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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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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 주하 아범

주 상대 : 주하 어멈

...어험어험...

대단하신데요+_+ 사족을 좀 달면 채광창에서 들어오는 햇빛 좀 약하거나 분산시켜줄 블라인드나 커튼,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자는 좀 더 오래 앉아있어도 편한 제품이면 어땠을까... 싶네요^^: 테이블도 조금 더 묵직한거면 금상첨화였을것 같습니다. 저 책장은 이쁘네요+_+

게임을 묶어 사기에는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어서... 저는 쿨하게 플텍으로 갔지요 ㅎㅎ

평생 목표의 1/3이요?! 혹시 나중에 보겜방이나 보드게임 개인 박물관을 여시려는건가요...? 그래도 참 대단한 보유량이네요 ㅠ 부럽습니다^^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다다 플텍도 사이즈가 잘 맞아요 ㅎㅎ

콜트의 무한확장!!!

다시 올리신 글 보니 블라인드의 대략적인 이유는 알고 계신듯 합니다만...

그나마 상업성있는 배너에다가 따다 쓴게 아닌지라... 괜찮을까요?;;

아주 적절한 아이디어셨던것 같습니다 ㅎㅎ 판매하신다면 사고싶을 정도예요

너무 작아서 양파망으로는 잘 안되었을것 같은데요 ㅎㅎ

자꾸 금액책정 이야기가 나오니 빡(!!!)치셨나 봅니다;; '이래도 말나오나 보자!' 하면서요 ㅋ

바구니의 아이디어!!! 신박하네요+_+

그건 250개 달성시 피아에서 로얄터프 룰을 적용할수 있도록 카드 만들어 넣어주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스트레치골을 공개한다고 해서 그게 궁금한거죠 ㅎㅎ

앰하고 코보게는 많이 친한거 같아요 ㅎㅎ

로빈슨때도 말은 있었지만 꾿꾿하게 좋은 품질로 보답해준 피아니만큼 이번에도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게요 ㅎ 너무 멋진데요

어...엄청나군요;;

저는 솔직히 금액보다는 절판된 유명작가분의 유명한 작품을 보드피아에서 주도해서 부활시킨다는것만으로도 참여의사가 생겼습니다.(물론 금액이 10만원 이렇다면 아무래도 못하게 됐겠지만요...) 지난 사례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못한다지만, 그래도 지금껏 피아에서 책정해온 판매가, 피아에서 진행한 펀딩이나 선주문의 금액 책정 등으로 봐도 이렇게 금액으로 논란이 생길만한 일인가 싶습니다.(피아 빠돌이라고 하신다면... 부인하지만은 않겠습니다 ㅠ) 이런 좋은 일에는 눈딱감고 지갑을 열자!!! 라는 논리는 아닙니다만 이정도까지 논란이 생길 정도의 금액책정인가... 하는 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참 의아스럽긴 하네요...

펀딩 수량에 따라 컴포가 업글되지만... 펀딩 한정은 아니고 아예 업글된 컴포 수준으로 남은 일반 판매 물량도 품질을 상향시켜 판다고 한거로 보아... 메탈은 조금 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건 아닌듯 한데요. 저는 내공이 얼마 안되서 잘 모르지만 다다에서 그 당시 입고판매가가 46000원이었다는걸 봐도 그 물건 그대로 들여와도 지금은 5만원이 넘어야 맞는것 같다고 봅니다. 프리미엄을 제외하고서라도 시기도 지금보다 10년정도 전이고, 생산라인이 갖춰지지 않은 피아에서 자체 진행, 생산, 유통까지 맡아서 해야하는 업무량을 고려하면 결코 비싼건 아니라고 보네요. 그리고 물론 기존 사례가 모든 것을 설명하는건 아니지만 지금껏 피아에서 책정해온 게임들의 판매가나, 펀딩이나 선주문 프로젝트간에도 이렇게 금액으로 이견이 나온적은 없는것 같은데 이렇게 쌓은 피아의 신용을 너무 간과하신건 아닌가 우려되네요

뭐 이정도 가격 대수롭지 않게 쓰시죠~...라는건 아닌데요. 또 절판 프리미엄에 이전 다다에서 판매가를 따지더라도 너무 과한 금액만도 아닌것 같아요. 카드 몇장 추가긴 하지만 로열터프 룰도 적용할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니 1+1개념으로 생각해봐도 될거고요. 그리고 대량판매시 더 좋은 조건이 되는건... 피아만이 아닌 킥스타터에서도 종종 생기는 일입니다 ㅠ(모테이나이로 살짝 데여봄...) 그렇다고 설마 반값되고 그정도까진 아닐거예요^^;; 너무 민감해질 사안이 아닌것 같은데 활활 불이 붙네요... 하하하;;

휴먼매직체의 마술!! ㅋㅋ

배경 자체가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시리즈와 비슷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나 싶은데... 관련 OST같은게 있다면 분위기와 좀 어울리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있는지는 잘...;;

애매하네요..;; 포스탈 코드가 우편번호니 그거 보고 잘 파악해서 보내주지 않으려나요?^^;;

킥스타터가 아니고 국내에서 한 로빈슨이나 카베르나 사례도 있고... 그리고 킥스타터에서도 토카이도:콜렉터스 에디션 같이 그냥 주구장창 미뤄지는 경우도 있고... 해서 아직 이정도는 애교수준...이라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ㅎㅎ그러시다면 원하는거 아무거나 쏙쏙 집으셔도 될듯해요

게임사기에는 1월까지 기다리게 되니까 안좋을거 같아요 ㅎㅎ 해구라면 모를까 국내 사이트에서도 1월까지 기다리기에는... 슬프죠

무난한게 슬리브지요 ㅎㅎ 1월에 배송된다고 하는데 혹여 하고싶은 게임 묶어두면 1월까지 기다리셔야 하니 답답하실거 같고 그냥 무난하게 쓰는 6590이나 6095 사이즈 플텍 서너묶음 넣어두시면 맘 편하실듯 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는건 코스프레 ㅠㅠ

해외 판매시 금액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전 제쳐두고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펀딩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ㅎ

전 내공이 얼마 안되어 초판 판매가는 잘 모르지만 모임애서 한번 해보고 구해서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재판되어 나오네요. 거기에다가 하나의 게임으로 두개의 작품을 병행해서 줄길수 있는 장치도 해 주신다고 그러고요. 이것만해도 충분히 혹하는 일인데 이런 작품을 국내에서 주도하여 재판한다는 말을 듣고는 두말없이 지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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