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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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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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건이 수고했어 2018 이었죠? 올해안에 나올 것인가 궁금하네요.. 환불한 과거의 나를 칭찬..

그러게요 잊힌, 잊혀진,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잊힌" 이 맞는 표현이고, "잊혀진" 은 비표준어라고 나오는군요! ----- ‘잊힌’이 맞습니다. ‘잊힌 이름’, “잊힌 역사를 다시 기억해야 한다.”처럼 씁니다. ‘잊히다’는 ‘잊다’의 어간 ‘잊’에 피동 접사 ‘히’가 붙은 말입니다. 이와 달리 ‘잊혀지다(X)’는 피동을 나타내는 ‘잊히다’에 다시 피동 표현 ‘어지다’가 결합한 이중 피동이므로 적절한 표기가 아닙니다. 따라서 ‘잊혀지지(X), 잊혀졌다(X)’가 아니라 ‘잊히지, 잊혔다’와 같이 써야 합니다. 이중 피동은 바른 표기가 아니니 주의해 주세요.

3D 타일 들이 포함된다고 하네요!

오호? 요즘 시세가 너무 똥망이라.. 언젠가 떡상하겠지 하고 존버하는 느낌이지만.. 504에 그런 일은 없겠죠 ㅋㅋ 뭔가 보드게임 교보재.. 정도로 생각하고 안고 갈 듯 합니다 ㅠ.ㅠ

어느 정도 시장 규모가 된다는 반증이기도 한듯 합니다. 중고거래 이력이라던지 뭔가 좀 잘 구비된 시스템 도입도 필요해 보입니다.

504가지 중에 3가지쯤 했습니다..

아 판다는 분이 저렇게 말한건 아니고, 이번 코보게 판매 가격을 보고 제가 정리해본 겁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저 정도는 얄밉긴 하지만 누군가는 4개월에 6만원의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시세차익 목적의 구입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일 이고요..

정가 25.9만원 할인가(추정구매가) 16.9만원 현재 품절중이고, 9월쯤 판매 예정 4개월 정도 기다리지 않기 위해 6만원 정도의 비용.. 이군요..

https://starlightgame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03 버라지 2쇄 판매가 8월 이라고 합니다.

일단 중고가격은 시장이 결정한다고 하지만, 되팔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임을 먼저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월요일에 2코어 사고, 오늘 다행히 던위치도 주문했는데, 요즘 여러 가지 내외부 사정으로 인해서 모임이 어렵다 보니.. 그렇게 급하게 플레이할 필요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10.5만에 결제한 물건을 정가로 산다는 글을 보니 혹하긴 합니다. (아마 팔진 않을 것 같지만..) 던위치 재판이 짧아도 몇개월.. 아마 반년 정도는 걸리지 싶은데.. 저같은 경우는 확장의 경우는 그때 플레이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본판을 플레이해 보면 안그럴지도 모르지만.. 일단 안해본 상태에서는 그런 마음이네요) 아마 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도 몇몇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먼저 판매글을 올릴 것 같지는 않은데... 정가 이상으로 산다는 글이 올라온다면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고민은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품절로 뜹니다..

4번 빌런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는 빌런이라고 하기 보다는, 다수의 사람과 플레이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 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어떻게 보면 또 그게 빌런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초코님도 "그런식으로 플레이하면서 약올리는 것에 집중하는데" 라고 쓰셨듯이, 같이 플레이하는 분들도 꼴지 상황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하는 분들이면,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요? 보드게임뿐 아니라 같이 즐기는 취미는 스타일이 비슷해야 즐겁게 즐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메모빌런은.. 대부분 게임에서 규칙에 명시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특히나 트릭테이킹류의 게임에서는 반칙 아닌가요 ? ㅎㅎㅎ

넷러너와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정가는 3.6 + 1.8 * 6 = 14.4 만원 아컴 코어 처럼 36% 세일을 한다면 9.2만원 정도 하겠고.. 첫 출시 40% 를 한다면 8.6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아. 애드블록때문에.. 이노에 런칭한걸 몰랐네요 ㅎㅎ 한국어판 가격이 더 좋군요. 영문판 수령도 가능하고.. 동시 발매에 이 정도면 확실이 좋군요.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level99games/bullet-a-shmup-inspired-board-game/?ref=3jh9cm&token=66b0d06f 가격도 배송비도 괜찮아 보이네요

아직 킥스타터 정식런칭은 안했네요. 딜라이트에서 한국어판 예정이고요.

