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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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진짜 진짜 좋아하는 성인유저입니다!!
카린
이게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분배를 어떻게할것인가
명절에 하면 딱일듯 싶네요.ㅎ
2021-12-31
카린
독어로는 gonnen konnen이라고 나오네요.
보라에 어떤분이 자세하게 리뷰했던적이 있는데
한번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주사위게임치곤 꽤 재미있긴합니다.
2021-12-31
카린
피자의달인 가볍게 하기에 좋습니다.
과거에 분홍색케익 그려진 게임 과 비슷한데
몇가지 요소가 추가되었네요. 그당시에는 좀 핫했는데
피자의달이은 좀 안 알려진듯 싶어서 아쉽네요.
이키의 화재는 4개의 구역중 한 지역만영향을 받는데
같은 지역이 여러번 화재가 날수 있어 슈타이어슈타트보다
랜덤성이 큽니다
슈파이어는 언제 화재가 일어나는가이고 대항력이 적은사람만 피해를 보는데 이키의 화재는 랜덤으로 구역이 결정되고 계속 그구역만 불이 날수 있습니다.ㅎ
2021-12-31
카린
이키 꽤 재미있습니다.
게임긴것 하나, 건물점수가 좀 세다?
그리고 화재가 랜덤이고 화쟈 났던곳이 계속날수 있다에서
운적요소가 좀 있는것 3가지가 약간 신경쓰이는 겁니다.
하지만 재밌어서 무시할정도이기는 합니다.
2021-12-31
카린
이번에 브라이언 보루
가 이걸 좀더 발전시켰기에 브라이언 보루를 권해드립니다.ㅎ
2021-12-31
카린
너무 즐거웠던 모임이었습니다.ㅎ
2021-12-31
카린
그 에러플은 한참후에 발견했네요.
대박 큰거라 나중에 다시 해봐야할것 같습니다.ㅎ
2021-12-31
카린
게임난이도가 2.27이였나 그래서 조금 심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게임일러가 워낙 이쁘고
생각보다 생각할 요소가 좀 있어서 셋콜렉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만족스러울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아이들 5살때부터 같이 돌릴 게임으로 낙점해놓았습니다.
2021-12-31
카린
사바나파크는 진짜 간단한데
큰그림을 그리면서해야 해서 생각외로 재미있습니다.
굵은게임 사이에 필러게임으로 딱 좋아보이네요.ㅎ
2021-12-30
카린
간단한 룰에 고민거리가 꽤 있는 게임이라 재미있죠.
사바나파크는 초스피드하게끝나기때문에 두개같이 즐기셔도
산타마리아작가분이 이번에 배드 컴퍼니 라는 게임출시했는데 평이좋습니다.
기회되시면 즐겨보세요. 저는 플레이하면 후기쓰려고요.ㅎ
2021-12-30
카린
불꽃손님 게임취향이 저랑 비슷하셔서
제가 재미있다고 느끼는것은 다 재미있을겁니다.
최근에 난이도 낮은것도 즐기는편인데
메도우룰만보면 너무단순해서 이게 재미있을까 싶은데
플레이하면 의외로 굉장히 재미있네요.
불꽃손님은최근에 후기안쓰시나요?
2021-12-30
카린
/신대방김님
누가봐도 제가 앞서간겁니다.ㅎ제 댓글 제가봐도 이상합니다
ㅎ
그리고 누구든 자신이 좋아하는게임한글판 나오면좋죠.
제가 그런 댓글을 다는 내용은 안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누가 압니까? 실제 한글판 나올지.
보드게임인구가 지금의 딱 3배늘어나면 웬만한 마이너게임도 다 한글판 나올것 같기는 합니다.
코로나 치료제 내년쯤 6-7월쯤 보급되면 일상으로 돌아오지않을까요?
단지 마스크를 1-2년더쓰고 다니기는하겠지만 말입니다.
2021-12-30
카린
고맙습니다!
젊었을때의 열정이 많이줄은것 같네요.
