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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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2-19
빼빼로
공감100배입니다. 삽입된 일러스트 또한 압권이군요. ㅎㅎ
보드게임하는 사람은 늘 그렇죠. 이번에 이거할까, 저거할까, 아니 혹시 모르니 둘다 가져가 보자..
이거 사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일단 질러보자..
돈쓰고, 마음쓰고, 시간쓰고, 돌아오는 건 무관심..
2014-12-15
빼빼로
저도 아이들과 몇 번 게임을 해봐서 어떤 상황인지 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제 경우보다 훨씬 더 힘드셨군요. T.T
비단 보드게임의 문제일 뿐 아니라, 아이들이 가진 내적인 어려움이고 또 교육이 담당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 아이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자신의 약점과 미성숙한 부분을 '드러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자신을 이해하고 조금씩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Skeil님을 응원합니다~
2014-12-02
빼빼로
얼마전엔 큰애들학 2대2로 해보았는데 느낌이 좋더군요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감사~
2014-11-26
빼빼로
기본판만 해도 중분히 전략적이라 확장은 천천히 구입하셔도 됩니다 아내를 보드겜으로 이끈게 이 카르카손이었죠 잘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4-11-26
빼빼로
저랑 입장이 비슷한 듯..ㅎㅎ
저도 게임에서 이기기 보다는, 그냥 모두가 즐겁게 하고 있는지가 더 신경쓰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너무 잘해서 다른 사람 기죽이면 얄밉고, 누가 너무 못하면 은근슬쩍 도와주기도 합니다.
승부욕이 강한 사람이 있으면 흥이 붙어 재미있기도 하지만, 너무 심하면 게임의 원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죠.
아내나 딸이 저나 아들보다 승부에 더 열을 올리는 것 보면, 여성이 남자보다 승부욕이 강한 편인가봐요.^^
2014-11-05
빼빼로
일반판 사서 하시다가 펀딩판 나오면 구매.. 겜도 철지나면 흥미가 반감되죠
2014-10-30
빼빼로
잘 달래사 해봐야 할듯^^
2014-10-29
빼빼로
한번 해본적 있지만 그다지..^^
2014-10-29
빼빼로
그래야겠군요
2014-10-29
빼빼로
상트도 좋아요 수준 차이가 나면 초기자금 달리해서 보완할수도 있구요
2014-10-29
빼빼로
어떤 놀이인지 차분히 보여드리면 어떨까요?
2014-10-22
빼빼로
인생을 풍부하거 사시네요
2014-09-09
빼빼로
ㅎㅎ 그런가요?
2014-09-06
빼빼로
그래도 방에서 안쫓겨났으면 감사해야죠ㅎㅎ
2014-07-25
빼빼로
몇일 전에 초1짜리 막내에게도 알려주었는데, 잘 하더군요. 매일 밤 '티케트 라이드'하자고 계속 졸라서 힘들어요.^^
2014-07-24
빼빼로
넵 저도 그분 글보고 많은 참고를 했다는..^^
2014-07-23
빼빼로
쌤이신가 봐요..?
2014-07-23
빼빼로
맞습니다 요즘처럼 스마트화되는 시대에는 다소 불편한 아날로그 게임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화이팅!
2014-07-23
빼빼로
네 부부가 함께 하시면 그 임팩트가 훨 클것 같네요^^
2014-07-23
빼빼로
저도 70점 정도로 해보니 똑같은 문제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공격 주사위의 빈 칸에다 명중 하나씩 더 그려놓고 해봤습니다. 명중룰이 높아지니 훨 낫더군요. 체감 시간이 확 줄었습니다.
2014-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