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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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내역으로 사기꾼이 아님을 증명+ 대충 시세 파악을 위해 정도로 압니다.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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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확정이니 느긋하게 기다리렵니다. 글룸보면 중고도 100퍼 풀릴테니, 그 때를 기약하며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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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와봤는데 진짜 유배지더라구요. 근처에 도서관 하나 없...ㅠㅠ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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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게이머인데 어디가 가까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하나하나 찍어봐야겠군요.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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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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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를 하며 느낀 능동성은 여타 보드게임을 아득히 뛰어넘죠. 나름 스토리 있다는 게임이나 팬데믹 레거시도 못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여타 보드게임이 선택지가 있는 영화라면 trpg는 gta같은 느낌?
한 가지 궁금한건 너굴너굴님은 상용 시나리오(판델버나 스트라드나...)를 쓰시나요, 아니면 순수 자작시나리오를 돌리시나요?
한 번 세션 후기같은 것도 보고 싶습니다. :)
2019-12-27
[G]시타
여기서 만날 떠드는 하드한 게임들, 심지어 미들웨이트 게임들조차 돈이 안 되리라 생각합니다. 파이가 커졌다고 한들 유아용/교구용 게임 파이에는 쨉도 안 될 것 같아요. 할리갈리 루미큐브 텀블벅 몽키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수익이 많이 나지 않을까요?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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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간단하고 좋습니다.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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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여기에 달 댓글 자체가 아닌것 같네요. 따로 텀블벅에 대한 비판글을 작성하시는게 옳지 않을까요? 까여야하는건 ALG마냥 차일피일 미루고 오타오역범벅인 티알클이니깐요. 신생업체 댓글에 불참을 유도하는듯한 댓글을 다는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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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이 책임을 져야하냐, 말아야하냐에 대해선 말을 아끼겠습니다. 제가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거니와, 자세한 규정을 모르는 제 3자니깐요. 턀클 대신 텀블벅을 믿었냐에 대한 여부도 사람마다 제각각이니 넘어가고요. DnD라는 네임밸류를 믿은 사람도 많고, 이미 턀클이 몇가지 펀딩을 조진(VtM 20주년이라던가)도 있었으니깐요
제 말은 이 댓글이 꼭 이 펀딩을 불참해야한다듯이 들린다는 겁니다. "또다시 TRPG 비슷한 게임을 펀딩하실 생각을 하시네요"라는 말이 이 업체가 마치 뭔갈 펀딩했다가 대차게 망치고, 그 후 나몰라라 또 뭘 펀딩하는 것으로 들릴 우려가 있으니깐요. ALG 얘기는 단순히 비유입니다. ALG, TRPG 클럽 둘 다 커뮤니티에서 대차게 까이는 업체이니깐요. 이 댓글을 읽은 사람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생긴다던가, 또는 이 업체에 피해가 갈까봐 걱정입니다.
2019-12-14
[G]시타
저는 이 업체도 모르고 댄디 5판 펀딩도 안 했습니다만, 디앤디 5판을 펀딩한 곳은 trpg 클럽이고 여긴 다른 업체 아닌가요? ALG가 일처리 엉망으로 한다고 별바 욕하는 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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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나이저나 본판만이면 좀 쉽습니다. 국가나 시나리오 끼우고 확장까지 끼우면 정리가 많이 귀찮아집니다.
2019-12-13
[G]시타
정령섬이 확장을 끼고 돌리다보니 점점 번거로워지더라고요. 침략자덱 만드는 게 특히. 쬐끄만한 카드 규칙따라 바꾸고... 오거나이저를 사니 좀 낫긴 합니다.
테포마는 전 테포마도 세팅 귀찮아서 팔았...
2019-12-13
[G]시타
감사합니다.
2019-12-11
[G]시타
저도 pnp 구매를 했지만 이대로 게임을 못 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긱에는 점수가 그려진 면이 이미 공개되어 있기도 하고요. 만약 그림면(도시랑 상업지구등이 그려진)면이 공개되었다면 문제였지만요. 다만 순수히 카드만 쓰는 게임이라 애매하다 싶으니 제작사에 메일을 남겨서 허락을 구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9-12-07
[G]시타
원래 좀 그렇습니다. 마천루가 줄줄히 세워진 채 공포승리하면 좀 이상한 것도, 하다보니 어? 이겼네? 하는 허무감도 그래요.
협력게임은 난관을 극복할 때 재미(팬데믹으로 치면 묘수로 확산을 막을 때)와 게임을 클리어할 때 재미(팬데믹으로 치면 치료제 4종 개발)로 나눌 수 있는데, 정령섬이 전자에 많이 치중한 것 같긴 합니다.
미리 공포 조절과 도시조절도 가능하신 수준이라면 하우스룰 말고 대신 국가를 도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019-12-01
[G]시타
정령섬 1인플은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시스템면에서 특히요. 다른 1인플 게임은-1인플 전용이 아닌 이상- 오토마니 추가 룰이니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는데 정령섬은 그런게 없는 점이 솔로게이머에게 잘 어필한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비티컬쳐가 저렇게 높네요? 최근 해보니 그 정돈 아닌 것 같은데 역시 쉽게 깔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서일까요?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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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전부 엑박;;이네요.
