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2
팔로우
상아2
음. 그렇게 생각하는게 위의 경우인거죠
즉 위의 예에서 기대수익은 73만원이 아니라 18만원입니다. 다만 이미 수익 80만원을 보셨다라는거죠.(지금 통장에는 20만원이 있더라도) 9만원짜리 현물60주가 있으니까요.
기대수익이 떨어진건 단순하게 기대수익만이 떨어진게 아니라 이미 정산을해서 쉭이 발생했기때문에 기대수익이 떨어진것입니다.
아내분 말씀은 이미 팔아버렸으면서 그걸 왜 또사.. 이왕 팔앗으면 좀 더 오를만한걸 사지 그랬어... 라는게 요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수료가 발생하는 주식이라면 더더욱 그렇겟죠..
2016-01-29
상아2
즉 지금 이후에 가격이 8.5로 떨어진다고 해도 지금 시점(9만원)으로 보면
주당 5천원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 구매한 시점(8만원)시점으로 본다면 5천원 이득이죠.
이건 결국 에이 그때 팔았을때 되사지 말껄하는거나
혹은 만약 팔고 구매를 안했다면 에이 그때 팔아버릴걸.. 하게 되는거죠
사실 이 차이뿐이지 결과는 똑같다고 생각하네요..
2016-01-29
상아2
음.. 원가를 8만원으로 보느냐 9만원으로 보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원가를 9만원으로 본다는건 9만원에 판매하고 구매한 시점을 출발시점으로 본다는거가 되는데요
그렇다면 이 판매를 하기전에 수입을 받아들인 부분을 무시하는거라고 봅니다..
이건 정말로.. 그냥 단순하게 공식만 생각하고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기대수익이라고 해봐야 "기대치-원금" 이겠죠.
예를들어 한달후 상품의 가격이 10만원이 될 확률이 50% 9만원 그대로 있을 확률이 30% 8만원이 될 확률이 20%라고 생각을 해보죠
10*5/10 + 9*3/10 + 8 * 2/10 = 5 + 2.7 + 1.6 = 9.3 이겠죠
즉 9만원에 구입햇다면 기대수익은 0.3이 될겁니다.
만약 8만원에 구입했다면
9.3 - 8 = 1.3이 되겠죠
이건 원가를 얼마로 책정하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9만원으로 원가를 책정한다면 이미 확정 수익 80만원에 기대 수익 18(0.3*60)만원을 기대하게 되는거고
만약 원가를 8만원으로 책정한다면 확정 수익 20만원에 기대 수익 73(1.3*60)만원을 기대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실제 공식은 위랑은 다르게 좀더 복잡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대치는 초등학교 산수에 나오던 기대치 계산법이니까요.
이는 원가에 대한 기대 수익자체는 다를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언제를 기준으로 바라보냐의 차이이지 9만원대에 판매하고 구매를 다시했다고 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9만원까지는 확정됬으니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앞을 본다면 위 그렇지 않고 처음 샀을대를 기준으로 본다면 밑 이라고 생각하네요 음.
2016-01-29
상아2
음.. 주식은 잘 모르지만.. 보통 대부분은 매수가와 매도가는 틀리지 않나요? 거기다 주식거래는 수수료도 있다고 하는거 같던데요.
그렇기에 불필요한 구매와 판매는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나요? 음
---
지금 2번같은경우
60*(10-9) = 60만원의 이익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모든걸 판매한 시점부터 생각한다면 그렇겟죠.
하지만. 이걸 제일 처음 구매를 한시점 8만원때를기준으로 한다면 당연히 120만원의 이득이겠죠.
처음 8만원 80주를 살때 들인 금액은 640만원입니다.
그리고 첫 20주 판매로 180만원을 받았고요
그리고 다음 60주 판매때는(금액이 10만원이라면) 600만원이 될꺼고요
그러니 총 돈으로 환산한 금액은 780만원이 됩니다.
그러니 총수익은 780 - 640 = 140 만원이 되겠죠.
지금 햇갈려 하신부분은 앞에 60주를 판매하고 60주를 산 부분입니다.
60주를 판매할때 이미 이득 60만원을 보고 나서 60만원 이득을 본 금액을 합한 540만원에 해당하는 상품을 사신거고
그 후에 다시 60만원의 이득(앞으로 나올)을 보게 되니 총 20 + 60 + 60 이니 140만원의 이득 앞에 계산한거와 똑같죠?
