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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4
1
7.0
오픈
2~4인
15분
1.33
클라이밍에 블러핑 협잡 요소가 들어있다. 티츄와 마이티가 섞인듯한 느낌도 든다. 규칙이 매우 단순하고 카드 조합(족보)도 단순해서 웨이트가 매우 낮지만, 진짜 재미를 느끼려면 게임 이해도가 어느정도 높아야 하고, 눈치싸움 요소도 있어서 보드게임을 하나도 안해본 초보/일반인과는 비추천. 게임 방식에 대한 이해가 되고나면 진짜 웃긴 게임이 된다. 서로서로 자기에게 베팅해달라고 유혹(?)하다가, 결국엔 배신하고(마이티의 프렌드처럼) 나혼자 최대 이득을 보기 위해 사기치는 맛이 좋다.
다만 사람을 타는 게임인건 사실이다.
다만 사람을 타는 게임인건 사실이다.
2
7.0
놉! 놉! 테이블
3~8인
15~25분
1.00
갈팡질팡의 대체재로 추천합니다.
사람을 많이 타는 게임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 서로 어느 정도 가까워서 다른 사람을 훼방놓는(속칭 '겐세이')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무 짝에 쓸데 없는 선물"로 "생선 뼈"를 답했는데, 테이블을 치며 "저 고양이 키우는데 생선 뼈 좋아요!" 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런 말에 "와 생일 언제세요? 생일때 생선 뼈 챙겨 드릴께요!" 하고 반박할 수 있는 사람들께 강추합니다.
사람을 많이 타는 게임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 서로 어느 정도 가까워서 다른 사람을 훼방놓는(속칭 '겐세이')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무 짝에 쓸데 없는 선물"로 "생선 뼈"를 답했는데, 테이블을 치며 "저 고양이 키우는데 생선 뼈 좋아요!" 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런 말에 "와 생일 언제세요? 생일때 생선 뼈 챙겨 드릴께요!" 하고 반박할 수 있는 사람들께 강추합니다.
3
7.0
인사이더 블랙
4~8인
10~15분
1.00
팀전 규칙(인사이더 레드+인사이더 블랙 필요)을 적용하면 킹갓제네럴겜이 된다.
기존 인사이더의 한계를 극복한 게임.
기본규칙으로는 '팔로워'의 추가로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팀전 규칙(인사이더 레드가 없다면 따로 화이트/블랙 팀별 역할카드를 직접 만들어서 할 수도 있다)을 적용하면,
마스터는 어려운 단어를 고르게 되고(두 인사이더를 모두 맞춰야 승리하기 때문), 인사이더들은 시간의 압박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고, 일반인들은 자기 팀 인사이더를 숨기기 위해 자신도 많이 나서야 한다.
결과적으로 모두가 적극적이게 되는 갓겜
기존 인사이더의 한계를 극복한 게임.
기본규칙으로는 '팔로워'의 추가로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팀전 규칙(인사이더 레드가 없다면 따로 화이트/블랙 팀별 역할카드를 직접 만들어서 할 수도 있다)을 적용하면,
마스터는 어려운 단어를 고르게 되고(두 인사이더를 모두 맞춰야 승리하기 때문), 인사이더들은 시간의 압박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고, 일반인들은 자기 팀 인사이더를 숨기기 위해 자신도 많이 나서야 한다.
결과적으로 모두가 적극적이게 되는 갓겜
4
5.0
콰이어트 하우스
2~4인
10~30분
0.00
협력 추리게임...인 줄 알았는데
추리 요소는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
조금 진행하면 한두명이 OK 상태(?)가 되기때문에
그때부터은 뭘 어떤 순서로 움직여야하는지 고민하는 퍼즐게임이 된다.
쉬운 난이도 1번, 어려운 난이도(뒷면 카드들 사용)도 1번 해봤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아이들과는 재밌게 해볼만하고, 디덕션 광들에게는 너무 쉬울 수 있어서 비추천한다.
추리 요소는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
조금 진행하면 한두명이 OK 상태(?)가 되기때문에
그때부터은 뭘 어떤 순서로 움직여야하는지 고민하는 퍼즐게임이 된다.
쉬운 난이도 1번, 어려운 난이도(뒷면 카드들 사용)도 1번 해봤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아이들과는 재밌게 해볼만하고, 디덕션 광들에게는 너무 쉬울 수 있어서 비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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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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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사와나오키님에게
네 맞아요 규칙서 16p 동률이 계속 이어진다면 참조하시면됩니다
5시간 전
쮸쮸쀼쀼님에게
그 전까지는 완경이 과연 성별갈라치기를 좋아하는 그들이 미는 단어인가? 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코보게의 행동과 워마드 단어사전 등을 통해 60%정도의 의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쮸쮸쀼쀼님 댓글들을 보며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건 진짜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다른분들이 이런 확신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신거였는데 제가 눈치가 없어서 이제서야 뜻을 이해했습니다.
12시간 전
보드게임 찍먹님에게
솔플은 그냥 써도 괜찮기도하고 같이할 사람 플레이어카드 정도만 한글화할까 싶기도하네요
여유있게 천천히 해보려구요
16시간 전
송파구불기둥님에게
정리단계(라운드 종료)에서 카드 한도를 체크합니다
그 전에는 일시적으로 넘쳐도 돼요
1일 전
도비님에게
소비자들이 코보게의 뜻을 수용할 수 있는 여러 단계가 있었지만, 코보게는 그 모든 단계에서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1. 논란이 생긴 '즉시' "비전문적/비일상적 용어이지만 어감상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완경으로 번역했습니다"라고 답변했다면,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수용하고 이해했을거라 생각합니다.
