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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라.. 막말로 세상에 꼴찌란 꼴찌는 내가 다 하고 살지만은..
너하고 난 경우 따져야지. 근데? 본래 그 게임은 내가 이긴 거 아니냐? 이 경운 원래 쇼당이 안붙지..
너하고 난 경우 따져야지. 근데? 본래 그 게임은 내가 이긴 거 아니냐? 이 경운 원래 쇼당이 안붙지..
1
10
대부: 콜레오네의 제국
2~5인
60~90분
2.65
숨겨진 갓겜에 취저 당하다.
2
9.0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1~5인
150분
4.66
현재까지 해 본 게임 중 가장 1인플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느낌을 받았다.
유일한 단점은 세팅과 정리 뿐.
유일한 단점은 세팅과 정리 뿐.
3
9.0
폰지 사기
3~5인
60~90분
2.45
기존의 게임 룰을 이렇게 반대로 해석해낼 수 있을까?
정당하게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기를 치는 게임, 정해진 종료 조건이 있는 게 아니라 누군가 파산하면 끝나는 게임, 돈을 버는 게 목적이 아니라 파산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게임.
기획자 입장에서 이런 신선한 게임은 본능적으로 끌리는 법이다.
정당하게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기를 치는 게임, 정해진 종료 조건이 있는 게 아니라 누군가 파산하면 끝나는 게임, 돈을 버는 게 목적이 아니라 파산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게임.
기획자 입장에서 이런 신선한 게임은 본능적으로 끌리는 법이다.
4
8.8
아컴 호러: 카드 게임
1~2인
60~120분
3.55
크툴루 특유의 분위기는 살리고,
세팅, 잔룰은 단순하게.
게임은 훌륭하지만 다시 할 때마다 카드를 다시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세팅, 잔룰은 단순하게.
게임은 훌륭하지만 다시 할 때마다 카드를 다시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5
8.5
페트리코: 허니비
1~4인
20~80분
0.00
투표에 의한 점수가 너무나도 강력했다고 생각했는데
플레이가 투표에 집중되는 것을 분산시킬 수 있는 좋은 확장
하지만 과연 그 효율이 얼마나 좋을지는?
그리고 늘어난 컴포로 인해 관리해야 하는 게임 자원은 늘어났지만
그에 비해 너무나도 심플한 룰은 너무나도 아쉽.........
플레이가 투표에 집중되는 것을 분산시킬 수 있는 좋은 확장
하지만 과연 그 효율이 얼마나 좋을지는?
그리고 늘어난 컴포로 인해 관리해야 하는 게임 자원은 늘어났지만
그에 비해 너무나도 심플한 룰은 너무나도 아쉽.........
6
8.5
페트리코: 플라워
1~5인
20~80분
3.00
몇 안되는 카드와 타일의 추가로 본판의 볼륨을 크게 확장시킨 필수 확장
다양한 방식의 작물 타일이 추가되어 게임의 완급 조절을 보다 유연하게 해준데다가 심심하던 카드에 파워카드가 추가되어 본판보다 더 과감한 게임으로 바꾸어준다.
다양한 방식의 작물 타일이 추가되어 게임의 완급 조절을 보다 유연하게 해준데다가 심심하던 카드에 파워카드가 추가되어 본판보다 더 과감한 게임으로 바꾸어준다.
7
8.0
프로스펙터스
3~4인
120~180분
2.75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주식 게임.
마치 추상전략 게임처럼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모든 현황을 플레이어 모두가 알 수 있다.
자신에게만 공개된 정보라는 건 없으며, 모든 정보를 다 같이 알고 있다보니 그 상황에서 오는 소소한 사고팔기가 게임의 결과를 좌우한다.
대박의 짜릿함 보다는 진짜 개미 같은 성실함이 필요한 게임.
라고 장황하게 썼지만 결론은 크리스탈볼 하나 때매 하는 게임.
마치 추상전략 게임처럼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모든 현황을 플레이어 모두가 알 수 있다.
자신에게만 공개된 정보라는 건 없으며, 모든 정보를 다 같이 알고 있다보니 그 상황에서 오는 소소한 사고팔기가 게임의 결과를 좌우한다.
대박의 짜릿함 보다는 진짜 개미 같은 성실함이 필요한 게임.
라고 장황하게 썼지만 결론은 크리스탈볼 하나 때매 하는 게임.