2016-01-29
상아2
가지가지 => 가져가기
참고로 12시간때 저도 TI3 첫플...
2016-01-29
상아2
저도 초보에게 TI3시도해서 12시간 돌렸지만 잘따라와주고 잘 먹혓습니다.
메이지 나이트도..저랑 같이 하신분들은 그렇게 평 나쁘신분들은 없었어요..
제가 가지가기 전부터 꺼려하시는분은 많았지만..
그런분들에게는 굳이 드리밀지 않았죠..
결국 초보냐 아니냐를 떠나서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2016-01-29
상아2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9437&tb=board_community&id=&delivery=0&pg=1&game_id=519&start=&b_category=&game_category=
메나 플레이 예제 같은거에요.. 쿨럭
게임안에 들어있어요 룰북과 같이요
2016-01-28
상아2
음..마이스 앤 미스틱을 해보진 못했지만.. 메나와 무언가중에 비교해서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전 언제나 메나를 추천합니다!.
쿨럭...
잔룰이 제법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게임이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아마도요... 쿨럭)
다만.. 모든걸 기억하실생각하지마시고 레퍼런스를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지역에 대한건 레퍼런스를 두고 새로 타일 공개될때마다 레퍼런스를 찾아서 그 지역이 공개됬을때의 행동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조금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지역에 대한문제가 해결되면 이제 전투에 대한룰이 문제인데요.. 워크쓰루 같은거 참고하시면서 예습하시면 괜찮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메나는! 재밌어요!
추천 추천.!!.....
2016-01-28
상아2
그리고 아마 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다는건..
적을 한꺼번에 공격할때는 하나에게라도 무언가 저항이 있다면 같이 공격하는 적 전체가 그 저항이 있는거로 취급하고,
하나만이라도 공성이 있다면 같이 공격하는 적 전체다 공성이 있는걸로 취급한다는 주의점이 있어요.
아마 아시겠지만 그냥 적어봤어요 쿨럭.
2016-01-28
상아2
앱스토어.. 100$결제가 더 대단한거 같아요.. 음... 대단하네요.. 음..
2016-01-23
상아2
짝이 해외에 있는거 아닌가요 쿨럭
2016-01-22
상아2
주사위 안굴리고 카드를 뽑아서 결과를 예측하는 룬워즈 같은건 어떨까요? 쿨럭...
2016-01-21
상아2
그래도 메이지 워즈는 나름 기본덱 구성이 가능해서요 그 기본게임에서 각 메이지별로 기본덱 꾸려놓고 그중에서 골라서 게임하는것만으로도 우선 충분히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물론 거기서 어떻게 운영하냐는 구성을 더 잘알고 있는사람이 유리하긴합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상대방이 어떤 카드들을 가지고있는지알면 더 유리하긴하죠..
2016-01-21
상아2
으.. 부럽다..부럽네요 ㅠㅠ
저는 플레이어가 주사위 확률에 어느만큼 간섭할수 있느냐가 중요한거 같네요.
저는 메이지 나이트, A&A, 메이지 워즈 다 좋아합니다.
다만 황투는 싫어하는 파네요 이건 황투가 주사위로 전투해서 그런건 아니니 별로 상관없을지도 모르겟네요.
하여간 저에게 중요한건 플레이어가 주사위 확률에 얼마나 변동을 줄수있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2016-01-21
상아2
제가 알기로 룰을 익히기 위해 원래보다 낮은피 / 특수능력 삭제 / 줄어든 카드 종류로 게임하는걸 말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견습일때어떻게 가지고 하라고 되어있는게 있을꺼에요 음.
2016-01-20
상아2
음.. 그냥 구글에서 카페 테이블 의자 검색햇더니 저런데로 회의용테이블로 어디 검색된 사이트랑 연결됬나봐요..
회의용 테이블이나 그런걸로 좀더 검색해보면 좋은게 있지 않을까요? 쿨럭.
2016-01-20
상아2
이런거나 이런건 어떨까요 쿨럭.. 그냥 인터넷 검색했더니 쿨럭..
