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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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
예전에 온라인 게임으로 다옥(Daoc:Dark Age of Camelot)할때 하이버니아라고 불렸던 히베르니아네요 ㅎㅎ
이름 때문에 그런지 눈길이 가네요.
좋은 게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22-01-24
요하
제가 지금까지 보드게임 구매하면서 확장 산다고 하면 사람들이 다 말리던게 스플렌더 확장입니다.;;;
일단은 사기는 했는데 아직 오픈도 안해봤네요;;;
뤄양의 사람들 구매하신게 잘 하신거 같네요.
2022-01-24
요하
카탄이야 너무 짜다시피 하면서 집중 공격 하는 게 아니라
1등을 하고 있으니 전략적으로 막는 거다 설명하면 사실 기분 나쁠 이유가 없죠.
사실 그정도도 민감하면 전략류는 거의 못할 거라고 봅니다.
세븐원더스는 대결만 해보고 본판은 대략적인 규칙만 아는데...
전투승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네요.
오히려 군사행동 하는게 더 민감해할지도요..
윙스팬은 상대편의 행동에 따라 먹이나 알 낳기를 하는 정도인데 대놓고 상대를 불리하게 하는 건 아니라 괜찮을 듯 합니다.
2022-01-24
요하
불패의 고전게임 카탄이 있습니다.
센추리도 꽤 괜찮을 거 같구요.
윙스팬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카탄만 주구장창 하는 친구들 상대로 지금 도미니언, 7원더스 영업 준비중에 있네요.
2022-01-21
요하
허균의 누이로 알려진 여류문인의 이름은 허난설'헌' 입니다 ㅎㅎㅎ
헛갈리기 쉬운 이름이죠.
2022-01-21
요하
참고로 39.7.x.x 는 KT 모바일 대역이라..
동일인이라고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2022-01-20
요하
육아와 보드게임을 같이 할 수 있다니!!!
존경 또 존경을 표합니다.
작년엔 코로나와 육아 때문에 열심히 사기만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ㅋㅋㅋ
연말이 되서야 조금씩 모임을 하고 밤에 애기 재우고 나서 한판씩 빠르게 했거든요.
아예 아기가 있는 곳에서 판을 벌린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반성합니다. ㅎㅎ
요즘엔 윙스팬 새 카드를 보여주면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2022-01-12
요하
저번달 윙스팬 보드피아 5687 씌웠던 사람입니다.
아래 댓글쓰신 분처럼 하비 프리미엄70 5989로 갈아 끼우고 있습니다.
5687도 아주 딱맞고 빡빡하게 쓰시는 분이시라면 상관 없는데, 100장중 20~30장 정도는 카드 휘어져서 못씁니다.
얼마전에 트라야누스가 그랬죠...
그걸로 보라에서도 몇번 얘기된 적도 있었고요.
피아 5687은 뤄양의 사람들 씌우기에는 딱 좋습니다.
2022-01-11
요하
이 댓글 공간에서조차 없어보이는 사람은 있네요.
보드게임도 하나의 상품이고 상품에 대한 가격 가치는 회사가 제시하고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거죠.
물론 소비자는 구매하는 입장이니 꼼꼼히 보고 하나라도 더 얻고자 하는 건 당연스럽게 보입니다만...
말도 안되는 생떼가 옳은 것인가는 확인해 봐야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당근도 네고충은 바로 차단이 답이듯이요.
솔직히 코보게가 미리 계약했다 치더라도 스골 쪽수 부족으로 폐기해야할 지라도 그냥 폐기하면 끝입니다.
어차피 감안하고 가격 매겼을 거라고 보는데요. 폐기해봤자 손해는 약간 보거나 안보는 선이겠죠.
시나리오 한번 써보자면...
계산기 안뚜드려봤겠습니까..
어차피 최근에 커뮤니티 사이에서 코보게 이미지 별로라고 글도 많이 봤는데 이 참에 쇄신도 하고 좋은 핑계거리고..
어찌됐던 선의로 포장하고 그게 마케팅으로 잘 먹혔다면 소비자, 코보게 서로 윈윈인 것이죠.
당장 최근 불만글들 보이던거 오를레앙 스골 제공 이후로 안보이네요 ㅋㅋㅋ
이슈가 없기도 했지만요.
정말 선의로 제공이든, 마케팅 일환이든 계산기 뚜드려서 이득이다 생각했다고 봅니다.
어차피 코보게도 먹고 살아야 보드게임 파이가 더 커질테니까요.
서로 윈윈하는게 결국엔 좋은 겁니다.
감정 상할일도 없이요.
2022-01-10
요하
550개 넘어서 왠지 기본 얻을 건 다 얻었다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이왕 700개 보너스도 얻었으면 좋겠다면 욕심일까요 ㅋㅋㅋ
2022-01-07
요하
안그래도 집에 습도가 높은지라...
이 겨울에 가습기가 아닌 제습기를 돌리네요.
난방도 겸이라 좋아해야 할지...