2. 아무런 답변이나 대응이 없는 와중에 리뷰가 삭제된 일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의도적/선택적인 리뷰 삭제는 소비자 기만행위로 과태료&시정조치 대상이라는 논란에는 30분만에 대응하는 신속함을 보이지 않았더라면, 소비자들이 이렇게까지 분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3. 논란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문제의 그 단어'가 포함된 상품 소개 글을 올리는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분노가 더 폭발하지는 않았을겁니다.
4. 논란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유튜브 채널에 홍보 영상을 올리고(아니, 일은 해야하니 올리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도 생각합니다), 그 영상에 달린 댓글을 삭제하며 사용자 차단하지 않았더라면, 분노가 더 깊어지지는 않았을겁니다.
5.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내부적으로 현 사안의 중대성을 느끼고, 쉽게 답변할 수 없는 사안이라 판단하여 오랜 시간 논의한 끝에 결정하였습니다.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와 같이 '사과문'을 작성했더라면, 어느 정도의 소비자들이 수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6. 사과 하나 없는 입장문이었더라도, 소비자의 어머니를 들먹이며 소비자를 훈계하며 소비자를 예의없는 사람 취급하지 않았더라면,
7. 입장문을 발표하는 동시에, 현재는 자사 직원이 된 유명 인플루언서를 욕받이 고기방패로 내세우지 않았더라면,
8. 입장문 발표 직후에, 소비자들을 악마화시키는 장문의 기사를 발표하지 않았더라면,
9. 메르스 갤러리 등의 남혐주의자들을 활용하여 여론 조작을 시도하지 않았더라면,
일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 사건의 '의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은 별론으로 하고요.
여기 오셔서 논란을 만드시는분들은 자꾸 문제의 근본원인은 무시하시고 다른얘기만 끌어오시는거같아서 안타깝습니다.
2일 전
Tracer님에게
여기에 몰려드실거같아서 그 분들께 한가지 궁금한거 여쭤봅니다.
댓글 하나당 단가가 얼마정도인가요?
2일 전
마이티봄잭님에게
내 정보 - 이름 - 내 정보 상세보기 - 쪽지 - 확인한 쪽지/미확인 쪽지
찾아보기 불편하게 되어있긴 하네요
2일 전
o.o님에게
소비자들이 코보게의 뜻을 수용할 수 있는 여러 단계가 있었지만, 코보게는 그 모든 단계에서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1. 논란이 생긴 '즉시' "비전문적/비일상적 용어이지만 어감상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완경으로 번역했습니다"라고 답변했다면,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수용하고 이해했을거라 생각합니다.
2. 아무런 답변이나 대응이 없는 와중에 리뷰가 삭제된 일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의도적/선택적인 리뷰 삭제는 소비자 기만행위로 과태료&시정조치 대상이라는 논란에는 30분만에 대응하는 신속함을 보이지 않았더라면, 소비자들이 이렇게까지 분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3. 논란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문제의 그 단어'가 포함된 상품 소개 글을 올리는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분노가 더 폭발하지는 않았을겁니다.
4. 논란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유튜브 채널에 홍보 영상을 올리고(아니, 일은 해야하니 올리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도 생각합니다), 그 영상에 달린 댓글을 삭제하며 사용자 차단하지 않았더라면, 분노가 더 깊어지지는 않았을겁니다.
5.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내부적으로 현 사안의 중대성을 느끼고, 쉽게 답변할 수 없는 사안이라 판단하여 오랜 시간 논의한 끝에 결정하였습니다.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와 같이 '사과문'을 작성했더라면, 어느 정도의 소비자들이 수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6. 사과 하나 없는 입장문이었더라도, 소비자의 어머니를 들먹이며 소비자를 훈계하며 소비자를 예의없는 사람 취급하지 않았더라면,
7. 입장문을 발표하는 동시에, 현재는 자사 직원이 된 유명 인플루언서를 욕받이 고기방패로 내세우지 않았더라면,
8. 입장문 발표 직후에, 소비자들을 악마화시키는 장문의 기사를 발표하지 않았더라면,
9. 메르스 갤러리 등의 남혐주의자들을 활용하여 여론 조작을 시도하지 않았더라면,
일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 사건의 '의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은 별론으로 하고요.
2일 전
단호박정식님에게
둘중에 하나일 것 같아요
1. 아무 의도 없이 올렸다가 논란이 되어 깜짝 놀라 수정
2. 게이머들 빡치라고 일부러 올렸다가 충분히 논란을 일으킨 뒤에 수정해서 우린 그런거 몰?루 하기
뭐 아무리그래도 이 사단이 난 판국에 또 그랬을까 싶긴 합니다...
3일 전
허뚱님에게
저도 전에 궁금했던거라 긱 찾아봤는데, 더 낮으면 승점을 아예 얻을 수 없다고 합니다
약한 지역(위쪽 지역)은 이론상 무력 최저값이 어차피 2라서 무조건 상처를 입는거고, 아래쪽 지역은 무력이 낮다면 승점만 얻지 못할 뿐 나머지 처리는 동일한거같네요
4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