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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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Moon
아... 부족하네요 많이 ㄷㄷㄷ
2013-10-11
Alex Moon
T2R, 황혼의 투쟁, 아그리콜라, 이클립스, 블로커스, 쿼리도, 콰르토, 팬데믹, 루미큐브, 도미니언+모든 확장판, YINSH , 카후나, 로스트 시티, 푸에르토 리코, 아컴 호러, 해기스 등등 다양하게 합니다 ^^ 2인용만 된다면 못하는 게임은 거의 없을 것만 같은 저희 아내입니다 ㄷㄷㄷㄷ ( 본격 워게임은 글쎄 ㄷㄷ )
2013-10-11
Alex Moon
아, 아프리카 라고 써진 확장이 아프리카의 심장 확장 입니다.
자세한 부연 설명 감사합니다~
엘빈과 덱스터 ㅋㅋ 아내가 젤 좋아하는 게임이니 또 사야 할라나요 ㅋㅋㅋㅋㅋㅋ
2013-10-11
Alex Moon
대표적인 초보자 보드겜 유인용 떡밥이니 만큼 알란 R 문이 떡밥 우려먹기를 안할 수가 없겠죠 ㅋㅋㅋ
2013-10-11
Alex Moon
어떻게 하는 건가요~ ㄷㄷㄷㄷ
2013-10-11
Alex Moon
파워그리드 사놓긴 했는데 아직 뜯지도 못했습니다. ㄷㄷㄷㄷ 파워그리드에 조예가 깊은 분은 얼른 나와주세요~
2013-10-11
Alex Moon
AOS 자체가 없음
2013-10-11
Alex Moon
음, 적당한 선에서 절제를 ㅡㅡㅋ
2013-10-10
Alex Moon
트레인스 입질이 좀 오는데 평판이 어떤가요 ㄷㄷㄷㄷ
2013-10-10
Alex Moon
음,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취미활동 시간에 제대로 된 취미활동 가르치는 학교들도 많더라구요. 저희(?) 때는 취미 활동 시간이 거의 의미가 없었지만 세월이 좋아졌으니까요 ㄷㄷㄷㄷ
아내도 초등 교사인데, 지금은 작은 학교에 있어 보드게임 클럽을 만들 수 없지만, 큰 학교로 가면 꼭 보드게임 클럽 조성해서 지도 교사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ㄷㄷㄷ
아, 그리고 요즘은 보드게임을 취미로 가르치는 학교도 꽤 있는 걸로 알아요!
2013-10-10
Alex Moon
더 좋은 전략은 리플로 기대해 봅니다 ㄷㄷㄷㄷ 한겜 하고 나면 한 40~50분은 충분히 걸리던데 ㄷㄷㄷㄷ 전 제가 아내에게 질 때가 더 많아서요 ㄷㄷㄷㄷ
2013-10-10
Alex Moon
사실 아주 자세한 전략 팁도 읽을 사람만 참고하면 되니까 좋다고 봅니다 ^^ 그런 글을 읽고 벌써 하산할 정도로 많은 걸 깨달아버리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책임(?)이지요 ㅋㅋ. 저는 고수들끼리의 토론도 좋다고 보니까요.
2013-10-10
Alex Moon
일단 도미니언하구 쓰루에 대해서 살짝 팁 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ㅋㅋ
2013-10-10
Alex Moon
멋드러진 전략으로 승리를 쟁취했을 때 느껴지는 쾌감도 장난 아니니까요 . 게임이 주는 여러가지 흥미 중 하나인데 포기할 수야 없죠 ㅋㅋ
2013-10-10
Alex Moon
마지막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게다가 이 사이트는 게임 한개 한개에 집중적인 토론과 자료 올리기가 가능하니, 벌려진 판을 잘 이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타 사이트는 자유게시판 하나에서 와글거리는 느낌이라 체계적인 분류가 사실 힘든 편이었죠.
보드라이프가 만들어진 지 얼마 안되니 지금부터 게임 하나 하나 정성스레 먹고 씹고 즐기고 마시는 분위기로 ㅋㅋ 가면 좋겠어요.
