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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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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진짜 진짜 좋아하는 성인유저입니다!!

유포리아는 다다음주 월요일 쯤 도착할듯 싶어요

주사위게임 치곤 매우 재미 좋네요. 주사위로 하는 슈파이어슈타트 라는 느낌이네요.

모임 기회는 억지로 만드는 거죠..ㅎㅎ 쉬는 날은 전부 모임 가지니깐요. 학회 가는날만 아니면 쉬는 날 전부 모임 잡습니다. ㅎ

전 코울 바론을 노티커스랑 비슷하게 보고 있고요 재미 자체는 바이슨이 조금 더 나은것 같아요..ㅎㅎ 타일 놓고 생각 참 많이 하게 만들거든요..ㅎ 아더왕도 평가 절하되기는 했지만 나름 무난해 보이고요

살면서 이렇게 한 취미에 빠져서 할 수 있다는 게 큰 행복인것 같습니다. 살면서 몇번 더 이렇게 하고싶을 만큼 많은 게임을 플레이해볼 기회가 올지 기회가 될때 즐기기 위해서 이렇게 살고 있죠.. 나이는 들어가는데 변하지 않는 제 취미생활 보면 성장이 멈춘것 같기도 하고요. 가끔은 걱정 되기도 합니다.^^

모이고 나서 후기 쓸려고 사실 좀 귀찮더라고요..그러다 보니 몰아서 쓰게 되고요. 룰읽을 시간도 많이 부족한지라..ㅎ

전형적인 파티게임입니다. ㅎ 그런데 저는 테베보다 이 게임이 더 좋아 보이네요. 더 간단하다는 느낌이랄까요? 테베 본판 보다 카드게임이 더 재미있다고 느끼고 있고요..특이 취향인가봐요 ㅎ

이번에 부르심이 좋아하시는 그 게임 있죠? 루시펠트 후속작 그걸 플레이 해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콜로니얼니즘인가 같은 회사에서 나온 게임도요.. 아메리고도 곧 플레이할것 같고요. 아직도 신작에 목마른듯 싶어요.

요 다음 모임은 꼴찌 했습니다. ㅎㅎㅎ 뒤에 후기 보시면 아실겁니다..ㅎ 메나 커스텀 캐릭 나오지 않을까요? ㅎ 사크림님이 룰 다 커버 해 주신다고 해서 다 구매하기는 했는데 말입니다. 라스트윌 상당히 재미있네요..확장 넣고 하면 더욱더 재미있네요.

카베르나 테크 트리가 조만간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봅니다..ㅎㅎ 컴파운디드는 안에 카드가 그런 화학물이지만 큰 연관은 없어 보이네요..ㅎ 하지만 재미는 꿀입니다.ㅎ 상수이는 셋팅 쉬워요...스테판 게임에 적응된 몸이라면 껌이죠..ㅎ 플로렌자는 액션 카드 가 초반에 들어오는가 여부가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약간 보정룰이 필요할듯 싶어요. 브뤼셀은 금방 풀려요..전 브뤼셀 보단 트루아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 됩니다. ㅎ

왜냐면 에센 현장에서 판매될때 엄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됩니다. 거기에 마진을 조금 붙여서 파니 실제로 큰 차이가 안 나게되는 거죠. 특히 무거운 게임은 무조건 다다에센 파티에서 겟하는게 유리합니다. ㅎ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을 겁니다. 35불 짜리 트루아가 58000~59000원에 국내 입고 됐으니깐요 43불 짜리 브뤼셀은 그 이상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대략 65000~68000원에 판매될듯 보이네요.

