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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엘드리치 호러 한글판이 나올 때는 영판도 마찬가지로 마력, 무기 형태로 기재됐었습니다. 한글판도 마찬가지로 해당 부분을 따라서 제작되었고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요즘 프린트에는 쉼표를 기재하지 않고 형태로 기재하도록 판본이 전부 바뀜에 따라서 버림받은 지식의 특성 문구는 요즘의 기재 방식을 따라서 제작됐습니다.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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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나리오죠 ㅋㅋㅋㅋㅋ 그 거대괴수.... 이제는 진짜 위압적인 피규어가 되어서 돌아왔네요 ㅋㅋㅋㅋㅋ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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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에 포함된 각 시나리오에 대한 난이도/시간/평가는 아래 게시글 최하단 이미지를 확인해 보셔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4119&tb=community_post&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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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리치 호러 케이스만큼 필수 확장이 있진 않습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반복되는 악몽, 억압된 기억은 개당 시나리오 1개만 추가라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편이고요.
시나리오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는데 최신 확장인 끔찍한 여정 정도가 평이 좋긴 합니다. 다만 아직 표본이 적기 때문에 기존 확장에 비해서 매우 뛰어나다고 보긴 힘들어요. 결국엔 원하는 테마로 선택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간단하게 정식 확장(컨버전 확장 제외)의 테마를 설명해드리자면,
1. 문턱 너머에: 저택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 추리를 다룹니다. 본판의 연장선격입니다.
2. 아컴의 거리: 저택을 벗어나서 아컴시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룹니다. 미스캐토닉 대학의 연금술 실험실, 아컴 박물관, 갱단 전쟁 등 비교적 굵직한 테마의 요소가 추가된 빅박스 확장입니다.
3. 황혼의 성소: 은빛 황혼회와 관련된 설정에 기반한 확장입니다.
4. 끔찍한 여정: 기차, 비행선, 배와 같이 여행 도중에 일어나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시나리오입니다. 광기의 "저택"과는 제일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배신자 시나리오 등 다양한 기믹을 많이 추가한 확장입니다.
5. 뱀의 길(4분기 출시 예정): 뱀신 이그와 관련된 확장입니다. 중/남미 지역을 탐사하는 야외 시나리오도 있고 탐험에서 회수한 유물때문에 주변이 변화하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지금껏 출시된 확장과도 많이 다를 듯합니다.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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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오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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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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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옆에 두셔도 괜찮습니다! 작아서 걸기적거리진 않을 거여요!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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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ㅠ 잘라내신 부분은 괴물 마커를 세우는 용도보다는 서로 같은 유형의 괴물이 출현했을 때 식별 토큰을 꽂아 표시하는 슬롯이어요.
식별 토큰이 크지는 않아서 발판에 같이 눕혀둬도 큰 문제는 없으니까 걱정하진 마셔요 ㅠㅠ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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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한 난이도지요 ㅋㅋㅋㅋ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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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지식 한국어판 확장을 보유하고 계시다는 가정 하에
빅박스: 몽환의 땅(드림랜드)
스몰박스: 폐허가 된 도시
추천드립니다.