8
8.0
7 원더스: 건축가들
2~7인
25분
1.36
만약 이 게임이 시시하다면, 그 이유는 당신이 보린이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9
8.0
페트리코
1~4인
20~80분
3.03
끊임 없이 대화를 하게 하는 인터랙션과 고민을 하게 만드는 수 싸움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재미를 갖췄지만 다소 아쉬운 점수 밸런스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재미를 갖췄지만 다소 아쉬운 점수 밸런스
10
8.0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경매 게임의 입문과도 같은 게임이라 생각
11
8.0
엘드리치 호러
1~8인
120~240분
3.32
아컴호러 보다는 나은 세팅, 잔룰
하지만 어렵다. 그게 재미지만 ㅋㅋ
하지만 어렵다. 그게 재미지만 ㅋㅋ
12
8.0
디플로머시
2~7인
360분
3.34
분명 게임 보드가 있고, 게임 말이 있는데 그것을 이동 시키거나 하는 시간 보다 입 터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게임.
그리고 보드 게임이 이렇게 진행 될 수도 있겠구나 라고 발상의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준 게임.
구판을 다시 구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보드 게임이 이렇게 진행 될 수도 있겠구나 라고 발상의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준 게임.
구판을 다시 구할 수만 있다면...
13
8.0
세레니시마
2~4인
120분
3.03
현재까지 플레이 해 본 게임 중 대항해시대의 느낌을 가장 강력하게 받을 수 있었던 게임.
단점이라면 긴 플레이 타임과 자꾸 쓰러지는 배, 그리고 반드시 4명이 해야 가장 재미있다는 점.
단점이라면 긴 플레이 타임과 자꾸 쓰러지는 배, 그리고 반드시 4명이 해야 가장 재미있다는 점.
14
7.5
라 코사 노스트라
3~5인
90분
2.61
제한 없이 인터랙션을 줄 수 있는 게임 중 하나
이런 게임은 아무래도 사람을 많이 타고, 그 사람에 따라 재미가 천차만별로 오르내린다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사람만 모아진다면 완벽한 견제형 게임이겠으나
그런 사람을 모으는게 일단 일이라고 인지되는 만큼 점수를 깎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게임은 아무래도 사람을 많이 타고, 그 사람에 따라 재미가 천차만별로 오르내린다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사람만 모아진다면 완벽한 견제형 게임이겠으나
그런 사람을 모으는게 일단 일이라고 인지되는 만큼 점수를 깎을 수 밖에 없다
15
7.5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마피아 게임의 가장 완성된 표본이라고 하면.. 좀 과하려나
16
7.5
카멜업
2~8인
20~30분
1.50
운빨과 함께하는 낙타레이싱
돈을 걸어라!!
돈을 걸어라!!
17
7.0
일 베키오
2~4인
60분
2.61
쉽고 빠른 점수내기 게임
밸런스가 좀 안 맞는듯 한데....
밸런스가 좀 안 맞는듯 한데....
18
7.0
티츄
4인
60분
2.34
갓겜이긴한데 사람을 가린다
19
7.0
아컴 호러
1~8인
120~240분
3.58
세팅, 잔룰의 압박만 견디면 거지같은(?) 난이도가 기다리고 있다.
20
6.8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로드 게임
2~5인
60~120분
3.01
고통받는 협력 게임으로서 개인의 이기적인 목표와 같은 (배신자) 내용은 내 입맛에 매우 적절하였지만 이런 인터랙션이 가미되는 부분에 대해 본능적으로 이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아쉬움..
또한 게임 특성상 긴 소설을 읽는 느낌이 강하여 텍스트 위주의 몰입이 가능한 사람이 아니라면 게임이 이상하게 늘어지는 듯한 지루함을 받게 되는 경향이 있음...
- 그게 아니라면 코르스로드 카드 같은 것들의 몰입은 둘째치고 결과주의의 게임만 하게 됨...
또한 게임 특성상 긴 소설을 읽는 느낌이 강하여 텍스트 위주의 몰입이 가능한 사람이 아니라면 게임이 이상하게 늘어지는 듯한 지루함을 받게 되는 경향이 있음...
- 그게 아니라면 코르스로드 카드 같은 것들의 몰입은 둘째치고 결과주의의 게임만 하게 됨...
21
6.0
모노폴리 딜 카드게임
2~5인
15분
1.32
모노폴리가 모노폴리지 카드로 바뀐다고 대박폴리가 되진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