위에 사진은 유포리아 디럭스 버전이네요. 24불 차이나고요 디럭스 버전에 든 몇가지 목재 컴포는 일반판에는 안 들어 있어요. 다음 주 중에 도착 할듯 싶어요..ㅎ 플레이 하게 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

게임 본판을 자주 하다보면 안 쓰는 캐릭이 명확하게 드럽납니다. 저 같은 경우 그 캐릭은 본판에서 빼고 확장 캐릭 2~3가지를 넣습니다. 게임이 휠씬 다양해 지지만 확장에서 초에러 캐릭터들도 좀 보이기에 그 녀석들도 넣지 않고 합니다. 확장 같이 사면 손해 볼것은 없어요 ㅎ

국취는 살게 다 바닥 나서요 ㅎㅎ

루나는 처음 할때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1회 밖에 안해봐서 평을 약간 보류했네요 루나 다시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그 프로모 끼면 주사위 보정이 가능해집니다.

와우 너무 고맙습니다. 곧 제 손에 들어오는 게임이네요.. 고맙습니다. 엘드리치도 너무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판 게임 중에 5위 안에 드는 게임입니다. 1.트로이얀 2.버건디 3.노틀담 4.보라보라 5.진년 6.브뤼헤 7.스트라스부르그 입니다. 게임 내내 긴장하기에 상당히 좋아하는 게임이네요. 여기에 긱 프로모로 주사위 숫자가 같게 나왔을때 아래위로 더하기 빼기 해주는 버건디의 주사위 보정 장치가 나와서 더욱더 밸런스가 잘 잡힌듯 보입니다.

예 약간 떨어지죠.하지만 지금 가격차가 크지는 않을 거에요..발매 시기만 한참 미루어 지겠지만요. 테라미스티카가 작년 이맘때 출시 되었는데 본격적으로 입고된것은 두달 정도 전임을 생각 하시면 카베르나도 그 비스무리 하지 않을까요?

프로모 다 주는 게임이라서 사면 후회는 안 하실듯 ㅎㅎ 전 증정품 이벤트 때문에 같이 살것 찾다가 때마침 크리스마스 특가 뜨는 바람에 같이 훅 질러 줬죠..ㅎ

엘프랜드 발전 게임이에요

간단한파티게임이에요. 카드도 적절히 쓰고 ㅎㅎ 갈림길에서 이쪽으로 가달라고 저쪽으로 가달라고 서로 조르고 난리입니다.. 근데 처음 보는 분들이랑 하면 조금 어색합니다.

긱평점 좋아서 그냥 지른 거에요.. 7점 넘으면 그냥 질러요..

문제는 프로모를 앞으로는 못 받을 거라는 것 이번이 프로모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모 구할려면 1개당 6000원 드는데..ㅎ 프로모 2개니 12000원 세이브입니다. ㅎ

닌자토 국내에 많이 풀리지가 않은데다가 후기가 많지 않아서 그래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도제쉽이 밸런스에 문제가 있어서 저평가 되었는데 지난번인가 지지난번 슈필박스 뒷면에 도제쉽 밸런스 잡는 룰이 소개 되서 그 룰대로 하면 나름 중간 정도는 하는 게임으로 탈바꿈 합니다.

다즐링도 재미있죠 ㅎㅎ 단지 오래된 게임이라는것 닌자토 40불 하네요.. 무겁기 때문에 배송하고 뭐 하고 하면 거의 5만7~8천원 나옵니다. 39000원이면그냥 원가죠.. 닌자토 한글설명서 있죠 ㅎㅎ 바스코 다가마매우 추천 헬베티아 무난하게 추천 입니다. 올림포스 올림푸스 둘다 재미있죠

우선 해외 다 품절이고 게임이 상당히 무겁습니다. 거기에 영향력 치고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룰도 쉽고 해외 할인 몰 가격이 34불 정도인데 못 구한다는게 중요한점이죠..ㅎ 하나 사 두면 손해 볼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 되네요.

키플라워 확장이 들어와서 냉큼 질렀네요... 볼티모어 오하이오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레어틱한것중에 하나인데 할인 상품에 있더군요 ㅎㅎ 같이 집어옴 ㅎ

목표는 10회 플레이 우선 2회 완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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