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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plus님에게
여기 스건디를 3개를 사신분이 계시군요. 살아계신다는것은 사모님이 모르시기 때문이라고 봐도 되는건가요? ㅎㅎ
1일 전
홍길동님에게
훌륭한 명문입니다. ㅋㅋㅋ 이 명문에 영감을 주신 그분들이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1일 전
코완경박멸님에게
소비자가 오해하거나 불편해할만한 요소는 아무 의도가 없어도 일부러라도 빼는게 일반적인 기업의 방침입니다. 저렇게 대놓고 썸네일에 노출하면서 "니들이 의심병이잖아" 라고 놀려대지 않습니다.
로스트아크의 금강선 디렉터는 이런 말을 남겼죠.
"특정 장면에서 해당 표현을 할 이유가 전혀 없거나 해당 이미지를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의도 전달에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들인 경우 교체를 안 할 이유가 딱히 없기 때문에 해당 기준에 근거하여 교체 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 ... 아무 의미 없는 지형이지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드라이브 썸네일에 아무 의미가 없다면, 왜 다수의 소비자가 '내가 의심병인가?' 라고 혼란스러워할 만한, 일부는 극히 불쾌해할만한 표현을 검수하여 제거하지 않는걸까요?
왜 그 사건 이후 보드라이브 썸네일은 꼭 집게손으로 컴포를 집어들고 보여주는 샷이 포함되어 있는걸까요? 의도하지 않은 사람들도 오해를 살까봐 조심하는 이 시대에 대놓고 저렇게 매번...?
작은 컴포는 당연히 저렇게 집는게 맞습니다. 근데 왜 꼭 저 샷이 썸네일에 걸려야 하는건지는 모르겠군요. 제가 업무처리를 한다면 집게손으로 잡아야 자연스러운 컴포라도 억지로라도 손바닥에 올리겠습니다. 혹시나 백명중 한명이라도 오해하고 불쾌해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매번 저런 샷이 올라오는건
1. 아무 의도도 없지 않기 때문이거나
2. 소비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거나
혹은 둘 다 거나 겠지요.
2일 전
60mm님에게
운하만 하셨으면 반도 못하신겁니다 ㅎㅎ 진짜는 철도부터! 전체진행의 1/3 이 운하, 2/3이 철도라고 보심 되요 ㅎㅎ
2일 전
niceday님에게
저도 항상 5쓰고 2칸갈때 이거맞나? 갸우뚱 하긴 합니다. 2쓰고 1칸 가는것보다 투입자원 대비 보상이 더 약한가 느낌이기도 해서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건 항상 자원에 쪼들릴때의 입장이긴 합니다.
자원이 있을때 미리 2칸을 움직여두고 고급액션 미리 챙긴다는 개념으로 약간 투입자원대비 효율 페널티라 생각하고 해도, 결국 전략게임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은 다른 그 어떤 자원보다도 항상 내 행동기회(액션수) 이니까요. 다이묘 문장이 충분하다면 최소액션수로 최다미플 빼는게 부스팅의 지름길이니 충분히 매력적일수 있어 보입니다.
4일 전
메가마스터님에게
아크노바 솔플 재미있죠 ㅎㅎ 제 아레나 주력겜인데, 오프에서는 가급적 다인플 위주로 즐기려고 하네요.
따님과 함께하는 즐거움 부럽습니다 ㅎㅎ
4일 전
불광불급님에게
할 게임 정할때 항상 노플을 최우선으로 꺼냅니다.
노플이 있으면 웬만하면 재플 안해요
5일 전
멋남님에게
아직까지 제 비딸 탑입니다. 인벤션이 위협하고 있고, 스피크이지가 기대되지만 아직까지는 탑이네요.
5일 전
인슈님에게
인벤션이 참 깊이가 있는건지 자꾸 다시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6일 전
kswsk님에게
1. 이글그리폰샵 (미국샵) 직구후 미국주소 배대지 이용
2. 이글그리폰 게임파운드샵(글로벌샵) 직구후 한국으로 배송
배송비는 경험상 비슷했고 소요시간은 1번이 빠르지만 배송 포장상태는 2번이 좋았습니다.
배송비는 최소 몇십달러 생각하셔야 하고 환율이 쎄져서 가격은 꽤 나갈껍니다. 개별 직구 특성상 이건 어쩔수 없어요
그 외 스피크이지 같은 신규 펀딩 배송에 같이 애드온 추가해서 주문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지만 이미 끝난게 문제고, 지금 기준으로도 반년이상 더 기다려야 하는게 문제입니다.
7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