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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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hu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플레이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4-05-20
Kitchu
작업 중단하셨는지요? O.O
2022-11-02
Kitchu
안녕하세요, 한글화 자료를 찾아 떠돌던 중 엔님 글을 봤는데 작업을 중단하신 것 같아서요 ㅜ 혹시 이전에 엔님이 올려주셨던 작업물들을 공유받을 수 있을까요? kitchu@naver.com 입니다!
2022-11-02
Kitchu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_ _)
2022-05-27
Kitchu
ㅎㅎ 네, 버건디 캐스캐디아 사그라다 등 같이 했었고요. 아크노바 매뉴얼 가져가서 보여드렸던 사람 맞습니다.
적어주신 댓글이 많이 어지러운데 제 댓글에 구구절절이 대답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어떤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포인트도 잘 못 잡으시는 것 같고..
설명을 듣고 싶어 적은 댓글은 아니었고, 일방적으로 적힌 이 글에서 지윤님이 오로지 피해자로만 받아 들여진 것이 개인적으로 매우 불편해 적었습니다.
원 댓글에도 분명히 적었듯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 기분 상하는 일이 분명히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맞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던 사람과 게임을 피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인 것도 인정합니다. 다들 그런 선택을 할 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① 당사자 몰래 ② 본인 입장을 강조한 글을 적고 ③ 당사자를 탓하는 반응에 호응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당당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익명성도 아니고 실명도 동일하게 쓰는 데다가 게임 이름까지 언급해 특정성까지 확보되는 이런 글을 쓰고 댓글에서 신나게 맞장구 치는게..
안 들키면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겠지만, 들키면 도대체 어쩌려고 하셨던 것인지 전 아직도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취미가 맞는 사람이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고 주변에 이런 류의 사람이 있다면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요.
지윤님과 함께 했던 게임들 중 많은 수의 게임들이 재미있었지만, 그 게임들을 지윤님과 다시 하고 싶지는 않아요.
지윤님은 이런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 사람을 만나지 마시고, 잘 맞는 분들과만 즐겁게 게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2022-05-08
Kitchu
일이 벌어진 지는 며칠 지났지만, 사실관계는 따져야겠다 싶어 댓글 남겨둡니다.
지윤 님이 참석하셨던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오픈카톡 방에는 꽤 오래 있었습니다.
(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보드게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당시 팬암 플레이했던 모임에 참여하셨던 다른 분이 이 글 링크를 주셨습니다.
평소 대화보단 본인 하고 싶은 이야기 위주로 말씀하시는 분이다 싶긴 했어도 이 정도로 일을 벌리셨을까 싶어
이런 글이 올라올 정도로 실제로 기분이 상할 만한 소지가 있었는지 말씀을 들어보려 했어요.
오픈카톡 방에 태그하면 잠들어 계시지 않는 이상 5분 내로 등장하셨는데 그 날은 세 시간 가까이 답이 없으셨죠.
마침내 등장하셔서 하신다는 말씀이 "봤는데 외출준비 하느라 답을 못했다" 에서 첫 번째로 어이가 없었고요.
이어서 무슨 문제가 있었던건지 여쭤보자
그렇지 않았다고, 평화로웠다고 본인은 생각한다고 하셨죠.
이 글에 댓글 적어주신 분들이 이 글에서 어떤 모습을 보고 댓글들 달아주시며 같이 화내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 글을 읽었을 때 팬암 모임 가서 파티게임 선호하는 사람이라서 조리돌림이라도 당하신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 글도 그냥 슥슥 적은거라고 하셨죠? 여기서 두번째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고 삼아 말씀드리는데 저희 모임은 파티게임 유저라고 깔보고 그런건 일체 없습니다.
저도 파티보단 전략을 선호하는 유저지만 오픈톡방에 파티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분 비중이 더 높은 편이고
저도 전략전략한 전략게임보다 전략파티파티 정도가 제게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중이고요.
모임에서 기분 상한 일이 있으셨을 수 있습니다.
협력게임이 아닌 대다수의 보드게임이 최종적으로는 승패를 가리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수 있죠.
사람이 그때그때 의견을 피력하는게 당연히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글까지 적을 정도로 기분이 상하신 거라면 더더욱 해당 모임에서 해결을 보시거나 글을 적으시기 전
오픈카톡 방에서라도 감정을 나눠보는 시간이 있어야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 글을 읽는 순간 느꼈던 불쾌한 감정의 이유는, 아마 오픈톡방 멤버분들은 다 비슷하게 느끼셨을텐데
첫째로 바로 옆에서 게임하던 분에게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고
둘째로 멀쩡히 게임하던 분들을 파티게임 유저라고 조리돌림한 사람으로 만들었으며
셋째로 개인 감정을 푸념식으로 푸신거라고 해도, 그 글에 소재로 쓰임 당했다는 점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본인이 대답하셨지요.
마음 상할만한 발언이 있었는데 본인이 예민하여 그런 뉘앙스로 느끼셨을 뿐이고 실제로 그렇게 말씀하시진 않았다구요.
실제로 그런거라면 이 글을 작성하시는 동안, 스무개 댓글이 달리는 동안, 거기에 일일이 댓댓글 다시는 동안
아니라고, 실제로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았다고 정정이라도 해주시는게 맞지 않나요?
댓글에 게임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적어주신 분들도 계시던데
모르겠습니다, 제 시점에선 지윤님이 몇 주 동안 함께 오픈카톡방에서 신나게 이야기 나누고
몇 번이고 모임에서 같이 게임했던 사람들을 중요하게 여겼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여기까지 댓글을 읽으셨으면 짐작하실 수 있겠지만 지윤님은 오픈톡방에서 나가게 되셨습니다.
저희 그룹이 지윤님에게 섭섭한 점이 있다면 미안했고요.
혹 다음 기회에 다른 모임 들어가시면 이것보단 건설적인 방법으로 소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2-05-07
Kitchu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