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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미개봉 노플이 단순히 리셀때문에만 나오는게 아니라는 거죠.
이 판이 유저풀이 적다보니 재판까지 찍는경우가 흔한 일이 아니다보니, 일단 사서 쟁여두자는 심리가 큰 판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단 사두긴 했는데, 게임을 안 할거 같으니 미개봉 노플로 파는 유저들이 있는겁니다.
리셀을 하는 사람이 없다고는 못하겠는데, 리셀 비싸게 잘 되는 물품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보드게임 리셀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2024-07-23
님에게
박손에 관한 문제는 비단 보드 게임판만이 아니라, 컬렉팅하는 문화를 가진 취미에선 항상 예민한 부분입니다.
컬렉팅을 하는 유저들에겐 박스 자체가 상품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게임 그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것이지 박스의 전시 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니깐요"라고 하셨는데,
박손에 예민한 유저들은 보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보드 게임을 사서 모으고, 그 박스의 전시 행위를 즐기는 겁니다.
그것이 보드게임을 즐기는 방법중에 하나인거죠
작성자가 자칭 라이트 보드게이머라고 글을 쓰셨으니 이 컬렉터의 영역을 이해 못 할수는 있는데, 이걸 리셀러이 되팔이 관점으로 보는건 잘못된 관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외국 이야기를 꺼내셨는데 유저풀이 넓은 서양이라도 컬렉터의 영역으로 가면 외국인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아,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사족을 달자면 저는 보드게임에 관해선 박스가 반파되지 않는 이상은 박손은 신경 안쓰는 편이긴한데
편협한 시선으로 글을 쓰셨길래 댓글 달아봤습니다.
2024-07-23
르뤼에의히치하이커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7-18
나탄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7-18
everfree
말씀하신 것처럼 포즈때문에 35mm 스케일보다 더 작아 보이는거 같습니다. 빗자루에 타고 있는 모델들만이라도 임의로 조금만 더 크게 만들어 줬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2023-02-11
everfree
다 사기엔 해리포터 굿즈들은 종류가 너무 많죠ㅜㅡ
2023-02-11
everfree
기본적으로 영문판이라 언어적 요소는 있는 편입니다.
2023-02-11
everfree
해리포터의 IP파워는 막강하죠~ 워낙에 세계적으로 히트한 작품이라!
미니어쳐 크기가 조금만 더 컸다면, 퀄리티가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2023-02-11
everfree
테마도 좋고, 모델링 자체는 정말 예쁘게 잘 만든거 같아요~
2023-02-11
everfree
제꺼 도색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워서 도저히 도색 의뢰까지 받을수 없습니다
202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