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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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아빠
사이다 같은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속이 확 뚫리네요 ^^
2019-06-26
성훈아빠
25년을 기다렸으니 나오기만 하면 질러주마!를 매일 다짐했건만 공개된 3신기의 가격이 신기하여 시원하게 내지르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저는 아들과 하기 때문에 마스터 ‘역활’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깊이 있는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창조하기 보다는 공식 또는 이미
민들어진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하고 싶습니다.
신기한 가격외에 선택에 따른 고민을 말씀드리면...
고민 1. 아래 스칼렛님 말씀처럼 스타터셋만으로 플레이어와 마스터 모두 진행이 가능하다면 마스터북과 몬스터북을 사야 할까요?
고민 2. 이후 출시되는 공식 시나리오도 스타터셋과 같은 형태라면 스타터셋으로 진행했던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서 하고 마스터링도 따로 마스터북이 없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고민 3. 마스터 스크린에 굉장한 매력을 느낍니다. 근데 가만히
보면 A4용지 4장과 하드보드지로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겉은 만들 수 있지만 안쪽의 내용은 무엇이 들어가는지 몰라서 채울 수가 없네요, 마스터 스크린 안쪽에 들어가는 내용은 무엇이며 해당 내용은 마스터북에만 있는 건가요?
고민 4. 누군가는 진짜 룰북은 마스터북이 아니라 플레이어북이어서 마스터도 플레이어북으로 마스터링 한다던데 이게 사실인가요?
만들어진 시나리오 중심으로 소소하게 아들, 지인과 플레이하는 라이트한 마스터 희망자는 무엇을 사야 부인님의 눈치를 덜 볼 수 있을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019-06-25
성훈아빠
아직 준비중이시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직접 배우시는 것이 어떨까요? 룰을 전수(?)받은 직원이 그만두면 다시 새로운 직원과 가르쳐 주실 분을 찾으셔야 할텐데, 이런 상황이 2~3번 반복되면 결국엔 룰마스터 없는 매장이 될 것 같습니다.
직접 배우시면 룰마스터가 사라지는 일은 없겠습니다
2019-06-25
성훈아빠
멋집니다! 실제 작품도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블럭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2019-06-25
성훈아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06-24
성훈아빠
링크 들어가보니끼 한글이네요? 실제로 플레이할 때 인터페이스나 스킬도 모두 한글로 나오나요?
2019-06-24
성훈아빠
메뉴판에 없는 음식도 있네요, 조리를 백선생이 하시나요? 퀄리티가 ㅎㄷㄷ 하네요
노비노비 trpg는 어떻게 구하나요? 직구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2019-06-24
성훈아빠
주말에 시간되실 때 홍대입구에 한번 나오시겠어요? 홍대에 보드게임 까페가 정말 많습니다.
아마 쉼표가 위치한 원주 시내 상권이 홍대입구와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인구특징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셔서 보드게임 까페 4~5군데 가셔서 살펴보세요,
최소 2시간 이상 살펴보세요, 요금 체계는 어떤지, 방문하는 사람들이 어떤 연령인지, 어떤 게임을 하는지, 어떤 목적인지,
얼마나 머물다 가는지, 테이블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아주 중요합니다), 몇군데 살펴보시면 상당부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미 경험하고 계시겠지만 게이머로서 보는 보드게임카페와, 창업자로서 보는 보드게임카페는 시각이 다릅니다.
발로님께서 추구하는 모습이 아지트와 보드게임까페의 어중간한 사이라고 하셨는데...
수입 창출보다 아지트에 더 비중을 두신다면 임대료를 이용하실 모임분들 수x30일(1일 이용요금으로 퉁쳐서)로 나눠서 분담하시면 그만입니다. (쉼표의 주체인 발로님께서 월 유지 비용을 좀 더 부담하시면 모임분들 부담이 덜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고용문제, 접객문제, 운영문제 모든 것이 간단히 해결됩니다.
창업 목적이 수익창출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아니셔도 엄연히 자본(1~200만원이 아니지요?)이 들어가고 고용을 통해 운영되는 '사업' 입니다.
모임분들이 분담해 주시는 금액만으로 '꾸준하게' 월 유지가 된다면 (일반 고객을 상대하는)보드게임 카페가 아닌 아지트를 운영하시고
그 분들만으로 월 유지가 안된다면 정말 제대로 수익을 창출하는 보드게임 카페를 운영하셔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업에서 잘되는 곳들을 보면 고객은 편하고 일하는 사람은 몇배로 힘듭니다.
제대로 수익을 창출하는 보드게임 카페는 '내가(경영자가)' 편한 곳이 아니라 '이용자'가 편한 곳입니다.
꼭!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2019-06-24
성훈아빠
왜 덱박스는 없고 패키지 사진만 나오지? 하고서 위아래 스크롤을 계속 했네요 ^^;,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2019-06-22
성훈아빠
오! 보드게임계에 인싸들이 모이는 곳인가요? 럭스카페 오픈 축하드립니다. ^^
2019-06-22
성훈아빠
계산해준 귀여운 꼬마가 렉터님 아드님이신가요? 좋은 행사 준비하시고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6-22
성훈아빠
왜 보드게임이란 “이래야만” 하고, “그런게 이 산업이고, 소비자들이다”는 얘기를 들어야 할까요? 본래 그렇기 때문에?
보드게임에만 국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잡스 형님이 생각나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06-22
성훈아빠
전철 첫차 타고 가고 있습니다, 전찰 첫차는 처음 타보네요 ^^;
2019-06-22
성훈아빠
오늘만 기다렸습니다 ^^ 럭키식스님은 관련 오거나 콤포 상품 기획하시면 반응이 뜨거울 것 같습니다 ^^
2019-06-22
성훈아빠
이런 날을 20년도 넘게 기다렸습니다 ㅠㅠ 무조건 구매합니다!