2019-11-24
[G]시타
잘 읽었습니다. 확실히 복잡한 게임+매턴 겪는 괴로움+브레인 버닝+매 턴 지어지는 건물들을 못 막는데서 오는 무력감들을 다 버틸 자신이 없다면, 정령섬은 하기 힘든 게임인 거 같습니다. 몇십판 넘게 한 저조차 1인 2정령을 잡아도 그 라운드의 최선의 수를 찾는게 어려울 정도로 많은 변수가 있고(성장-카드 획득-카드 사용 등등...) 그걸 다 통제하다보면 지치기 마련이니깐요.
다만 전 협력게임이 여태껏 캐주얼~미들 웨이트를 노리는게 중심이었다면, 정령섬이 코어게이머를 노리는 진정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로빈슨 크루소만 하더라도 이번 턴 뭘 해야하는지는 쉽게 나오니깐요.
개인적으로 정령섬은 불닭볶음면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안 맞는 사람은 죽어도 못 먹어요. 처음 먹어보면 엄청 맵지만, 익숙해지면 그 매운맛 때문에 찾죠. 그리고 중독되면 진짜 최애라면이 됩니다. 짜파구리에 불닭소스 부어먹듯이요. 그런 의미에서 천수관음에 얻어맞는다는 말이 진짜 공감이 갔습니다. 지금도 국가 5~6레벨 적용되면 물밀듯 밀려오는 인간에 초토화되는 자연을 절절히 실감할 수 있거든요.
다만, 내 취향에 안 맞는데, 이런 요소가 불호인데도 불구하고 정령섬에 호평을 내리는 사람이 있다는 정도면 어느정도 고인 보드게이머라면,그리고 흥미가 생긴다면 꼭 해보길 권유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침략자 덱 보면 2단계부터 증폭 아이콘이 있죠? 국가를 넣어서 이것까지 즐겨야 진짜 정령섬의 매운맛이 느껴집니다.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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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현신 밀고 질병 모으고, 다한 밀고 공포 만들고"
를 1~2회 하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2019-11-23
[G]시타
그렇다면 굳이 저 ~2x 문장을 적지 않아도 카드는 다 위에서 아래로, 가능한걸 모두 다 적용하니 같지 않을까요? 새로운 정령들 너무 어렵군요;;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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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까지면 A나 B를 두번 쓰는 건가요? AA AB BA BB 이렇게..
2019-11-23
[G]시타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171580/new-spirits-2018-print-and-play-pdf
PAX에 공개된거라 실제론 약간 달라질수도 있다네요
2019-11-22
[G]시타
할줄은 아는데 모임에 들고가거나 그냥 영어자료 프린트한거라... 거기다가 영어로 할 줄 알아도 한글이 이해가 더 쉽기도 하더라구요.
2019-11-22
[G]시타
직접 프린트는 질이 나쁘니깐요. 프린터나 잉크값 생각하면 장당 300원이면 타당하긴 한데 역시 고퀄컬러 인쇄여야하니 감수해야할 거 같아요.
2019-11-22
[G]시타
익숙해지면 원래 좀 쉬워지긴 합니다. 팬데믹만 해도 전 처음엔 승률 절반도 안 됐으니깐요. 경험치가 쌓여갈 수록 국가를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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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항상 아쉽더라구요. 어느샌가 클리어되어있는 점이 여타 협력게임에 비해 클리어의 쾌감은 적은 거 같아요. 대신 정말 위험한 순간을 계속 아슬아슬하게 버티며 고통받는 그런 재미가 다른 협력게임보다 크구요. ㅎㅎ
2019-11-14
[G]시타
오호 그렇군요. 하긴 가끔 이벤트 중 게임을 터트리는게 있으니 앞으로 그렇게 적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침략자들이 침략해왔다는 이벤트가 해안에 대량 피해를 입혀 너무 쉽게 했던 적이 있거든요.
2019-11-14
[G]시타
오염된 섬이 확장에선 괜찮은 것도 있는데, 어려운게 터지면 게임이 바로 터질 때도 있어서(특히 자기 현신 3개 파괴하는게 초반에 뜨면 거의 항상 터지는 거 같아요.) 안 들어가려 하면 또 막느라 잡지를 못하고... 어렵죠.
2019-11-14
[G]시타
프랑스 4,5,6레벨은 각각 해안가에 도시 건설시 마을 인접지역에 추가 건설/오염 제거시 카드로 안 돌리고 보관(플레이어x3만큼 모이면 되돌림)/탐사 후 추가 탐사대 1기 배치+공포 카드로 탐사대 제거시 대신 밀기
인데 이거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1,2,3레벨이 단일로 보면 더 어렵고요. 4,5,6레벨은 1,2,3을 적용한 다음 추가로 적용되는 거고요.
간단히 말하면 1,2,3은 난이도 +3씩 누적인데 4,5,6은 난이도 +1씩 누적같은 느낌입니다. 한번 3레벨 시원하게 깨면 4~6레벨은 있던 말던 그게 그거예요.
201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