2013-10-10
Alex Moon
앞으로도 보따리 종종 풀겠습니다 ㄷㄷ
2013-10-10
Alex Moon
울 아내는 아그리콜라 귀여운 거 별로 모르던데 ㄷㄷㄷ 미플까지 사다가 구비하고, 스티커까지 붙여줬는데도 ㅋㅋ
2013-10-10
Alex Moon
카드 드리븐..으로 되는 아주 초보적 워게임이라고 봐도 되는데, 그보다는 영향력 게임이 더 어울리죠 ㄷㄷㄷ
2013-10-10
Alex Moon
제 아내는 아~주 좋아합니다 ㄷㄷㄷㄷㄷ
2013-10-10
Alex Moon
황투의 플레이 타임은 제 기준에서는 거의 타임 머신 급으로 시간이 빨리 가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ㄷㄷㄷㄷ
2013-10-10
Alex Moon
즐겁다에서는 며칠 전에 6.6만원인가 그랬는데 피아에서는 6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면 싼편 아닌가요 ㄷㄷㄷ 이럴 때 지르셔야 ㄷㄷㄷ
2013-10-10
Alex Moon
이런 팁 좋습니다. 초보들이 헤메다가 뻗어버리지 않게 도와주는 팁~
2013-10-10
Alex Moon
맞아요. 스타크래프트도 처음엔 게시판에서의 `입 싸움` - 이렇게 하면 무조건 이긴다 등의 글에서 논쟁이 시작되어서, 그래? 그럼 한번 붙어보자! 이렇게 해서 고수들이 탄생했고, 고수들의 플레이를 교범삼아 더 나은 전략과 플레이가 개발되었고 그들이 프로 게이머가 되어서 완전 그쪽만 파게 되었고 그런 플레이를 보면서 일반 게이머들도 열광하게 되었고. 그런 선순환이 된거죠. 마찬가지로, 바둑도 일본인들이 자유로운 착석과 정석을 개발해내면서 깊이있는 전략이 만들어 졌고 그게 현대 바둑의 시초가 된 것이죠.
2013-10-10
Alex Moon
그런 의미에서 좋아하고 즐겨 하시는 게임 한개만이라도 전략이나 팁글 좀 하나 작성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헤헤~
2013-10-10
Alex Moon
보드게임 비판 리뷰는 거의 본 적도 없는 것 같네요. 태클 엄청 들어올텐데 말이죠 ㄷㄷㄷㄷ
2013-10-10
Alex Moon
아, 저는 아내랑 주로 하는데, 누가 이기는가 하는 것 때문에 박 터집니다 날마다 ㄷㄷㄷㄷㄷ 저는 정말 이기고 싶어요!! ( 4시간 동안 황혼의 투쟁 카드 쥐고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가 1점 차이로 패배해본 적 있으십니까? 정말 후덜덜덜 합니다. 그 한으로 제가 해외 황투 전략사이트를 번역하기 시작했어요 - 물론 아내에게도 읽으라고 프린트 해다 줬지만요 )
2013-10-10
Alex Moon
즉흥적으로 하다 보면 그래도 좀 더 익숙해지고, 요령도 알게 되고 그런 것이죠. 그런 `지식`을 공유하자는.. 뭐 그런 글이었습니다. 그런 팁 같은 거 싫고, 나는 나 혼자 다 깨달으련다 하는 분은 그런 전략글, 팁글을 안보면 되니까요 ^^
말씀하신봐와 같이 게임을 루틴하게 반복하게 되면 쉽게 싫증이 나고, 게임이 뻔한 것 같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하게 되면 게임에 대한 흥미가 더욱 느껴지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게 되고 그렇지요. 그런 게 게임의 큰 재미 중의 하나 아닐까 싶어요.
2013-10-10
Alex Moon
넵, 그런 이야기들을 오프라인에서만 하지 말고 온라인에서도 좀 해보자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시면 편하겠습니다. ^^
2013-10-10
Alex Moon
협동 게임 같은 경우에는 전략 글이 오히려 그냥 쉬운 팁처럼 갈 수도 있겠네요. 그럼 게임 컨텐츠가 빨리 소모 되어 버리니 좀 돈이 아까울 수도 있구요. 하지만 사람들끼리 대결하는 대부분의 게임들은 팁이나 전략이 있으면 나만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상대도 알고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 모르더라도 한번 당하면 알게 되기 마련이죠! ) 그 다음부터는 더욱 치열한 수싸움을 벌려야 해서 더욱 재미 있어지지 않을까요? 바둑에 아무리 많은 해설 서적이 나와 있어도 바둑은 잘둘 수록 재밌는 것 처럼 말이에요.
2013-10-10
Alex Moon
넵, 아내와 이겜 저겜 다 하지요. 워 게임도 하자면 할 듯한 기세입니다. 다다든 여기든 정보가 있다면 어디든 갑니다~ ^^
201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