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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혹은 아니다 이렇게 세상을 둘로만 보는건 흑백 논리라 생각이드네요.
저는 디자이너의 의견이 극단적인 의견이나 사상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받아 들이라는 의견도 아닙니다.
제가 디자인 적인 부분으로 말한거는 당신의 생각과는 다름니다.
저는 이게임을 간단한 전쟁 테마의 게임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 테마의 게임을 만들떄 디자이너는 게임적인 부분과 역사적의 부분에서 게임성을 위해 타협이 필요하다 생각하죠.
만약 실제 역사대로 게임을 만들경우 그 게임은 길기도 할뿐만 아니라 재미도 없기 때문이죠.
제가 생각하는 당신의 불만점은 우리나라가 없고 한국판으로 나오는데 국경선이라도 표시 했으면 하는 아쉬움 때문에 이렇게 불만을 나타 내시겠지만
게임 관점에서 보면 그 선때문에 지역이 하나 더 있는 건가하는 착각을 유저에게 줄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디자인적 부분이라고 말한 겁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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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중국은 복잡한 상황이죠.
내부는 공산당 마오쩌둥과 국민당 장제스가 싸우고 있었고.
일본 같은 경우 한국을 식민지화 하고 만주에 만주국을 세우고 중국과 전쟁을 하던 배경이죠.
그렇다보니 게임의 진행을 위해 큰 카테고리로 중국으로 묶은 모양 같습니다.
말씀하신 동아시아 같은 경우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 몽골 등이 포함된 더 큰 카테고리라 생각이 드네요.
동북공정은 확실히 중국이 벌이고 있는 역사 왜곡이긴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게임 디자이너의 디자인 부분이라 생각을 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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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네요 잘 읽었어요 !_!.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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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엠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확실히 변화가 크고 재미 있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1~10턴 시나리오도 한번 해보고 싶어지는 게임이네요.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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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크렐님 후기 올리셨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확실히 버진퀸 히얼아이스탠 나폴워에 비해 전투시스템이 매우 재미 있었네요.
군사수와 리더 능력 등으로 주사위를 조절 하고 %로 제거 하다보니
상대방과 나의 군사수가 주사위 값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경우 오히려 많은 쪽이 손해를 볼수도 있는 부분이 재미 있네요.
하지만 게임의 랜덤성이 너무 크네요.
왕의 능력치가 1~6 정도로 큰 편인데 어떤 왕이 나오는거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고
3번의 액션을 랜덤으로 하니 뒤에 연속으로 하는 진영이 유리한 경우가 많고 상대방을 막아야 하는데 막을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그리고 전차가 3턴 동안 나오지 않다보니 후퇴가 너무 강력 하네요.
전차가 없으면 100% 성공에다가 주사위 값에 따라 오히려 원하는 곳으로 보낼수도 있어서 후퇴한쪽이 이득을 보는 신기한 상황이 만들어져서 다음번에는 전차가 발명된 이후의 후기 시나리오를 진행해 보고 싶네요.
2018-11-13
gmt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2018-10-02
gmt
오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제 확장 한글화를 할수 있게 되었네요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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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크렐님 이번에도 함께 게임을 할수있어 즐거웠습니다.
아직도 2턴에 프러시아와 굳건한 동맹이 잊혀지지 않네요. Nassau와 brusscls를 사이 좋게 나누어 먹었었는데 ㅠㅠ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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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같이 해요.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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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유럽의 아름다운 전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스만도 저와 비슷한 처지였지만 합스부르크의 분노를 사게된게 패착 이였네요
2018-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