메일을 못받으셨다면 따로 보드엠에 연락을 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메일 내용에 따르면, 오늘 부터 배송 작업에 들어갑니다. - 주소 변경 기한은 5월 17일(일)입니다. 이후는 변경이 절대 불가합니다. 배송은 그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5월12일에 보드엠에서 메일 왔습니다.

에이언즈와 서왕건 들어갔다가 손절(환불)했는데..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그때의 저를 칭찬하게 되네요.. 자의로 도망갈 회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너무 오랜 시간 소통없이 기다려야 하는 답답함은 정말... 이미 펀딩(선주문) 하신 분들은 꼭 받았으면 좋겠네요. ALG는 업계발전을 위해서도 나쁜 선례를 남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는 것' 과 '아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의외로(?) 다른 능력입니다... 설명하기 위한 사실 정리와 연습, 고민을 따로 하지 않고서, 설명을 잘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보드게임 뿐 아니라, 다른 지식의 경우도 마찬 가지라고 생각되고요.

정성스러운 조사와 정리에 추천드립니다!

부디 다른곳과 하시길..

2021년중에 시작하고 2023년쯤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킥스타터에서도 간혹 이런 경우가 있긴 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요.

추천 & 응원 합니다!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로 보였다면, 그건 사과드립니다. 저는 남을 가르치는 데에는 취미도 소질도 재능도 없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시판에서 가르치려고 해봐야 되지도 않는 것도 잘 알고 있구요. 비유에 대해서 단순히 "홍보"와 "범죄"를 같게 취급하는 듯이 이야기해서 제가 한 비유에 대해 좀 더 설명한다는게 이렇게 되었네요. 표현의 뉘앙스에 대해서는 좀 더 신경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와 범죄가 비슷한 현상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풀어서 설명하죠. 만약 약관위반이라고 가정을 할 때, 안잡인 범죄자가 있다고 해서 범죄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약관위반인 홍보에 아무 제재가 없다고 해서, 홍보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사회적으로 옳다고 생각되지 않는 행동이, 아무 제재가 없다고 해서, 그걸 허용해도 괞찮은것은 아니다 입니다. 몇가지 비유를 더 해볼까요? 아무도 모르게 야산에서 노상방뇨를 해도 아무에게 피해가 없다고 해서, 노상방뇨를 권장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화장실에서 손씻지 않고 나와도 아무영향이 없다고 해서, 화장실에서 나올 때 손을 안씻어도 된다고 권장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비유는 맥락을 보는 것이지, 단어 하나하나를 치환하면서, 그 두 단어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유" 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비유 :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직접 설명하지 아니하고 다른 비슷한 현상이나 사물에 빗대어서 설명하는 일.] 알로황님께서 자유게시판에 홍보글을 올리는게 범죄라는 말이 아닙니다. "비유" 한거니까요. 제가 진짜 그 행동이 범죄라고 생각했으면, "님, 그건 범죄입니다" 라고 했겠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범죄 "비유"를 드는겁니다. 그리고 그동안 올라온 홍보글에 침묵했는지 저한테 확인은 하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그 동안 과하다고 생각되는 홍보글에 대해서는 꾸준히 신고하는 편입니다. (물론 지나간걸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하는건 아닙니다. 가끔 들어올 때 눈에 띄는 것만 이지요) 그리고, 알로황님이 문의를 하셨고, 그에 대해 한 유저로서 답변을 한건데, 그 답변이 꼭 "올려도 됩니다" 여야 하나요? 콕 찝어서 절대로 올리지 마세요 그거 범죄입니다. 한것도 아니고, "올라오는게 현실이지만, 그게 옳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라는 답변입니다.

올라오긴 하지만, 올려도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강하게 비유하자면, 안 잡히는 범죄자가 있다고 해서, 범죄를 저질러도 되는건 아니니까요. ----------- 다른 분 댓글을 보니, 어딘가에 된다고 적혀있다고 하네요. 예전 공지만 생각하고 안되는 줄 알고 있었군요. 비유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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