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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의 정희권 입니다.
한글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어플은 한글판 제작 과정에서 저희가 직접 녹음했던 것이라, 한글판 제작 결정 과정에서 만든 어플입니다.저희가 제작을 아예 하지 않았다는 말씀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한글로, "한밤의 늑대인간" 이라고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하시면 나오는 어플이 저희가 한글판 보드게임 제작 당시 제작된 어플입니다.한글판이 나오기 전에 있었던 영문판 One Night Ultimate Werewolf 어플과는 별도로 한글 제목으로 제작하여 업로드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제작되는 게임과 달리, 안드로이드 앱의 경우 한국에서 저희가 직접 수정해서 업로드 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는 보드게임보다 뭔저 구글플레이에 등장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별도로 제작한 것은 맞습니다.
한글 안드로이드 앱 업로드 이후, 원작사인 Bezier 게임스에서, IOS 버전은 별도의 한글 앱을 불허하고, 자사의 ONUW 엡에 우리말 지원을 하겠다고 하여 저희가 별도로 제작 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 IOS 유저분들 중에 아이폰용 앱을 직접 만들겠다는 분도 계셔서 가능 여부를 원작사에 문의 하였습니다만, 원작사에서 자체 제작한 앱 내의 옵션으로 한글을 지원할것이며 별도 앱은 불허한다는 입장을 밝혀 저희가 더이상 진행이 불가능 했습니다.
이런 진행상황을 공유 했으면, 오해가 덜했을 것 같습니다만,
당시 저희 회사 내에 그 프로젝트 담당자가 따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일로 이런 상황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고 못했고, 나중에 해당 담당자의 퇴사 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한밤의 늑대인간에 IOS 버전 어플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미처 챙기지 못했다고 생각 합니다. 늦었지만 송구합니다.
IOS 버전은 이번에 새로 재 주문 하면서 (현재는 한밤의 늑대인간이 절판된 상태입니다.) 재 요청 하였으며, Bezier의 대표가 이번에는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니, 분명히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말씀이 나온 김에 다시 한번 요청해서 확약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IOS 이용자 분들을 미처 챙겨드리지 못해서 송구합니다.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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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적어서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적습니다. 그러나 개인 개발자나 개성있는 소형 퍼블리셔들의 활동들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활발합니다. 콘텐츠 창작자 위주의 일본 시장과, 소비 위주의 우리나라 시장 중간 정도의 위치라 판단 됩니다.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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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체는 많고 많아요.
http://3dleejo.mong9.com/ 여기가 좀 많이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찾아보면 가격이 천차만별일거라서 손품을 팔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그리고 하나 팁을 드리면, 사시는 지역 인근에 창조경제 어쩌구나 관에서 만든 Fablab 관련 곳 들 잘 알아보시면
넘쳐나는 세금으로 비싼 3D 프린팅 장비를 세워놓고 놀려두는 곳이 꽤 있습니다.
기기 뿐 아니라, 담당자 인건비 줄 돈까지 확보한 곳이라면, 담당자를 통해서
그런 업체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하실 수 있을거에요.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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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은 세계사 적으로 규모에서나 그 영향에서나 어마어마한 큰 전쟁이었는데,
일본의 입장에서도 패한 전쟁이니 ~역 이라는 표현을,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을 낮춰 부르기 위해서 ~란 이란 표현을
중국 입장에서도 그것 때문에 나라가 기운 전쟁이니 ~원조
이런 식으로 낮춰 부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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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 사회에서는 임진왜란 이라는 용어가 잘 통용되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당시로선 자연스러운 일이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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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심사와 멘토링 과정에서 퍼블리셔 분들을 최대한 많이 초대하려 하니까요, 아무래도 혼자 직접 뚫는 것 보다는 퍼블리싱 기회가 비약적으로 커지지 않을까 합니다.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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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게임 마켓은 3월 이라 시기상 시제품 제작은 무리구요. 그냥 참관하고 오는 프로그램입니다.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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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콘진과 관련이 없습니다. 제작만 지원합니다.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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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anit.or.kr/board/view.asp?bidx=6286&bcode=notice_e&ipage=1
여기 있습니다. :)
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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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anit.or.kr/board/view.asp?bidx=6286&bcode=notice_e&ipage=1
여기 있습니다.
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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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anit.or.kr/board/view.asp?bidx=6286&bcode=notice_e&ipage=1
공지가 떴습니다.
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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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anit.or.kr/board/view.asp?bidx=6286&bcode=notice_e&ipage=1
공지가 올라와서 공유 합니다.
