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0720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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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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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관심있게 봤던 게임들은 하고싶어서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들이 많더군요 유일하게 편하게 즐겼을떄가 보드게임 박람회는 아니고 키덜트 박람회에 일부에 보드게임이 전시됐던적이 있었는데 평일에 월차내고 갔더니 테이블이 텅텅 비어서 이전에 관심있게 봐뒀던 게임 몇가지를 원없이 했었죠

확실히 아래동네분들은 관람하고 싶어도 힘들겠네요ㅠㅠ

내용을 적었었는데 없어졌네요 다시 날짜랑 장소 적어서 수정했어요ㅋㅋ

전 SETEC에서 하는 보드게임페스타랑 코엑스에서 하는 보드게임콘 둘다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게임 플레이 해보는건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저는 IT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매장에 비치된 게임들에 대해서만 설명 영상이나 사진같은걸 볼수있도록 태블릿 같은걸 테이블에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이게 추가비용이 발생해서 안좋다 싶으면 보드게임 카페들이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그곳에 설명영상 같은걸 올려놓고 게임상자에 qr코드 붙여놓아서 해당링크로 가도록 해놓으면 알바하시는분들이 일일히 처음부터 설명하지않고 영상보고도 이해않되는 부분정도만 설명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좀더 나이를 먹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보드게임을 자기가 고르고 자기 용돈으로 사게하면 자연적으로 컴포들을 소중히할꺼 같은데 아직은 어려서 그렇게는 힘드니 좀더 나이가 들때까지는 아래분들이 제시해주신 방법대로 하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해봤던거 위주로 말씀 드리면 엘드리치 호러나 아그리콜라는 2인보다는 3-4인정도 되야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이거 좋은거 같네요 예전에 코엑스 전시장에서 하는 보드게임콘 박람회 갔었는데 다른 전시회랑 달리 예를들자면 커피엑스포 같은건 제일 큰홀로 4개씩이나 하면서 보드게임콘은 작은 전시홀 달랑 하나에서 하다보니 규모도 작고 실제 플레이 해볼수 있는 공간도 작아서 거의 사람 구경내지는 다른 사람이 하는거만 구경하다가 오게되던데 좀 더 큰 규모의 행사들이 있었으면 싶네요

위기상황 카드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그렇게 플레이했었는데 어제하면서 보니까 위기사황 해결에 실패하면 쓰레기로 보내라는 카드도 있더군요 어제 플레이하는데 그걸 실패하는 바람에 쓰레기장에 쓰레기가 가득 차버렸었죠

그럼 그렇게 추가된 생존자는 초기에 아이템이 하나도 없게되니 운영이 쉽진 않겠네요 플레이어는 어떻게든 마지막 생존자까지 죽는일은 없도록 해야겠군요

뒤늦게 알게되서 품절이라 못샀는데 2판으로해서 재판된다면 전 당연히 삽니다

회사 출근하면 일단 브라우저 탭 하나에 보라 띄워놓고 업무합니다 업무하다가 잠깐 딴짓할때 바로 볼수있도록요ㅋㅋㅋ 아마 저같은 분들도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요즘에 뇌섹남, 뇌섹녀라는 말도 많이 유행하는거 같으니 그런걸 넣어서 이름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도 본판해보고는 재밌어서 확장판들도 해보고 싶은데 한글판이 안나와서 안타깝더군요 저는 진짜 한글판이 안나올꺼 같다 싶으면 영문판사서 한글화하는것도 고려중입니다

테마에 몰입만 잘하면 엄청 재밌는거 같아요 요즘 동생이랑 자주 하는데 둘이 어떻게 미스터리를 해결할까 또는 어떻게 괴물을 잡을까 고민하면서 플레이하는데 아주 재밌게 하고 있죠 아직 크툴루는 도전해보지 않고 나머지 고대의 존재 셋은 전부 성공했네요 아마 신화카드를 촉수가 그려진 난이도가 높은 카드들을 제외하고 하다보니 쉽게 깨는거 같기도 하네요 조만간 크툴루까지 성공하면 난이도 높은 신화카드들까지 넣고 성공했던 고대의 존재들 다시 플레이 해볼려구요

많이 보는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많이 적어놓으셨는데 동영상 설명을 보는 이유는 두가지인거 같아요 게임을 사기전에 어떤게임인지 플레이방식이 제가 좋아할만할 것인지 미리 확인하는 용도가 첫번째인거 같구요 두번째는 잔룰이 많은 게임이 아닌이상 설명동영상을 보는게 룰을 빠르고 쉽게 익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거 같네요 물론 동영상을 보고서는 룰북을 차근차근 읽어보긴 합니다 혹시나 동영상에 빠져있는 잔룰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영어가 너무 약해서 해구로 사고싶은데도 도전못하고 있는데 부럽네요

전 그냥 다다에서 재입고기념 20% 할인할때 사버렸어요 다른 쇼핑몰로 풀리는거 기다리다간 너무 오래걸릴꺼 같아서요 orthia님 말씀처럼 기준이 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몇몇 게임들은 특정 쇼핑몰에서 독점한채로 안풀리는거 같아서요 엘드리치의 경우 저도 첨에는 중고매물을 노렸는데 중고매물이 거의 없고 나오더라도 바로 팔리는거 같아서 그냥 다다에서 새걸로 사버렸네요

지난번에 공구글 올리셨을때 쪽지로 연락처 보냈었는데 미리 줄서도 될까요?

저도 한동안은 중고가 쌀 줄 알고 중고로만 사려고 했었는데 검색하다보니 꼭그렇지만은 않다는걸 알게되서 사고싶은 겜이 있으면 최대한 할인받은 가격하고 중고가격비교해보고 쇼핑몰마다 적립금 주는것도 생각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서 구매하려고 노력중이죠 근데 한번에 비교가 불가능하다보니 최저가 찾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진짜 그런거 같아요 나중에 남는 피스들 또 많이 생기면 보관함도 만들어볼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네 마켓들에 올라와있는 다이스 타워구조보고 비슷하게 만들었어요

그것까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생각외로 괜찮아요ㅎㅎ

원래 컴포가 많은 겜은 폼보드가지고 트레이를 직접 만들었었는데 손재주가 없어서 만들면서 엄청 힘들었거든요 근데 레고로 이거 만들다보니 레고로 만들면 트레이도 쉽게 만들어지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원래 색깔이 대칭되게 맞춰서 하고 싶었는데 남는 블럭으로 만들다보니 그렇게 안되서 좀 아쉽더군요

생각외로 안무거워요 애초에 보유한 게임중에 주사위 사용하는게 카탄이랑 황투정도라 주사위 두개 동시에 넣을정도로 만든거라 크기가 다빈치코드 상자정도라 크지 않아요

저는 이거 3개

7-8시간이면 머리아픈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전 집에서 동생이랑 할때는 퇴근후에 하는거라 다음날 출근땜에 한판정도 시간은 한두시간정도만 하는편인데 그럴때는 전혀 힘들지 않거든요 근데 명절에 사촌들 모여서 할때는 모일때가 별로 없으니 모인김에 여러판을 하다보면 4-5시간을 하게되는데 머리도 아프고 방바닥에서 하다보니 허리도 엄청 아프고 하더군요

저도 사고싶은 게임들이 자꾸 늘어나서 욕구 억제하느라고 엄청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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