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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으쌰으쌰해서 같이 극복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뭐 굳이 나눠야 할 만큼의 차이인지는 모르겠고, 나눠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은 모르겠군요. 사실 큰 차이가 없다고 보는 편인 것 같습니다. 차이가 있느냐.라고 묻는다면 있긴 있다고 답변드릴 수 있겠네요.
전 사실 협력, 전략 둘 다 좋아서 이런 말을 드리는것 같기도 합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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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커피러쉬 저도 살까말까 하다가 사긴 했는데, 가볍게 재밌을 거 같아서 잘샀다 싶네요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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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꼴보기싫었는데!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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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사랑하는 장르 자체를 열어버린 분이신데 가시다니 뭔가 일면식도 없지만 슬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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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실 좀 아쉬운게 있다면 글룸은 볼륨이 필요이상으로 컸어요. 게임 내적 메커니즘이 다양하기 보다는 적이 다양하다로 풀어내어서 사실 좀 반복적인 느낌이 들었었죠. 그래서 이걸 컴팩트하게 풀어낸게 사자의 턱이었던것 같습니다. 한편 글룸도 확장이 들어가니 다양한 메커니즘이 있어서 그런 고민을 풀려고 노력했구나 싶긴 하더군요.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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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부터 꼴찌만 면하자 싶어서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도 과정이 재밌어서 좋아요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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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년전부터 평소에 적당한 웨이트의 유로게임에서 최고를 고르라면 버밍엄인것 같다. 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는데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1등이라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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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손동작이라고하니 일베 메갈이 생각나는군요. 으허허허허. 사진찍고 사기 아니다 이기야노데스웅차 뭐 이런거 답장올라나 으허허허허;;;;;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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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끝은 괜찮나 보네요 카르코사를 재밌게 했고 스토리를 즐기시는 편이시면 암흑물질이 저는 재밌었어요.
진홍색열쇠는 구매고려 정도로 생각해야겠네요.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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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멋있어요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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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 만드셨네요. 핸드메이드는 사실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는거라서, 비용을 굳이 따지자면 판매용보다 비싸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하나 해봤는데, 취미삼아 시작했었는데, 한 두세달 걸리더라고요. 솔직히 재미있었어요.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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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전에 세일할 때, 살까말까 되게 고민했던 게임인데, 후기를 보니 반갑고 해보고 싶고 그렇네요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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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이제봤네요.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 많아요.
최근에 느낀건데, 전체 그림 알려주는 방식을 하다보니, 그 방식으로 설명 안하는 거 들으면 진짜 못듣겠다. 싶은 느낌이 드는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으허허허허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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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집 이상 이라니 싶군요. 저는 코앞도 잘 못보겠던데 ㅠㅠ 어떤.. 사고 흐름이 항상 내가 이렇게 하면 저렇게하겠지. 라는 사고 흐름을 쌓아두는건 좋은것 같긴하네요. 저는 회사일을 계속 하다보니까, '두루뭉실하게 말고 숫자로 말하라고.' 이런 사고 방식이 머리속에 박혀있긴 합니다.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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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렇게 내면 인기 없을것 같긴 합니다. 으허허허허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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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각잡고 해야해서 2인플은 조금 부담이긴 하죠. 그래서, 다인플이 오히려 낫다 싶을때도 있고요. 너무 격렬하게 하면 좀 마음 상할 것 같기도 해서 ㅠㅠ 그래도 그런 2인플이 기억에 오래남긴 하더군요.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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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만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뭔가를 치열하게 해본다는건 좋은 경험인것 같아요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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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스스로 알아내신거라서 정말 뿌듯할것 같아요. 저는 진짜 운좋아야 1단계 클리어 ㅠㅠ
간단한 게임인데도 재밌더라고요.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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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기신거 보고 이제 봤는데 유익한 정보네요. 저도 하나 해보긴 했는데 이런 식이면 가족들이랑도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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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두개 있었겠죠. 그렇지만 그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열광하는 글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기루 트럼프 다들 많이 사지 않았습니까?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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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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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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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문제 삼기 전에 진짜로 판매를 해서 수익을 추구하는 이른바 '용봉개새가 들어간 플레잉 카드'는 왜 문제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티츄도 작가가 만든 게임이죠. 물론 이거저거 섞긴 했지만.
티츄의 저작권은 문제가 안되는건지, 단체로 눈감기로 결정한건지. 싶어요.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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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터지면 재밌더라고요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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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지시했을 때만 이익을 받는 것입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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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자체보다도 승부를 향해가는 과정을 즐깁니다. 게임은 꼴찌했더라도 과정중에 고민과 재미 등등을 노리기 때문에 승부 자체에 집착하는 사람 보면 좀 그렇더라고요. 절대 대충하지 않습니다. 다만, 승부 자체만을 위해서 계속 반복해서 플레이하고 최적 효율을 노리고.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의미도 없는 것에 집착하는 것 보면 약간 '으 저게 뭐야' 싶어 엮이고 싶어하지 않아지더군요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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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거 봤더니 중2병스런 상상이 들어서 멋있었음다. 어둠마나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마법사들의 주문영창이 끝나니까 하늘이 점점 시커매지면서, 군대가 가지고 있는 칼들이 전부 다연장 로켓마냥 하늘로 쏘아올려졌다가 용이랑 갑옷 둘둘 입은 부대에게 쏟아지는 그런 그림...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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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늘상 에러플하는데 재밌으면 됐지 싶은 맘으로 하긴 합니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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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5678&tb=community_post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관련글을 작성했던적이 있긴 하네용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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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번에 사야겠네요. 접대용 게임으로 좋더라고요
202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