2019-06-19
성훈아빠
관심있는 게임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6-19
성훈아빠
색감, 디자인, 콤포, 테마 모두 수작인데요! 공군의 마블 이거 어떻게 구할 수 없을까요, 아들을 공군에 보내야 하나...
2019-06-15
성훈아빠
유독 PC버전만 그런 것이... 국제적인 해커조직 어나니머스와 부르심 님, 그리고 보드라이프와의 관계를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보드 중고 장터에 일루미나티에서 내놓은 매물이 있을지도...
2019-06-13
성훈아빠
간단한 셋팅, 빠른 진행, 잘 녹아든 테마의 히어로 렐름도 있습니다~
2019-06-11
성훈아빠
뭔가 굉장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지만 말씀하신 여러 두려움들 때문에 망설이시는 것 같습니다.
본업을 하시면서 계속 보드게임 제작에 대한 생각이 나시는 것 충분히 공감합니다.(저도 매일 그렇습니다 ^^)
결과물이 없는 예비 제작자의 입장에서 경험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
결과물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하루에 카드 1장이라도 시간을 내서 꼭 만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만들다보면 생각과는 다른 것들을 마주하시게 됩니다.
또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생각과 다른 게임성을 찾거나 게임성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가 가능한 실제 테스트 버전을 위해서라도 일단 만드셔야 합니다.
게임성에 대한 것은 본인이 가장 재미있게 하는 게임에 테마를 바꿔서 적용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본래 게임은 미래물인데 중세 판타지 테마로 바꾸기만해도 전혀 다른 게임이 됩니다.
새로운 테마에 맞추다보면 기존 기믹을 바꾸는 것 외에 필연적으로 새로운 기믹이 요구됩니다.
이에 대한 고민만으로도 성장에 여지가 많습니다.
재미가 보드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너무 이 부분에 집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같은 보드게임에 대해서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릅니다.
저는 파티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빡빡한 유로 전략스타일의 게임도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반면에 주사위 운이 적용되는 게임은 충분히 수용할 수 있습니다.
판타지 테마, 모험 테마, 던전 크롤링을 가장 좋아합니다. 덱빌딩도 좋구요.
제가 좋아하는 이런 류의 게임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보라에서는 제가 마이너한 편이겠죠)
모두를 만족시키는 게임보다는 좋아하시는 장르, 테마의 팬을 만족시키는 선에서 재미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남들과 다른 점을 찾는 것도 지금은 너무 부담갖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거의 같은 게임룰에 작은 차이를 준 것도 차별점이 될 수 있습니다.
텀블벅에 올라온 다양한 티츄들을 보세요, 놀랍게도(?) 펀딩에 성공을 합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진행하시는 게임 제작기를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2019-06-10
성훈아빠
판타지 테마에 덱빌딩+던전 토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합이라 기대됩니다. 일러스트, 디자인도 훌륭하십니다! 마지막에 안티프라민... 판타지에서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 꼭 완성작을 만날 수 있길 응원합니다!
2019-06-10
성훈아빠
수고하셨습니다~
2019-06-05
성훈아빠
추천합니다~
2019-06-05
성훈아빠
네, 위에 카드 이미지에서 카드 이름 앞에 숫자가 해당 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마나입니다.
아케인 아카데미에 있는 마나는 샤드 형태라 사용값만큼 지불하기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
죽은 추종자 수와 맵 일주 카운터의 영향을 받는 카드가 몇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카드에서 비중이 10장도 안되는 터라 말씀대로 제외하는 쪽으로 진행중입니다.
말씀처럼 3안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상대방 손에 카드가 무엇이 있는지 몰라야 하는 요소와 카드를 구매하는 요소를 잘 구현할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
테스트는 1안과 3안 모두 진행할 생각입니다.
많이 고민해주시고, 의견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19-06-04
성훈아빠
1,2는 영업허가가 서비스업으로 가능합니다.
3은 영업허가가 휴게음식점입니다.
4는 영업허가가 일반(간이)음식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영업허가를 서비스업으로 받으셨을 것 같은데
3 또는 4를 적용하게 되면 영업허가를 다시 내시거나 갱신하셔야 합니다.
그와 함께 위생교육을 필수로 받으시고 식품위생법에 의해
대표자와 근무 아르바이트 모두 위생검진을 받고 보건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위생교육, 보건증은 해마다 필수 갱신 사항입니다.
참고하셔요~
아! 보린이 2 입니다 ^^;
2019-06-04
성훈아빠
응원합니다! 젠콘도 처음에는 개리 가이각스의 집 지하실에서 시작했다지요? 미니콘이 보드게이머들이 주축이 되어 열리는 국내 최대의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9-06-04
성훈아빠
꼭 도심이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시외에 있는 창고 같은 것 하루 이틀 빌려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남이나 남양주에는 50평, 100평 대 창고들도 꽤 많습니다, 창고 주변은 주차도 시내보다 더 편합니다.
2019-06-03
성훈아빠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보라 회원분들 중심으로 한번 진행하면 잘 될 것 같은데요,
추진력 있으신 분들 팔 걷어붙이시죠!
2019-06-03
성훈아빠
멋진 마인드 추천합니다!
2019-06-03
성훈아빠
이건 무슨 게임인가요? 컴포만 보면 고잉메리호 타고 하늘섬 가는 것 같은데...@_@
201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