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yull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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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yull Ryu
앗, 이게 같은 회사였나요! 가능성은 낮겠지만 언젠가 정식발매되어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9-02-21
Sungyull Ryu
1. 단 1판이라도 같이 하는 사람이 만족하면서 "재미있었다."고 말할 때.
2. 같이 하는 사람이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면서 그 게임의 장점을 늘어놓고 분석하며 더 하고 싶다고 말할때.
2019-02-21
Sungyull Ryu
와 그정도인가요? 뜯기가 겁나네요
2019-02-21
Sungyull Ryu
어? 아카이브 그린으로 플택시 다 들어가나요? 하드 슬리브 그거 맞죠?
2019-02-21
Sungyull Ryu
거기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프리소스가 되니까 마구 복제해서 파는듯 합니다. 이게 무슨 대기업이 해서 큰 이득이 나는것도 아니고 해서 소송하기도 어려울테구요. 최근 유행했던 누르면 올라가는 토끼귀 모자 같은거랑 같은 상황인거 같습니다(특허 안내셔서 복제품만 엄청 돌았습니다).
2019-02-19
Sungyull Ryu
이게 갈수록 필요한 도형이 점점 복잡해지니까 소스를 파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더더욱 좋은 조형은 보기 힘들듯 합니다. 얼마전 다이스 타워 공개된게 얼마나 많은 3D업체들이 찍어서 팔았나를 생각하면 공개자도 회의감 들거 같아요.
2019-02-19
Sungyull Ryu
이게 프린터 업체에서 팔다보니까 소스 공개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2019-02-19
Sungyull Ryu
무료배송이면 알리바바?
2019-02-19
Sungyull Ryu
얼마전에 올렸던 킥스가 소매점의 기반을 파괴하며 돈을 빨아느릐고 있다는 칼럼이 떠올라서 슬픕니다.
2019-02-19
Sungyull Ryu
추가 규칙이 나오는 어드벤스드 덴져 앤 던전, 크툴루 확장, 플레이어 색상 주사위, 레전더리 보물 덱 이랗게 들어갈 예정입니다(136불)
2019-02-18
Sungyull Ryu
사실 계속 좋아했는데 그동안 삶에 지쳐 여유가 없어 아이 취미라고 매도하며 아닌척 했지만 이제서야 좋아하는것에 나이가 상관없다는걸 알아버린게죠.
2019-02-17
Sungyull Ryu
미니어처 장난감 갖고 노는거 최고.
2019-02-17
Sungyull Ryu
아버님 사업의 영업직을 뛰는 입장에서 unfade님의 산출방식이 틀렸다는건 알았는데 근거를 댈 수 없어 답답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틀린 부분과 마진에 대한 이야기는 알아두실 필요가 있다고 봐서 좋은 글 추천드리고 갑니다.
2019-02-17
Sungyull Ryu
둘 다 본 입장에서 액수의 단위가 크고(50 이상까지 종종 거래됨)자주 주고 받지 않는다면 피아, 단위가 적고(5 이하가 종종 거래되고 최대 100미만) 자주 주고 받는다면 사이쓰입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사이쓰는 근사하고 멋진 반면 피아는 장난감 돈이란 인상입니다.
2019-02-16
Sungyull Ryu
엉엉.
2019-02-16
Sungyull Ryu
압니다, 압지요.
2019-02-16
Sungyull Ryu
이래서 DC에 보드모임 생기는게 불편했는데, 혹시 거기서 오셨나요? 글에 사람에 대한 존중은 없고 사건을 유흥거리로만 소비하시는 태도 가 역겹네요.
2019-02-16
Sungyull Ryu
잘못된 정보에 기반한 잘못된 글이었습니다. Unfade님께 사과드리며 제 덧글은 무시해 주십시오. 덧글은 지울수가 없다고 나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정말 죄송합니다.
2019-02-16
Sungyull Ryu
이 글은 전적으로 잘못됐고 지우려 했으니 덧글이 달려서 지우지 못합니다. Unfade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잘못된 기억으로 선생님께 잘못된 행동을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2019-02-16
Sungyull Ryu
글이 잘못됐군요 지우겠습니다.
2019-02-16
Sungyull Ryu
보다보니 저도 한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우선 시작하기 전에 ,저는 unfaid님께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전에 시작하신 나눔들이(사실 나눔이라고 하기도 뭣한게, 당시 그 프로토 타입의 재료비를 받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보드라이프에 광고를 하면서 외부의 블로그를 통해 저한테는 상당히 귀찮은 방식으로 이루어졌었던 점(사실 이건 나눔자들의 자유이므로 잘못된 방식이라는 점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둘째로 해당 오거나이저를 디자인을 피드백 하실 때 브로큰토큰사의 것과 닮은점을 지적하셨던 분이 계셨던것(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댓글로 달린걸 우연히 본 것이고 문제는 그로 인해 선생님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고, 이전 덧글에서 확인이 안된 사실로 말씀드린 점은 여기를 빌려 철회하고 사과드립니다).
반면 럭키식스님과 올보드 컴퍼니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럭키식스님은 이전 Tained Grail 킥스터터 한글화 추진 과정에서 앞장 서시고 노력하신 부분과, 최근 함께 도움을 받고 있는 도색 관련 단톡방에서 역시 초보자분들께 많은 정보를 주시고 무료 강연을 통해 도움을 주시는 분께 도료렉을 선물하시는 모습이 제 호감을 샀으며,
올보드 컴퍼니는 좀비 사이드 프로젝트와 세븐 원더스 듀얼의 두 버전의 사이즈 다름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피드백하는 모습과, 최근 개인적으로 테라포밍 마스 오거나이저를 구매하기 위해 상담할 때, "곧 있으면 4~5월 경에(정확하지 않습니다) 좀 더 저렴하게 일반 쇼핑몰에 풀릴 예정이니 그때를 기다리시는 것도 좋다"는 조언이 높은 호감을 샀습니다.
