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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님에게
저는 가끔 테마때문에 설명 듣다가 룰북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왕 한번 하는 게임 기본적인 테마를 좀더 파악하면 재밌는 것 같아요. 룰마분들 스타일마다 다르지만 효율적이고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룰설명을 위해서 예를 들면 간단히 '빨간 큐브'라고 알려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는 이게 사과인지 루비인지 전사인지 군사력인지 그런게 궁금해집니다. 근데 게임진행에 없어도 되기에 생략된 내용때문에 번번이 룰설명을 끊는게 더 방해같아서 룰북을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결국 게임하다보면 저도 '빨간거'라고 말하게 되긴하지만요^^;
5일 전
진실속의진실님에게
저는 의미를 확실히 연관 짓는 쪽이 좀 더 깔끔하다고 느끼지만,
애매한 힌트는 결국 같은 팀도 헷갈리게 되니 어느 정도 자동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로 들어주신 한글자 힌트도 같은 팀이 계속 틀리게 되면 그거대로 재밌어 질 것 같기도 한데 아쉽네요.
(다음번엔 좀 더 구체적인 힌트를 내게 될 수도 있고...)
2024-08-02
멋남님에게
역시 물건 값이 아니라 공간 값이....
2024-07-30
Changwook You님에게
본판 기준으로 효과들 대부분이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되어 있어서 키워드만 정리해서 표로 두면 할만 할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플레이가 너무 번거로울것 같긴하네요...
2024-07-29
siope님에게
기본적인 팁이나 유튜브에 공략영상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아레나면 플레이한 게임 리플레이가 가능한데 나를 이긴 상대방이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보거나, 프리미엄회원이시면 내가 무슨행동을 몇번했는지 등 통계도 확인 가능합니다.
어떤 플레이를 하시는지 아예 단서가 없으니 알기 어렵지만 직접적인 팁으로, 대표적인 안좋은 플레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상대방은 돈도 남아있고, 협회원도 남아있어서 할게 많고, 나는 돈도 협회원도 다 소진한 상태인데 5레벨 후원자 액션을 휴식해서 라운드 종료시키지 않고 카드 버려지는게 두려워 후원자 카드를 내려놓는 경우. 아무리 지금 내려야 효율적인 카드여도 상대방이 더 이득을 본다면 소용없죠. 내 플랜도 중요하지만 레이싱게임이란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2024-07-29
빛솔님에게
플레이 안하게 되더라도 뭔가 애착이 생기면 쉽게 방출 못하겠더라구요. 전 EXIT 시리즈가 그랬어요. 1회용 게임인데도 훼손거의없이 플레이 하고도 가지고 있죠ㅎ 하지만 결국 공간이 부족해지면 처분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24-06-23
DaruOwO님에게
스티커가 투명이라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2024-06-22
동해님에게
멋지네요! 자석으로 보드판에 탁 붙을 때 기분 좋을 것 같아요.
2024-06-22
L.알드리지님에게
기부로 점수 얻기 위해 협회 업을 먼저 하는 건,
보호점수 5점, 10점의 보너스가 강력해서(대학 등) 경쟁할 가치가 있고, 기부점수 포함해서 내가 먼저 다다를 수 있는 경우 정도일 겁니다. 어쨌든 초반 스노우볼을 굴리려면 보호점수 한번에 5점을 땡기는게 아니라면, 역시 매력을 올려 수익을 높이는 게 유리할 테니까요.
그리고 기부 7원부터는 조금 고민해보는게 좋습니다. 그 기부로 인해 건설-동물이 꼬일 수도 있으니까요.
1번 업그레이드로 건설이 가장 흔한 이유는 업글안된 건설은 효율이 너무 안좋은 액션이라는게 크죠.
다른 액션들은 업글 안해도 5파워의 가치가 어떻게든 있지만, 5단계에서 1칸짜리 우리하나 짓고 끝내는건 효율이 꽝이죠...
카드액션 업그레이드는 초반에는 의미가 약할 수 있습니다. 명성점수가 낮으면 효용이 떨어져서요. 낚아채기가 3파워로 되는 건 좋지만, 다른 액션 업글이 늦어 전체적인 템포가 밀려 손에 이미 버릴 수 없는 카드가 많은 상황에서 견제만을 위한 잦은 카드액션은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구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건설-동물 순서가 제일 무난할 것 같아요.
저는 헐리우드 맵에서는 빠른 맵보너스를 위한 건설 이후 최대한 빨리 후원자액션을 업합니다ㅋ
2024-06-10
glaze2md
감사합니다^^
202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