버림받은 지식이 없으시다면
버림받은 지식, 폐허가 된 도시를 추천드립니다.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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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건의 재구성 때 공지가 나왔지만 DLC는 본사와의 수익 배분 문제때문에 접근이 힘들다는 말이 있긴 했지요.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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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는 시스템적으로 상위호환이라 저도 생각은 하는데 두 게임을 동시에 놓고 주변 평을 봤을 때 딱히 상위호환이라기 보단 한 가지에서 뻗어나간 자매 게임이라고 보는 분이 더 많았습니다! 광기를 더 좋아하는 분도 많았어요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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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나리오를 다시 못하는 정도급은 아닙니다만 아주 리플레이성이 좋다고 말씀드리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매 시나리오의 핵심 이야기는 동일하지만 그 과정은 무작위 요소가 강합니다. 3번 시나리오는 리플레이성이 괜찮은 편입니다. 저는 도합 20번은 넘게 했지만 사람마다 리플레이성을 느끼는 정도는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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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좋으시군요!딱딱 각맞춰 수납돼 있는 모습을 보니까 부럽네요!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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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 고대해 봅니다!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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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순환은 앱 기재시간보다는 좀 더 걸리는 편입니다. 게임에 능숙하면 실제로 저 시간만에 끊을 수 있지만요!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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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를 좋아하는 분에겐 아컴 호러: 카드 게임과 더불어 최고의 협력 게임이 될 겁니다!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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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난이도가 적절해서 평이 괜찮은 반면 다른 하나는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인지 평이 아주 좋진 않네요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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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디드스페이스가 가볍고 수납이 잘 되어서 정말 좋긴 한데 이번 건에 대해서는 약간 아쉽군요. 해외에도 개정판이 갓 출시된지라 아마 폴디드 측에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새로운 오거나이저를 출시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 봅니다...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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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
타워렉스 오거나이저가 다음 제품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호환이 될 겁니다. 피규어의 높이는 구형과 개정판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타워렉스 오거나이저는 조립한 게임 말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Feldherr나 브로큰 토큰 오거나이저는 문제가 없겠지만 이랩터와 폴디드 스페이스와 같은 괴물 말 분리형 수납에 특화된 오거나이저는 호환이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s://www.etsy.com/listing/506009782/mansion-of-madness-organizer-wood-insert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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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판타지 플라이트 게임즈가 광기의 저택 2판에서 컨버전 키트를 빼고 괴물 말을 전부 개선한 개정판을 내면서 중형/대형 게임말은 발판에 부착하도록 바꿔버렸습니다. 이게 지금 해외에서도 개정판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어제에서야 보드게임 긱에 개정판 피규어 정보가 하나 둘씩 올라오는 정도여요.
폴디드 오거나이저는 광기의 저택 2판(개정판)이 아니라 기존판에 맞춰져서 디자인된 제품이라서 접착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설계되었습니다. 그때문에 광기의 저택 한국어판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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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심해인과 심해인 혼혈 사이에 있는 6명의 인간은 서로 다른 모양끼리 짝지어서 3개씩 총 2쌍이 하나의 '폭도' 괴물을 이룹니다. 따라서 규칙서의 괴물 말 24개가 맞고 사진에 나온 구성물도 온전한 것이 맞습니다.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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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몇 물품 카드는 양면인 것이 맞습니다.
2. 이번에 개선판이 출시되면서 중형/대형 피규어는 베이스에 꽂음홈 없이 접착제로 붙이게 되었습니다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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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게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담아주는 타포린 백이 방수포 재질이라 어느정도의 비는 막아줄 것 같긴 해요!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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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소장하기 힘들 무시무시한 크기군요... ㄷㄷㄷ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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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아침에 맞춰서 나왔군요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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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에서의 여정이 시스템적으로는 상위호환이라고 봅니다만, 취향적으로는 두 가지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반지여정은 이어서 하는 캠페인 스타일의 게임이라서 단발적 게임으로 즐길 수 없으며 이야기보다는 전투에 치중된 게임이라 협력성을 극도로 올린 반면 광기의 저택은 각각의 시나리오를 독립적으로 할 수 있으며 퍼즐과 미스터리 요소가 강하고 정신 이상 카드나 돌발적 플레이 때문에 좀 더 개인적인 플레이 양상이 강조되는 편입니다.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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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 주가되는 방탈출과는 달리 전투와 미스터리 탐험쪽에 치중되어 있긴 하지만, 말씀대로 방탈출과 같이 한 번 플레이하면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무작위 변수를 도입하여 방탈출보다는 확실히 리플레이성을 높여두었어요.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이야기가 없는 다른 전략 게임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요.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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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션에 걸쳐 진행할 수 있는 게임에서 구성물 손상없이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돌파구로 쓰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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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칩이 고장나는 것도 문제로 아래쪽에 까는 매트가 고장나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아마 다른 디지털 가전이 그렇듯 수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가격은 확실히 비쌀 듯하네요...ㅋㅋㅋ
2019-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