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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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계정으로 잘 접속을 안해서, 뒤늦게 발견하고 글을 답니다. 간단히 설명 드릴께요.
1. 진행상황
한글화 작업을 마쳤습니다만, 번역을 받은 것이 영문 버전인데 간소한 것은 좋지만 내용이 잘 파악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중문, 일문 버전을 참고하여 리뷰하고 제작을 마쳤습니다.
공장에 생산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2. 딜레이가 생긴 이유, 그리고 가격
고민 했던 부분이, 가격 문제가 있었습니다.
임진1592은 좋은 게임이지만
그 정도 무게의 게임이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많은 판매를 기대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 처음에 소량 주문을 했더니
가격이 너무 높아져 미국 크라우드 펀딩 가격에 소비자가격을 맞추는게 불가능 하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여러 방안을 고민하던 중, 결국 주문 수량을 늘리고, 가격을 낮추는 방안으로 결정 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시 가격은 미국 크라우드 펀딩 가격 수준이 될 것이고 모든 스트레치 골이 기본판에 포함됩니다.
이런, 명백히 게이머스 게임을, 더구나 저희처럼 작은 회사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저희도 열심히 홍보를 하겠습니다만, 많이 도와주세요 :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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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정도 오는 행사구요,
아마 보드게임 콘 정도 규모가 아닐까 합니다.
올해로 3년째가 되는,
부산 지역에서는 제법 큰 행사인데,
주관하는 KNN이 별도 홈페이지를 만든다거나 그런 지속적인 관리는 아직 손을 못 대는 것 같습니다.
한국 업체들은 거의 다 참여를 하는 것 같고
이번에는 해외 업체도 몇군데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좀 특이한건, 주관하는 KNN 이 이벤트나 축제를 많이하다보니
경품 이벤트 같은걸 크게 하는 정도?
이 외에는 보드게임 콘 생각하시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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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실 일 만 하러 오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 인근에 사시거나 부산에 겸사겸사 놀러오려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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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옛날 펑그리얌님 맞나요? 그렇다면 정말 반갑습니다. 블루문입니다.
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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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뜻이 좋아서 상업적인 고려 없이 진행하기로 결정 했는데 한국사회에서 쉽지 않은 게이머스 게임이라.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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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논의 중입니다. 로고를 만드신 서예가 분이 무퍽 유명한 분이셔서, 임으로 작품을 변경시키는 것도 양해를 구해야 하는 등 변경하는데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네요.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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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임진지전 한글판 발매를 하게 된 우보펀앤런의 정희권 입니다.
한글판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개발사 대표가 무한님에 대한 말씀을 하더군요.
기존에, 한국의 팬 한분이 한글화를 꼼꼼히 진행하셨으니, 가능하면 그 분과 협업해서 정식 한글 버전을 진행하고 싶다고 거듭 당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글판 관련해서 의논드리고 싶은니, 메세지 확인하시면 제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드라이프 메일로 제 연락처를 남겨 두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eznslow@funandlearn.co.kr 입니다.
2016-09-07
블루문
실제로 보면 크기도 작고 전부 종이로 구성되고 조악한 느낌이 납니다. 적당한 가격입니다.
2016-08-27
블루문
해적판이라서가 아닐까요
2016-08-27
블루문
그런듯 힙니다
2016-08-27
블루문
나온지 무지 오래 됐어요... 구글플레이에서 한글로 한밤의 늑대인간 검색해보세요.
2016-08-26
블루문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상품의 갯수를 좀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리젠 속도가 뜸해질 때쯤 마감하고 추첨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첨은 저희집 강아지에게 시킬 생각으로 방법을 궁리중입니다.
2016-06-10
블루문
감사합니다.
2015-08-14
블루문
감사합니다!
2015-08-13
블루문
잘하면 거의 성공과 동시에 바로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생산 공장의 스케줄에 달렸습니다만, 이미 모든 그래픽 작업은 다 마친지라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2015-08-13
블루문
그리고 오류 부분은 바로 수정할께요. 프리메이션은 2개 맞습니다.
2015-08-13
블루문
오 의견 감사합니다.
저건 계속 업데이트가 가능하니, 저희가 최대한 반영해볼께요.
2015-08-13
블루문
루머는 아니었고 사실은 벌써 진행했어야 하는데,
저희가 별로 좋지 않은 일에 휘말려 있어서 그간 진행을 못했어요.
이제 끝이 보이는지라 미뤘던 일들을 실행하는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2015-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