항상 다 적고올리는게 습관이었는데
어느때부터 귀찮아니즘으로 인해서 ㅠㅠ ㅎ
한달에 한번이상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
2021-12-30
카린
옵셉션을 게이머즈 게임 생각하시고 플레이하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독특한 시스템의 유로게임이라 신선하다는 느낌과 액션운행 방법이 독특한게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데
본판만하시면 운적요소가 좀 있고 확장이 끼면 좀 솔리드해집니다.
2021-12-30
카린
/보리님 아닙니다. 누가봐도 주소안맞는 댓글입니다.ㅎ
한글판소망하는게임도 못적는다면 자유게시판도 아니고요.
단지 현실은 이렇다 글은 여기에 쓰면 웃긴거죠.
저 역시 한글판이 많이나오길 바라는 유저니깐요.^^
2021-12-30
카린
메도우경우도 셋콜렉션 류를 안좋아하는 분들은 너무 단순해서
재미없게 느낄수 있습니다.같이 했던 분들이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저도 재미있었던것같고
파크스가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더라고요.
캔버스처럼 아주 쉬운게임이거나 오히려 좀 어려운쪽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아쉽더라고요.ㅠㅠ
2021-12-30
카린
/보리님 제가 좀 앞서간것 같습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그냥 저는 현실은 이렇다 라고 말한다는게 앞서간것 같네요.기분상하게 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시그너스커넬님 제가 본격적으로 키보드워리어였던적은 2006년이라기보다는 2009-2011년이었던것같은데 굉장히 오래됐군요.ㅎ
사람이 쉽게 안 바뀌는것 같습니다. 기분 언짢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단호박정석님 객단가를 봐야겠지만 가급적 나오게할 생각인데
국내유저들이 받아들일가격이 힘들다 싶으면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볼 생각입니다.저도 정석님말씀대로 너무 오바한 댓글인것 같습니다.^^
/노홍철님 저는 오너 아닙니다.ㅎ
2021-12-30
카린
방랑이 칸에 두개까지 탐험토큰 넣는 변형룰이 게임룰 뒷쪽에 설명되어 있는데
그 변형룰로 해야 좀 치열해지고 재미있습니다.
기본룰로만 하면 그냥 레이싱 게임 비슷한 느낌으로 바껴서요 ㅎ
게임 가격은 앞으로 계속 오를거라서 신중히 고르셔야 할것 같네요 ㅎ
2021-12-30
카린
룰북 다 읽었는데 사람들 입에 회자 되지 않으면 뒷전이 되어버리는 ㅎ그러다가 또 신작
반복이네요.ㅎ
아이들이 24개월이 다 넘어가면 그나마 많이 편해지기는 하더라고요.ㅎ
2021-12-30
카린
팍스는 비슷한 시스템을 차용한 더 괜찮은 게임들이 많아서 처분해버렸습니다. ㅎ
스페이스레이스는 할만한데 자주 뺴내기에는 룰이 길게 느껴져서 고향집으로 ㅎ
2021-12-30
카린
크리스마스 부록만 24개 들어있는 박스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에 들어 있습니다.
긱스토어에 5달러에 판매할 겁니다.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것과 7칸이동가능한 것 각1개씩 색깔별로 있습니다. 글룩스도 너무 재미있어서
입문자분들과 하기에 매우 좋아보입니다.
2021-12-30
카린
지인들 모임과 게이머 모임을 지그재그로 해서 혼용으로 후기를 쓰다보니 ㅎ 게임이 쉬운것도 신작도 구작도 다 골고루 있습니다.
블루프린트 한번 하니 다들 너무 재미있다고 연속 3판을 돌렸네요..ㅎ
이런 게임은 모임 어딜가나 환영 받을 것 같습니다.
2021-12-30
카린
예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안티쿼티하다가 와 세상에 뭐 이런 게임을 ㅎㅎ 참조표 다 들고오셔서 했던 기억도 나네요.
컨테이너와 그레이트 짐바브웨는 지금도 좋아하는 게임인지라 가끔 돌리고 싶은 게임이네요.