근데 제원이 안나와있네요 크기가..중요한건데 쿨럭
http://ko.aliexpress.com/item/American-Starbucks-Iron-wood-tables-to-do-the-old-European-style-retro-bar-clubs-restaurant-bar/32554508855.html?isOrig=true#extend
http://ko.aliexpress.com/item/Nordic-American-country-coffee-cafe-tables-and-chairs-wrought-iron-table-vintage-wood-furniture-wood-conference/32562089337.html?isOrigTitle=true&isOrig=true#extend
2016-01-20
상아2
네 뭐 편하기야 1번 의자가 편해보이긴 하지만..의자를 테이블 밑으로 넣어둘꺼라면 1번은 보기 좀 안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2번 아니면 3번이 좋지 않을까싶네요.. 음.
하지만 이건 정말로 취향도 있는거라고 생각하네요 음..
2016-01-20
상아2
저는 테이블은 우선 큰게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책장은 유리가 없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4크기의 게임박스야 문제없이 들어가겠지만.. 정사각박스 사이즈는 항상 튀어 나오니까요.. 물론 그곳이 가게이니까 큰거는 제외하고 많이 비치 안할꺼라면 상관없겠지만요..
그리고 의자는 역시 사무용의자가 가장 편하긴할것 같아요..다만 가게라면.. 사무용의자는 시야를 많이 가리고 많이 걸리적 거리지 않을까 생각해요 음. 그러니 가게라면 오히려 커피숖같은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가 어떨까 싶어요. 살짝 낮으면서 큰 테이블과 낮고 편한 의자.. 그런게 가게를 좀더 넓게 보이게 하지 않을까요?음.
그냥 단순하게 보드게임을 즐기기 위한 공간이라면 160X120 이상 직사각 테이블에 장시간 앉아있으니 사무용 의자가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제가 선호하는 게임들은 자리를넓게 차지하는게 많아서요 음.. )
2016-01-20
상아2
네 라운드 종료시 받는것도 있었군요 음. 하여간 일반 테라포밍은 하나의 지역에만 적용할수 잇는걸로 알고있어요.
2016-01-20
상아2
혹시나해서 사족을 달자면.. 5번 같은경우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역을 지으면 성역을 포함한 경우에만 마을형성할때 3개로 해주는겁니다.
근데 플레이 많이 안하신분들은 가끔 그걸 그걸 지으면 자신의모든 마을 형성이 건물3개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 주의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역이 포함된 경우에만 3개에요..
2016-01-20
상아2
음.. 3번 테라포밍에 대해서요..
테라포밍은 삽은 몇개든지 사용할수 있지만 한 지역에만 할수 있지 않나요?
예외적으로 파워6개 쓰는거만 하나로 한지역하고 남는다면 다른지역에도 사용할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외에는 무조건 한 지역에만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2016-01-20
상아2
음.. 몇몇 홈타일을 지정하는 확장 종족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겠는데요.. 음..
사용해보지는 않앗지만요 음...
2016-01-19
상아2
정보 감사합니다.. 음.. 저 내용대로 메뉴얼만 주문했는데 쿨럭.. 설마.. 메뉴얼만 오는건 아니겠죠 ㅠㅠ 흑
2016-01-19
상아2
그래도 려눅님덕분에 많은 분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16-01-19
상아2
자료 감사합니다~
2016-01-19
상아2
일반적으로 저 토큰들은 상당히 약한 능력들입니다. 고작 경험치1혹은 영향력 3정도의 능력인거죠... 만약 한 공격의 모든 효과를 무시한다면 그건 저 타일치고는 너무나도 강력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1-19
상아2
만약 상처가 하나 받아야 하는거라면 그걸 무시함으로써 독 석화 흡혈 다 막을수 있겠지만. 만약 그외의 데미지를 받는다면
그건 그대로 효과를 다 받는게 맞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01-19
상아2
저도 it은 그 상처라고 생각하네요 즉
당신의 영웅이 상처입을때 한번, 하나의 상처를 무시할수 있고 이것(하나의 상처)로 인한 모든 효과들을 무시합니다.
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잘 보시면 이미지에 무시하는 효과로 독, 석화, 흡혈에 대해서만 무시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즉 피해 전체에 대한 효과의 잔혹함이라던가 그런건 안되고 상처 하나로 인해 발생하는 효과 독 석화 흡혈만 해당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01-19
상아2
음.. 위키를 찾아보니
한국어는 한국에서 쓰는 언어이고
한글은 세종대왕님이 만든 글자가 한글인거죠...
즉 우리가 쓰는 언어는 한국어이지만 표기는 한글로 하는거죠..
언어를 바꾸는거니 한국어화가 맞긴하지만 한글로 표현하니 한글화도 맞지 않을까 싶어요.. 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쿨럭
2016-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