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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걸로 해주세요....(.....)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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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라고 생각하면 빌려줍니다. 친구라고 생각하는 범위가 좁아서(...)
지인 수준이면 파티게임정도 빌려줄듯합니다.
.....하지만 제친구들은 빌려달라고 안하고 "같이 하게 들고 와" 라고 불러주네요
캐리어 끌고 한시간을 가야해서 그렇지(...)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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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같이 해주잖아요.....ㅠㅠ 물론 기본적으로 음료수나 그런건 친구들이 조심해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수집은 부차적 목적이고 "같이 보드게임을 한다"에 주목적을 두다보니 카드 휘어지는정도는 그냥 넘깁니다. 다만 과자부스러기나 기름때문에 플텍을 꼭하죠.(그리고 많이 돌아가는 게임은 플텍을 갈죠 가끔씩..)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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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전쟁 항해 문명......이 네단어면 떠오르는데 제국주의 군요. 임페리얼리즘 어떠신....지만 이미 보총균쇠가 맘에 드신듯 ㅠㅠ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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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없으면 천장 선반을 달면 되죠(....)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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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책장사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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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하시고 양산 한글화가 아닌 수제 한글화!! 핸드메이드!!라고 자부심을 가지시면 됩니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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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업전에 솔플 돌려서 룰숙지도 하고 그러다 재밌으면 혼자서 몇번 하고 그러는거지 끔찍하다니요 ㅠㅠ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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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플 기준이라면 저는 lcg를 추천합니다. 다만 한글화를 기다리는 마느내이 선택지가 남는군요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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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체크 기준을 좀더 올려서 구매량을 줄일예정입니다....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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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가 강림할때까지 나올겁니다 아마도(...)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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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일하느라 가끔씩 빼먹는 저는 ㅠㅠ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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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상으로 게임이 재미 없고 있고를 떠나서 그것을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었을지 저는 모릅니다. 컴포의 퀄리티, 게임의 테마, 룰, 가격책정등 섣불리 생각해도 어마무시한 많은 문제들이 있었을거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나온 게임들일겁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아무리 게임이 재미가 없었을 지라도, 자신과 맞지 않았을지라도 작가님이 직접 올린글에 면전에서 "이딴건 게임도 아냐"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차라리 이랬으면 좋을거 같다는 제안이나, 컴포의 어떤 점이 안좋았다는 그런 세부적인 평가가 더 나을듯합니다. 모자란 제생각에 작가에게 게임은 자식인테니까요
다만 작가님이 다시한번 생각해주셔야 할부분은 키니님이 말씀하셨듯이 "돈을 받고 상품을 제작하여 팔았으면 프로"라는 겁니다.
아마추어라는 개념보다는 "내가 돈을 받고 이 게임을 판매한다. 그러므로 나는 이 게임의 퀄리티에 있어서 내 이름을 걸고 제작한다"라는 프로로서의 마음가짐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우베씨- 크지니아- 카나이세이지 같이 "조종완" 이름 석자만으로 "아 그 작가!"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2019년도는 작가님 한해에 창작이 넘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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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좀 어색하긴 한데 의미적으로 다른건 아닌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감독관이 파견된 도시에 자원을 운송하는 모든 플레이어 라는거 아닌가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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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방식의 게임이 영업은 쉬운데 좀 빨리 식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애시당초 캐리어에 게임 담을때 전 모임에 들고갔던건 안들고 가려고 노력하지만요. 그럼에도 스테디 셀러는 있습니다. 반대로 스테디 셀러랑 비슷한 게임은 조금 달라도 잘 안팔리죠.
저희 모임에서 스테디 셀러는 도라스레/엘드리치입니다만 그런 연유로 엘더사인과 아컴호러는 다들 좀 꺼리는 면이 있죠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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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낸지 20년이 된 지라 서로 이제 가릴게 없습니다.....(....)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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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만 유일한 예외가 엘더사인이 있군요. 보이지 않는 힘 끼기 전엔 좀 많이 애매했는데 그 확장 하나 넣고 게임이 제대로 굴러간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리고 그뒤로 나오는 확장들의 러쉬를 보고 FFG를 한시간쯤 욕했습니다.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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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찍어봅니다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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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모임에 참가하시고 모임 공지에 하고 싶은 게임을 못한 게임을 올리고 해보고싶어요!!를 외치시면 됩니다.(그리고 너무 재밌어서 중고장터를 헤메이는 거죠....)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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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을 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집에 의의를 두는 대신에 모임에서 영업가능할거 같은 게임만 사려고 하죠
물론 영업이 안되는 물건은 1인플을 가능한 경우에만 삽니다.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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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을 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집에 의의를 두는 대신에 모임에서 영업가능할거 같은 게임만 사려고 하죠
물론 영업이 안되는 물건은 1인플을 가능한 경우에만 삽니다.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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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령섬 / 로빈슨 /에이언즈 순으로 놓습니다만..... 그냥 다 사시죠? 다음달의 자신과 다음다음달의 자신을믿고!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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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펜데믹은 꼭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금액부담가는 물건중 유일한 협력게임이거든요. 협력만의 맛이 있으니 꼭 즐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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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걸로 했죠. 다만 저는 5마리씩 넣고 플레이어블 캐릭터 피규어도 16칸에 넣었습니다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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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신듯! 난 왜 저생각을 못했지...?!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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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찰이 쌍권총 시작을 해서 총 돌려가면서 쐈는데도 주사위도 안따라주니 다들 힘들어했습니다. 행동 2개쯤 소모해서 문을 닫는다던가 하는
로컬룰을 좀 넣어볼까 합니다 그래서
2018-12-30
휴프노스
이제 저번 보드게임몰 랜덤박스 아콜을 뜯어서 다이소거나이징(...?)을 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남은 다이소 정리함으로 각을 잡는 중이에요
2018-12-30
휴프노스
에스노스요. 사놓고 플텍만 끼고 들고가면 사람이 넘쳐서 못하고 ㅠㅠ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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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카나이 페이지의 작품이군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덕분에 원정구매할 목록이 늘었어요(.......)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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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드결제 내역을 볼때 사직서를 찢죠
2018-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