유저가 설정하는 건가요? 게시판 module에 기능을 추가한다는 말의 의미를 잘 몰라서요.
그리고 혹시 마우스 커서가 없는 모바일 환경에도 적용되는 방법인가요?
2018-01-16
쥬
이미 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2018-01-16
쥬
2. 항구를 통한 석탄 운송 말씀이시라면 맞습니다. 뒤집힌 항구로도 석탄/철물 수요 트랙에서 큐브를 구입할 수 있고, 면직물 해외시장 판매도 가능합니다.
201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