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국봉
팔로우
1
9.5
캐스캐디아
1~4인
30~45분
1.85
긱에도 가족게임으로 분류된만큼, 쉽고 간결한 룰이 장점이다. 빡빡함과 인터랙션을 기대하면 안 맞을 수 있지만, 그런 게임들 사이에 여유롭게 힐링하는 기분으로 하면 딱 좋은 게임. 룰이나 점수계산이 번잡하다는 건 공감이 되지 않는다... 여자친구에게 처음 들이댔던 보드게임으로, 잘 골랐다 싶음.
2
9.5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4인
60~120분
3.21
최근에 가장 빠져 하는 게임 중 하나. 2인플 베스트, 3-4인플 다운타임과 주사위 운빨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갓겜.
3
9.0
스탁파일
2~5인
45분
2.11
주식게임이 아닌 주식테마의 파티게임을 기대하고 플레이해야함. 부패 확장 연간예측(주사위)모듈은 필수, 입문자들과 같이 했을 때 반응이 항상 뜨겁다. 누군가가 은행 역할을 잘 해주면 텐션 안 떨어지고 쭉쭉 잘 간다
4
8.7
랩터
2인
30분
2.07
AP시스템을 좋아하다보니, 개인적으로는 비대칭 2인 게임 중 반지의제왕:대결보다 근소우위
5
8.5
반지의 제왕: 대결
2인
30분
2.19
2인 비대칭 전략 게임 중 탑티어로 손꼽히는 게임. 반지의제왕 트릴로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더욱 애정이 가고 재밌는 게임. 기본판은 원정대가 더 유리하다곤 하나, 확장이나 섞어서 쓰는 식으로 밸런스 맞춰가면 더 쫄깃하다
6
8.5
팬데믹
2~4인
45분
2.40
레거시와는 별개로, 협력게임의 대표격 게임으로서 종종 돌리기에 좋다. 최근 온더블링크도 한글판으로 나와서 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기 좋은 듯
7
8.0
베런파크
2~4인
30~45분
1.66
지인들과 처음 게임할 때 꼭 가져가는 편. 귀여운 테마+쉬운 룰로 반응이 좋다. 조금 더 브레인 버닝을 하고 싶어하는 파티엔 그리즐리 확장 끼면 질려 하지도 않는다.
8
7.5
셀레스티아
2~6인
30분
1.33
간단한 룰에 흥미를 끄는 컴포, 협력하다가도 블러핑 및 배신하는 그림이 나와 파티 게임으로 반응이 항상 괜찮은 게임
9
7.5
카멜업
2~8인
20~30분
1.50
지인 영업용으로 정말 좋은 게임. 주사위 운빨겜이라 종종 시시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는 게 아쉬울 때가 있음. 예측타일 하나씩 가져가야만 주사위를 굴릴 수 있게 하는 하우스룰을 추가하면 도박의 재미가 업되는 듯. 슈퍼컵 확장의 트랙확장모듈 정도 추가하면 더더욱 괜찮다.
10
7.0
포세일
3~6인
30분
1.25
경매게임의 기본을 이해하기에 딱 좋은 게임. 비딩을 통해 상대방의 돈을 더 쓰게 하고, 적절히 빠져 무난한 집카드 가져오기+남은 돈 및 나온 카드 카운팅하며 낮은 집카드로 높은 돈 가져오기. 여기에 테마에 몰입해서 "난 하수구에 살기 싫어!" 해주는 멤버도 있다면 파티파티한 분위기
11
7.0
벼룩 서커스
3~5인
15분
1.23
간단하게 즐기는 오프닝이나 필러 게임으로 적격.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잘 먹힘. 10가지색*8장, 펭귄파티로 활용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