2021-12-27
요하
워터게이트의 한국 역사버전이 될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ㅎㅎ
2021-12-24
요하
티켓 투 더 라이드 - 아제로스??? ㅋㅋㅋㅋㅋㅋ
일단 펀딩이나 설명 뜨면 봐야겠네요 ㅋ
2021-12-23
요하
사과의 대상이 보드라이프 회원들한테 한거지 당사자한테 한거 같지는 않은데요.
결론은 해당 문의자를 진상으로 규정하고 차단했고, 차단 풀 생각 없다라는 건데..
사과 주체를 잘못 생각하신거 같아요.
2021-12-23
요하
장단점이 명확하네요.
장점 : 통합 버전 영문판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게임이 재미있을 확률이 높다.
단점 : 확장별 구입이 불가능하다. 스골이 불투명하다. 공장 때문에 퀄리티가 우려된다.
어차피 1월 5일인가 7일까지인가 그래서 이번 달 넘기고 다음 달 들어가려는데
그냥 스골 공개해주면 편하게 들어갈 수 있을 거 같네요.
2021-12-22
요하
정보 전달의 의미는 있겠지만 AS는 보드피아에 문의해야죠.
그리고 카드는 60장이고, 슬리브는 100장입니다.
카드, 슬리브 둘 다 오차는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빡빡해서 휜다 싶은 슬리브는 패스 시키니까 95장 정도째 마무리 되더라고요.
남은 건 다른 게임에 쓸 수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남은 건 카탄 카드에 씌워주니까 카탄에는 딱 좋게 맞네요.
슬리브 자체가 10~20%의 오차가 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잘 맞는다 하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오차 범위를 벗어나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빡빡하게 딱 맞는 사이즈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만…
다 씌워본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바는 이해하지만 예민한 사항이다 생각하면 피아에 직접 AS 요청하는게 맞다 봅니다.
2021-12-22
요하
이번 트라야누스, 제국의 투쟁 보면 피아에서 얼마나 공을 들여서 준비했는지 알거 같은데...
그래도 오류가 발생하는군요.
솔직히 게이머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이 상당히 신뢰가 가는 부분인데, 보드게임 시장은 참 마이너 하죠...
유저 입장에서는 열심히 피아 입소문 내주고, 기회되면 많이 구매해 주는게 신뢰의 표시가 아닐까 합니다.
2021-12-21
요하
자신과 뜻이 다르면 비꼬는 재주도 다양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비꼬기 전에 다른 사람 의견부터 존중해 보는 건 어떨까 싶은데요.
대댓글 보면 빅웃음을 주기 위한 고도의 자폭드립은 아닌거 같은데요
2021-12-20
요하
저는 카탄 확장들에 씌워줬습니다.
기존에 4589인지 조금 남는 게 딱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전체적인 카드 사이즈가 트라야누스보다 살짝 작은 것 같아서 좀 더 여유있게 들어갑니다.
2021-12-18
요하
각자의 느낌이 다른거죠.
디지털 자동화가 잘된것도 편리하고 좋지만, 아날로그적 감성이 좋기도 한 것처럼요.
밑에 영화, 책을 비유하기도 하셨는데 전 사진에 한번 비유해 볼께요.
DSLR로 디지털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필름 카메라로도 찍기도 합니다.
요즘은 DSLR에서 미러리스, 심지어 폰카로까지 넘어가지만 그래도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현상까지 하구요.
똑같은 이유 아닐까요?
모니터 너머의 이미지보다 때로는 인화지의 사진이 더 좋기도 하고.. 지갑 속에 넣어 다니기도 하는 거죠.
아.. 요즘엔 지갑도 잘 안가져 다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2021-12-16
요하
각자의 느낌이 다른거죠.
디지털 자동화가 잘된것도 편리하고 좋지만, 아날로그적 감성이 좋기도 한 것처럼요.
밑에 영화, 책을 비유하기도 하셨는데 전 사진에 한번 비유해 볼께요.
DSLR로 디지털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필름 카메라로도 찍기도 합니다.
요즘은 DSLR에서 미러리스, 심지어 폰카로까지 넘어가지만 그래도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현상까지 하구요.
똑같은 이유 아닐까요?
모니터 너머의 이미지보다 때로는 인화지의 사진이 더 좋기도 하고.. 지갑 속에 넣어 다니기도 하는 거죠.
아.. 요즘엔 지갑도 잘 안가져 다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2021-12-16
요하
일단 묶음 세트 구매했는데.. 택배사로 넘어갔더라고요.
특가 해제하고 일부는 품절된 게 아닌가 합니다.
2021-12-16
요하
저같은 경우는 코보게 박스가 아닌 대한통운 박스로 왔더라고요.
지금까지 코보게에서는 다 전용 박스로 보내줬는데..
심지어 오늘 추가로 주문했던 게임들도 코보게 박스로 왔습니다.
왠지 코보게 박스에 손상 생겨서 자기네들 박스로 대체한 듯 싶더라고요.