제가 굳이 이 글을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가급적 객관적으로 쓸려고 하지만 저도 사람인 이상 제 글을 판단하는데 글쓴이의 사정을 알고 보시면 오해를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unfade님의 글을 처음 봤을때 느낀 점은(자신의 소개로 시작하시는 글) 사기꾼의 혓바닥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길고 대단한 내용을 써놓으셨는데 전부 말 뿐이고 실제로 하신 행동은 없고 앞으로의 계획만 잔뜩 늘여놓으셨을 뿐입니다. 유일하게 있으셨던 행동은 무료 나눔 부분인데, 제 기억으로는 그나마도 프로토타입의 재료비를 받으셨기에 엄밀히 말하면 무료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무료를 강조하고, 자신에 대해서 늘여놓으며 앞으로의 계획만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심히 불편하고 사기꾼이 많이 사용하는 화법이었기에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 이후의 모습 역시 보기 좋지 못하셨는데, 많이 붙이시는 말이 "적이 나를 먼저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글과 같이 원가가 어떻고 하면서 상대를 악으로 몰아가며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자 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나쁜것은, 지금 하는 행동이 경쟁이 아닌, 단순히 말 뿐인 비난으로 상대의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 싸고 나은 가격에 물건을 내놓지도 못하고 단순히 말뿐인 상태로 상대의 가격이 비싸고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소비자를 속이며 착한척만 하고 있다고 호도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보드라이프 분들이 이런 흑색선동에 휘둘리는 모습이 어이가 없습니다.
> 물론 제가 모르는 unfade님의 행동이 있으셨을 수 있고 그 부분이 보라 분들의 호감을 샀을 수도 있겠지요. 있으시면 말씀 주십시오 <
애초에 생필품이 아닌 취미 물품에 적절한 가격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원가 공개니 말만 늘여놓고 시장을 흐리는 쪽과, 행동을 보여오신 쪽 중에 어디를 신뢰할지는 답이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미 물품은 가성비 따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맘에 안들면 안 사겠지요. 이미 충분히 해외 물품에 대한 정보와 직구가 가능한 상황에서 원가 운운하며 나오시는 모습은 그냥 분탕질로밖에 안 보입니다.
저는 선생님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갖고 있고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정말 말뿐인 분이 아니시라면 앞으로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2019-02-16
Sungyull Ryu
맘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하십시오.
2019-02-16
Sungyull Ryu
제작 주문도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보고 반한 지인이 구하려고 하는데 닫으셨다는 소식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2019-02-15
Sungyull Ryu
Unfade님의 "독점하겠다"는 글을 봤을 때 매우 기분이 불편했었는데, 그 이유가 지적 재산권에 대한 도덕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오거나이저의 생산 단가에 대해서 강조하는데 그걸 제작한 사람의 노고에 대한 댓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아요.
지난번 나눔이 있었던 오거나이저도 브로큰 토큰의 오거나이저 카피 문제로 말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째서 보라에서 unfade님이 그렇게 옹호를 받는지 알 수가 없네요. 보드게임의 카피만 아니면 다른 지적 저자권 카피는 별 상관없는건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2019-02-15
Sungyull Ryu
안그래도 최근 카지노 테이블을 구비해두는 보카페가 늘면서 가능성이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하는 사람이 있었네요.
2019-02-15
Sungyull Ryu
감사합니다. 스톤 메이어 게임이라 막연한 기대만 하고 있었는데 이거 대박일거 같네요! 필구각입니다! 테포마급의 콤보에 늘어지지 않는 게임시간으로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
문제는 테마.... 이 기회에 다들 새 공부 하시게 될듯 하네요 ㅎ
2019-02-14
Sungyull Ryu
엘드리치 호러는 상황이 X같아지는 절망감을 맞보려고 하는 게임이에요.
2019-02-13
Sungyull Ryu
이건 언제 나오는지....
2019-02-13
Sungyull Ryu
흐어얼?!
2019-02-13
Sungyull Ryu
현재 후배의 초등 1학년생을 보드게이머로 기르고 있는데 수업 전 활동이나 연관된 활동을 시키기보다는 게임의 상황과 그 상황에서 발견한 내용에 의문을 품고 질문을 시키고 어려운 게임 (14세+ 게임들)의 매커니즘을 이해시키고 응용하게 하는 부분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번에 포뮬러 D를 알려주면서 확률의 개념과 공평하지 않은 세상의 원리와 그걸 극복하는 이야기에 대해 알려주었는데 어려워하면서도 재미있어하며 잘 따라오더군요(원체 집안 환경이 좋고 부모 유전자가 좋은 탓을 무시 못합니다만).
요는 무엇을 가르치면 교육적 효과가 있을까를 생각하시기보다 이 재미있는 게임에서 어떤 교육적 효과가 있을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영악해서 이게 재미없는것인줄 알면 바로 흥미를 잃습니다
우선 보드 게임이 무엇인지, 그걸 알려주는 단계를 먼저 거치고 거기서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개념을 먼저 학습시키셔야 뒤를 생각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