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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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
이번 업데이트 내용이네요.
2017-06-30
신현우
안녕하세요, 업데이트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생업 때문에 업데이트나 진행이 늦어졌는데, 늦어지다보니 뭔가 제대로 더 크게 확실히 진행시키고 올리고 싶은 마음에 자꾸 미루고, 미루다보니 더더욱 올리기 힘들어지고 해서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 심려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조금 더 명확하고 투명하게 진행을 하려 하며, 이렇게 업데이트를 부끄럽게도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일단 과정 업데이트로는 동화와 적화 진행을 현재 저번 업데이트로부터 거의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6월부터 직장이 가장 바쁜 성수기에 들어가서 은행을 갈 시간조차 없었네요... 진행만 하면 곧 올테니, 내일부터 다시 바로 진행시켜서 다음달까지 바로 받고, 바로 배송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헤이븐이 닫혀서 몇몇 분들이 소통이 더 힘들어지는 것 아닌가, 혹은 잠적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반대입니다. 헤이븐은 며칠 전 문을 닫았고, 닫음으로서 신경을 쓸 일을 줄이고, 묶여있던 보증금을 풀어서 일을 줄여 메탈코인을 좀 더 신경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중지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같이 운영하시던 분은 제 결정을 존중해주셔서 감사하게도 흔쾌히 알겠다고 하셨고, 7월 말에 보증금을 돌려 받을 예정입니다.
3) 앞으로의 일정에서는 늦어지는 부분이나 공장측의 반응, 혹은 업데이트할 것이 없더라도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거듭 업데이트 관련 실망을 많이 시켜드렸기에 확신을 하기 어려운 말일 것임은 알지만, 텀블벅과도 얘기를 해보았고, 업데이트를 제가 무조건 하도록 독촉 전화를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저 또한 정말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고, 애초에 "먹튀"가 목적이었으면 진행조차 안 시켰을 것입니다. 솔직히 급여도 높은 편이고, 차라리 일을 하는 편이 훨씬 낫죠... 진심으로 제대로 깔끔하게 끝내고 싶고, 그러다보니 뭔가 제대로 진행을 시키고 업데이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고, 그런 마음이다 보니까 더더욱 무서워져서 업데이트를 못하고, 악순환이 계속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젯밤 텀블벅측과 긴 통화를 했고, 그로인해 마음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진행에도 연락이 안되지 않도록 더더욱 도와주신다고 하니 더더욱 감사하고 있습니다.
믿고 기다려주시는 후원자분들과 그냥 신경 안 쓰시는 후원자분들, 그리고 저로 인해서 마음고생하시는 후원자분들께 모두 죄송하고 감사하며, 빠른 시일내에 다음 업데이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06-30
신현우
걍 펀딩진행자가 병신인듯해요...
2017-06-30
신현우
이전 업데이트내용 아시나요?
6월12일까지 모든걸 마무리짓겠다고 확언하더니
결국 한달만에 아무 진행못했다고 사과글 비스모레한 면피글 작성하는걸 보니 이뭐병 느낌에 사기꾼확증 굳어지네요...
2017-06-30
신현우
글쎄 보라 운영진의 입장을 보자면 분쟁은 너희끼리 해결해~
라는 나이브한 마인드에.
유저 자료는 쏙받아먹고 문제는 무조건 글삭으로 덮으려는 태도라...뭐 이글도 삭제될지도요.
2017-06-24
신현우
저도 글썼더니 저격이라고 삭제당했습니다.
물론 펀딩주체자인 라연님에 대한 비난이 있긴 했지만, 문제가 점점 커짐에 따라 보드게임계에 이슈화시키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하시는 아지트도 곧 문을 닫는다고 하고 보드게임에 미련도 그닥
없으신것 같고 고국인 캐나다로 가버리시면 그야말로 먹튀이겠네요.
애초에 동화 불량 문제를 해결하려고 재제작을 하신건지조차 불투명하네요. 중국 업체 핑계대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헤이븐은 재정문제로 7월중순까지 운영한다고 하고.
라연님이 자금난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벌이를 알아보고는 있지만 월급이 대폭 삭감되어 힘들다는 중 하는 말을 하셨다는 팩트가 있습니다.
이미 동전은 대부분 제작되었고 펀딩주체가 프로젝트마무리는 지을거라는 입장을 보이는 판국에 사법처리를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는 것을 다들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부분들을 라연님이 악용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몇만원 치킨사먹은셈 치고 잊어버려야 할려나요?
만약 먹튀로 마무리된다면 보드게임계에 큰 족적을 남기시겠네요.
2017-06-24
신현우
미끄럽고. 말립니다.
두꺼운 비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광코팅 하신다니 좀 덜미끄럽긴 하겠네요.
단지 컴포 공간 표시하는거 이외에 폭신해서 카드나 컴포가 잘 집힌다거나 하는 부가효과는 못 누리겠지요.
2017-06-12
신현우
시폴 얼마전 5회차 플레이를 끝냈습니다.
대부분의 레거시 게임이.그렇듯 약간 반복식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펜데믹 레거시보다는 판판의 변경점이 그나마 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펜레보다 즐겁게 하는 중입니다.
이런 대항해시대 테마를 좋아하기도 하고,
밸런스는 좀 애매하긴 한데 그냥 테마에 대한 애정으로 극복중입니다.
저희 멤버들은 다 영어를 잘 해서인지 언어압박은 없었구요.
그래도 기본카드들은 한글화 한 다음에 플레이하긴 했어요.
객관적으로 보아도 압박이 그렇게 심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선장책(이벤트 일어나는 스토리북 같은?)에 영문이 꽤 있긴 한데 그렇게 양이 많다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플탐 빡빡할땐 플래이버 텍스트말고 지시문만 읽고 파바박 넘어갈때도 있었구요.
이제 중반쯤 온거같은데 저희 파티는 전혀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이런 테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입니다. 신기한 요소도 많아요.
그리고 긱 7점대면 굉장히 준수한 수준입니다;;
욕먹을 점수 아니라고 봐요. 아마 언어 압박이 심하다는 인식이 있고 경쟁 게임이라 많이들 국내에서는 즐기시는 분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개인적으로 전 해보실 기회 있음 꼭 해보시라고 추천할거 같아요.
원피스나 대항해시대 좋아하시면 특히나요.
2017-06-06
신현우
저도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이제 다 되었네요.
잠시 나갑니다. 있다 다들 다시 뵈어요
2017-04-06
신현우
비난이 아닙니다.
2017-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