갑자기 물량이 많아져서 처리하시는 분들이 막 대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
일단 저는 박스 개봉할 때 다 사진 찍어놓고 게임 상자 이상 없는 것 확인했습니다.
2021-12-16
요하
3개 게임을 다 개봉하고 플레이는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내용을 보면 시티즈는 그냥 연장선 같고, 조금 달라지는 건 리더스, 아르마다 같습니다.
아르마다는 해상 개념이 생기기 때문에 조금 복잡한거 같고...
리더스가 제일 첫 확장으로는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2021-12-14
요하
말씀하신거에 크게 틀리다라고 생각은 들지 않아요.
솔직히 보드게임 시장 마이너하고 작죠.
사실 보드게이머 입장에서는 코보게가 상당히 고마운 입장이라고 봅니다.
가장 많은 보드게임 시장에 지분을 차지하고 열심히 꾸준히 일해서 내놓고 있으니까요.
근데 사람들은 상품 내용을 보지않고 단순히 가격을 숫자 그자체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저만해도 글룸헤이븐 가격 보고 쉽게 손을 댈 수 있을까... 저도 많이 고민합니다.
분명히 재미있을 거 같은데.. 부담은 되고...
그럼 단순하게 가격이 더 쌌으면 좋겠다. 할인 됐으면 좋겠다. 누구라도 그러지 않을까요?
뭐.. 사람에 따라 양심이 없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코보게가 앞장서서 총대 매고 출판한 것 자체가 상당히 감사한거죠.
지금 당장 할인하자 하는 것 보다는 보드게임 시장 자체가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게 더 가격이 할인될 확률이 커지거든요.
유통사, 소비자 모두 윈윈 하면서요.
2021-12-14
요하
저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비싸다고 안산다...
회사 입장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당장 있는 재고만 팔아버리고 그 후에는 수입 안함, 절판으로 가겠죠.
결국에 회사도 판매 루트 막히는 거고, 게이머들도 영문판을 사거나 접근하기 어렵게 될 거고요.
그렇다고 보드게임 시장이 지금 크다고 볼 수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른 것들에 비해 보드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취미, 시장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결국 매니아들만 즐기자.. 라는 흐름이 되는게 아닐까도 생각이 들어요.
사실 보드게임도 빡겜, 매니아가 즐길 수도 있지만, 라이트한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라고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보고 싶네요.
사실 가격 책정의 경우 1차적인 결정자는 사측이죠.
인건비, 상품 기본 단가(인쇄,운송,재료), 마진 등등은 사내 영업 대외비일테니까요.
회사도 먹고 살아야 장사를 할거 아닙니까.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비교해서 도가 넘는 거 아닌가 싶은 것들은 충분히 성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왜? 사람이니까요.
모든 사람이 모두 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철저하게 계산하고 하는 건 아닐지라도..
물론 아무것도 모르면서 징징댈수도 있죠.
거지 마인드 마냥 그냥 거저 줘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도 사람이니까 이성적인 사고 말고도 감정적인 사고도 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의견이 통일될 수 없는 거죠.
반대로 말하면 성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님 혼자 이게 올바르다 하면 반대로 님이 보드라이프를 떠날 수도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코보게 가서 항의해라 강요할게 아니죠.
분명 부정적인 감정을 공유하는 게 보기 안좋을 지는 몰라도, 다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너그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불만이 없으면 그게 사람입니까. 부처죠.
2021-12-13
요하
약간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네요.
코보게는 사기업이니 만큼 자사이익에 힘써야죠.
예전에 저도 사은품 지급 기준 때문에 조금 기분이 언짢은 것도 있기는 했는데
댓글들 쭉 읽어보니 그것도 자사 재고 처리 마케팅 중에 하나겠구나 생각은 들더랍니다.
즉, 언제까지나 철저한 자사 위주의 운영이라고 볼 수 있죠.
AS 잘해주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사람들이 백색가전은 LG 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5대5 수준이죠.
삼성의 기술력도 있지만 AS시장을 철저히 공략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언급하신대로 사전에 제대로 제작이 되었다면 AS 비중도 줄겠죠.
하물며 번역같이 조금만 더 신경쓰면 수정/AS이라는 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그리고 기부의 영역은 언제까지나 선의의 영역이죠.
남보고 감놔라 배놔라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선의 베풀고 욕먹는 겁니다.
아예 안하면 욕도 안먹는데 굳이 할 이유가 있나요?
그냥 그건 선의의 영역으로 남겨두고, 잘하면 잘한다까지만 하면 될 거 같은데요.
전 솔직히 코보게, 피아 둘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내 지갑을 가져요. 엉엉.
2021-12-13
요하
ㅎㅎ 물량이 넉넉하면 마음도 넉넉해지나봅니다 ㅋㅋ
2021-12-13
요하
물량도 물량이고, 분산된 것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겠죠 ㅎㅎ
덕분에 전 합본으로 잘 샀네요 ㅎ
2021-12-13
요하
그러게요 ㅎㅎ
여유가 있으면 다행입니다. ㅎ
2021-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