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무민
팔로우
1
9.5
언락 2
1~6인
45~75분
2.07
1과는 또 다른 참신한 느낌! 특히 3번째 시나리오 깼을 때 쾌감이.. 그냥 너무 재밌다. 1회성인 만큼 최대한 힌트 없이 충분히 고민해서 클리어해야 진짜 꿀잼이다.
2
9.0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3
1판만 해 봐도 익힐 수 있는 심플한 룰에, 그냥 너무 재밌다. 1판만에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9.0
언락 3
1~6인
60분
2.14
항상 새로움을 선사하는 언락 시리즈의 3탄. 이번엔 무려 컴포까지 있다. 언락 시리즈 최초로 아쉬움을 느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그걸 상쇄하는 오즈의 마법사 덕분에 이번에도 만족이다. 힌트는 역시 안 봐야 꿀잼이다.
4
9.0
언락!
2~6인
45~75분
2.10
1번 클리어하고 나면 리플레이성은 사실상 제로. 하지만 그 1번을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다. 1회성인데 제한시간 내에 깨겠다고 힌트를 본 것이 너무 아깝다.
5
8.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루미큐브와 함께 날 보드게임계에 입문시킨 게임. 처음 해본 뒤로 며칠 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심플한 룰, 소소한 엔진빌딩의 재미, 무엇보다도 묵직한 칩의 손맛이 좋다.
6
7.5
풍기
2인
30분
1.74
이쁜 일러스트에 잔잔하게 버섯 모으며 힐링하다가, 극후반부에서는 딜레마로 인한 긴장감도 있어서 나름 재밌게 했다.
7
7.5
센추리: 골렘 에디션
2~5인
30~45분
1.69
첫 판부터 매끄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룰에, 나만의 효율적인 덱빌딩을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깔끔한 컴포에 일러스트가 이쁘다. 둘보단 서넛이서 해야 더 재밌을 거 같다.
8
7.5
루미큐브
2~4인
60분
1.72
스플렌더와 함께 날 보드게임계에 입문시킨 게임. 남녀노소 비보드게이머 앞에서도 언제든 꺼낼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한 룰에 재밌기까지 함.
9
7.5
캘리코
1~4인
30~45분
2.18
귀엽고 이쁘고 재밌었다.
10
7.0
에버델
1~4인
40~80분
2.83
이뻐 보여서 샀고, 실제로 이쁘다. 하지만 그 이쁜 영원수를 조심조심 조립하고 분해하는 게 너무 성가시고 귀찮다.
11
7.0
미크로 마크로: 크라임 시티
1~4인
15~45분
1.11
'월리를 찾아라'와 같은 숨은그림 찾기가 메인이고, 거기에 추리요소를 살짝 더한 게임. 재밌게 했다. 그러나 지도가 지나치게 크다. 앉아서 하다 보면 허리와 목이 아프고, 벽에 붙여서 하다 보면 다리가 아프다.
12
7.0
로빈슨 크루소: 저주받은 섬에서의 모험 - 컬렉터 에디션
1~4인
60~120분
3.82
아날로그적인 손맛이야말로 보드게임의 매력이다. 그러나 로빈슨 정도의 잔룰에서는 그 매력보다 귀찮음이 크다. 자잘한 룰들 따져가면서 마커로 표시하는 건 컴퓨터에게 맡기고, 임무 완수에 몰입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래도 제작자의 정성이 느껴져서 낮은 점수는 못 주겠다.
13
6.0
팬데믹
2~4인
45분
2.40
테마, 시스템, 일러스트 등 그냥 별로. 노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