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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lffhd
저도 매니아 분들이 많으신거 잘 알고 있고 보드게임 하고 사시는 분들이 다 보드게임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러신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좀 더 화가 나는 것이죠 시장이 그것을 이용해 먹기만 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저는 함께 비판해 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정도면 그냥 입 다물고 가만 있으라 그건 동의하기 어렵다고 계속 말씀 드리는 것이죠 가만 있어서 나아지는건 뭐죠?
2019-07-17
skdlffhd
퀄리티를 바꿀 수 없으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지 소비자가 불만을 제시하지 말아야 합니까 도대체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게 무엇인지 묻고 싶네요 슬픈 단잠임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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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소한으로 요구하는 것도 바로 그런 것이죠 그 정도는 돠어야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 상태는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2019-07-17
skdlffhd
음 잠시 나갔다가 왔더니 이분들 참 재미있으시군요 이제는 글쓰기까지 문제를 삼으시고 참 나 원 소비자가 불만 제시하는데 무슨 박사 학위라도 들이 밀어야 합니까
뭐가 원색적이고 뭐가 물타기인지 한번 잘 생각해 보시죠
그리고 슬픈단잠님도 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하시는데 글을 잘 보시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네번이나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걸 돌려서 박스 이슈니 글을 잘 쓰니 못쓰니 입다물고 있으라 그게 바로 원색적이고 물타기식 비난이죠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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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된 것을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말이 잘못이다.. 라고 이야기하시면 무슨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그냥 나와 의견이 다르다 정도도 아니고 그런 말 하지 말아라.. 라고 하시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2019-07-17
skdlffhd
그리고 제이 님도 계속 끼셔서 하나씩 말씀 하시는데 본판과 UE 버전이 서로 다르다면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의 문제 아닌가요? 좋게 만들 수 있는 물건인데도 UE 버전에 와서는 퀄리티가 갑자기 떨어졌다는 이야기이니까요. 아니면 그것도 위즈키즈 본사에 따지라는 말씀이신가요?
2019-07-17
skdlffhd
말씀하신 도미니언의 문제는 전체적인 문제나 "사태"로까지 번진 문제가 아니라 개별적인 사항을 들고 오셨기 때문에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이 없고요. 퀄리티 문제 삼은 모든 물건들이 해외판과 국내판이 완전히 똑같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가지고 있는 메이지 나이트도 영문판은 카드 뒷면이든지 앞면이든지 퀄리티 훌륭하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색적인 비난으로 변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떠들지 말라.. 라고 하시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제작사와 협의를 거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과정이 사업하는 분들의 몫 아닌가요? 제가 직접 제작사에게 항의해야 한다고요? 그것이 육식주의자님이 말씀하시는 결론인가요?
맞다면 저는 다시 한번 동의하기 어렵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참고만 있고 싶지도 않네요.
2019-07-17
skdlffhd
글을 많이 수정하시는데... 정확한 요점을 한번 말씀해 주시죠. 위에 가리향 님처럼 말이죠.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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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향님의 의견은 방향도 분명하고 충분히 고려할 만한 옵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밑에 육식주의자님의 글은 사실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2019-07-17
skdlffhd
메이지 나이트 이야기가 나오면 긱 이야기도 매번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메이지 나이트 영문판으로도 가지고 있지만 카드, 트레이, 피규어 모두 그런 문제가 없어서 긱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언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문제였는지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많지 않은 정보 속에서 메이지 나이트 카드 문제는 분명히 일부러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소화했어야 하는 문제를 소비자에게 알아서 해결하라고 떠 넘긴 것 아닌가요? 분명히 퀄리티 저하를 가져왔고 만족할 만한 책임은 지지 않았다는 것이 지난 기억입니다. 그런 기억 속에서 펀딩과 예약 구매 전반에 관해서 이 정도 이야기 한 것이 과하다는 것인지요?
메이지 나이트 한글판 소식이 처음 나왔을 때는 정말 뛸듯이 기뻤습니다. 보드게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셨을 것이고요.
그리고 지금 계속 흘러나오는 한글판 소식들도 기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기쁘다가 실망하다.. 기쁘다가 실망하다... 그러다가 한 말씀 드린 겁니다.
201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