집에서 같이 플레이해줄 와이프가 있다는것만 해도 어디입니까? ㅎㅎ 나중에 반포동이나 개포동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신작 룰을 미친듯이 읽어서 해보고 싶은 게임은 넘쳐나네요.
이런 류의 게임은 와이프 지인분들이 와서 감당할 게임이 아니라서요.ㅎㅎ 미도님같은 분이 오셔야만 가능하십니다!
2021-12-30
카린
룰이 간단한데 독특합니다.
매치가 되는 도너츠는 그 도너츠 모양의 점수 토큰을 얻는데
매치가 안되는 도너츠는 매치안되는 도너츠중 더 비싼 도너츠의 가격만큼 주머니에서 달러를 뽑습니다.
그래서 잘 맞춰도 좋고 잘 안 맞추면 안 맞추는데로 나름 잇점이 있어서 퍼즐적 요소가 기존에 우리가 아는 게임과는 사뭇 다릅니다.
보통 개인 보드판에 퍼즐 타일이 행오버 되는것을 허용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이게임은 행오버가 가능하게 해줘서 이점도 기존에 다른 퍼즐게임과 다른점입니다.
2021-12-30
카린
/tira님 저도 그렇습니다.
제가 유로 게이머이기 때문에 별바가 출판하는 게임과 취향이 유사했기에 더욱더 그렇네요.
그런데 2~3 종류 완판되다가 1~2번 절반도 안 팔리면 즉시 타격을 받기 때문에 한글판 게임 출시는 매우 신중해야 롱런이 가능한다고 보여집니다.
업체의 덩치를 키우게되면 고정비용이 커지게되서 그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무리한 출판을 해서 현금흐름을 만들려고 하다하는데
이러다가 중간에 한번 구멍나면 못 메워서 경영이 힘들어지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반복하게됩니다.
2021-12-30
카린
/신대방김님 그렇게 받아 들인다면 제가 할말은 없죠. 같은 댓글도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다 다를테니깐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보드게임출판하면 전부 큰 돈을 버는것 같이 글을 쓰는 분들이 있어서 일부의 사람들은 이런 일이 굉장히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실수 도 있을 것 같아서 현실은 이렇다? 뭐 이런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본인은 이 게임이 한글판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소망의 글을 적었는데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식의 댓글과 현실이 이러니 그렇다 라고 적힌 댓글로 기분이 상할수도 있겠죠. 그걸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해석하는 것도 다 다들 것이고요.
단지 현실은 이렇다 라고 알려드린 것인지라 그렇게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21-12-30
카린
도넛게임 컴포가 이쁘고 퍼즐 요소가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테마도 너무 좋습니다. 도너츠 만들어서 손님들 접대하는것!
이날 한 게임들이 다 재미있다고 해서 몇번은 더해볼 예정이네요.
2021-12-30
카린
보드게이머와 비게이머 사이의 게임들 위주로 하면서 조금씩 단계를 높혀가고 있습니다.
비게이머분들이랑 하는거라서 게임 셀렉에 굉장히 신중하게 되네요.
룰 설명도 앞에서 버벅거릴까봐 모임 하루 전에는 3~4번은 다시 읽는것 같습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1-12-30
카린
고맙습니다.~ 아주 예전에 보드게임 하면서 뵙던 분들이 여전히 남아 있으신것 보면
추억을 공유할 분들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2021-12-30
카린
한글판 게임이 많이 나오면 좋죠.
누구나 바라는 것일 테니깐요.
그런데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를 생각해보시기를 원해서 댓글을 달은 이유입니다.
A라는 회사가 애매모호한 게임을 한글판 내었다가 마이너스가 크면 그다음 작품 내기에 부담되겠죠.
잘되면 계속 낼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이 회사는 결국 자연히 없어집니다. 앞으로 진짜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낼수 있었는데 그냥 없어져 버리는 거죠. 그런 회사를 현시점에도 볼수 있고요.
판매수량이 매우 적을 것 같은 작품을 쉽게 내었다가 망하는 회사가 많아지기를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윗글 처럼 저정도 글에 부화뇌동하는 업체사장님은 없으시겠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보기를 원했던 겁니다.
2021-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