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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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빠귀
보드게이머들의 일상 생활을 그린 시트콤 유튜브도 있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2022-12-17
파빠귀
허리 디스크로 고생을 한 번 해보니 허리의 소중함을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0^
2022-12-17
파빠귀
별밤님이 기획하신 TOP50 시리즈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진행해주셔서 부담없이 잘 듣게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내용들이 보린이인 제게 많이 어렵고 생소합니다만(^^;;) 진정한 보덕님들의 환타지 월드를 잠시 들여다보는 느낌이라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0^
2022-12-16
파빠귀
와우, 정말 예리한 눈을 가지셨네요! 조금 전에 데굴데굴 스튜디오에서 올해의 꽃티상을 발표하였는데요, '스트라이크'가 가족 부문 아차상을 받았더라구요~~^^
2022-12-16
파빠귀
저도 어젯밤 아내와 캐스캐디아를 했는데, 여지없이 "또" 졌습니다~ㅠㅠ;; 아내와 보드게임을 하면 할수록 참으로 용의주도하고 음흉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근데 왜 저를 배우자로 택한 걸까요? 그건 조금 의아하네요~~~^^;;)
2022-12-16
파빠귀
동영상 맨마지막에 나오는 저 장면은 약간 컨셉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빈 상자들이겠지요? 보드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행위가 절대 용납될 수 없겠지요~^^)
2022-12-16
파빠귀
친절한 이웃집 아재 같은 감성과 수더분하고 친근한 목소리로 방송하는 박쥐님, 또랑또랑한 음성으로 마치 초등학교 선생님 같이 보드게임을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이보게TV의 알렉스님, 걸크러쉬 파워가 절로 느껴지고 부녀 간의 치열한(?) 보드게임 대전도 감상할 수 있는 루시오TV의 루시오님 등도 언젠가 보드게임 만화계의 떠오르는 별 좀비눈깔님의 멋진 솜씨로 그려지길 기대합니다! ^0^
2022-12-15
파빠귀
오, 드디어 멋진 물건이 나오네요! ^0^ 개인적으로는 1인이 할 수 있는 오토마가 프로모 형태로 같이 나왔으면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 우리 전통 문양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이 연말 수많은 경쟁 출시작들 사이에서 멋지게 선전하길 기원합니다!
2022-12-13
파빠귀
보드게임 리뷰를 보고 힐링을 받는 건 또 처음이네요! ^^ 화려하고 다채로운 '윙스팬'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세팅이 번거롭거나 조금 피곤하실 때에는 올해 출시된 간단한 카드게임 '작은 새'도 한 번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자연 테마를 담아 숲을 만드는 셋콜렉션 게임인 '캐노피'도 전 좋더라구요~~)
2022-12-13
파빠귀
예, 그러하기에 다음주 출시될 "패치워크 조각보"의 판매성적이 더욱 궁금해집니다~@_@ 만약 예상 외로 대히트한다면 내년 말쯤엔 우리 전통의 오방색 문양을 소재로 한 '아줄'을 만나볼 수 있겠지요? ^^
2022-12-10
파빠귀
예, 역시 아직 우리 보드게임 시장이 좁은 것이 가장 큰 제약이겠지요? ㅠㅠ
2022-12-10
파빠귀
정말 많이 알고 계시네요~~^^b 상세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2022-12-10
파빠귀
쫓고 쫓기는 팽팽한 줄다리기 같은 2인용 보드게임 '워터게이트'가 그리 재미있다고 하던데, 과연 우리에게 어떤 역사적 사건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까요? 추리게임 '화이트홀'은 비슷한 모티프인 '살인의 추억'으로 리테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2022-12-10
파빠귀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케렐레님! 미국 국립공원들을 소재로 한 'Parks'란 보드게임이 그렇게 디자인 아트가 수려하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국립공원들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들도 출시되면 정말 신날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국립공원에 놀러가서 같이 게임하면 더욱 금상첨화겠지요? ^^
2022-12-10
파빠귀
네, 그 말씀도 맞네요. 저도 단지 테마를 우리 것으로 바꾼다고 그 게임이 갑자기 관심을 확 끌게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익히 알려져있는 명작 보드게임들을 우리 지리나 역사 소재로 만나보고 싶은 욕구는 변함 없네요~^^;; (최근 '팬데믹'이 이베리아 버전으로 다시 출시되었고 또 '티켓 투 라이드'도 세계 여러 각지 버전으로 나온 것을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보린이 상태이다 보니 모르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네요~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2022-12-10
파빠귀
참 멋진 아빠시네요!!!
2022-12-04
파빠귀
앞으로 무이님의 달 생일에 평생을 함께 할 멋진 보드게임들이 계속 축적되기를 기원합니다! ^0^
2022-12-04
파빠귀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입문하신 것 같은데 게시판에 쓰신 글들을 보니 한참 앞서 나가시는 느낌입니다! 자녀분과 함께 하는 보드라이프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0^
2022-12-04
파빠귀
주문에 정말 간절함이 담겨있네요! ^^ 그런데 그 강력한 주문 수위를 볼 때 이미 예전에 보린이 단계를 넘어 보덕인으로 입성하셨을 것 같습니다. .
2022-12-04
파빠귀
라마나타님과 곰잼님의 축구감독 지략대결 한 판 즐기시죠~^^ (보드게임을 선수화하여 각 포지션으로 배치하는 플롯인데 진정한 보덕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0^ https://www.youtube.com/watch?v=Ev3YYU41Yh0 )
2022-12-03
파빠귀
최근 포르투갈에 관한 책을 하나 읽게 되었는데, 도시들 곳곳에 있는 파란 아줄레주 장식의 건축물들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2022-12-02
파빠귀
아~ 저희 집에서 가기엔 조금 머네요~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2-12-02
파빠귀
예, 그 말씀이 맞네요! '제국주의시대'라는 말씀을 들으니 '슬픈 열대'를 떠올리게 하는 보드게임 '몸바사'도 생각났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2022-12-02
파빠귀
예, 그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위 게임들 중에서 제대로 해 본 게임이 '아줄'밖에 없거든요~ㅠ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그저 유명 유튜버들에게 귀동냥하는 '유튜브 속 개구리'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2022-12-02
파빠귀
보드게임을 지명 테마로 수집하시다니 참 멋지시네요! 언제 시간 되실 때 나라별 보드게임 관련 글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흥미롭게 읽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2-02
파빠귀
아, 그렇겠군요. 포르투갈 면적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정도이고 게다가 인구는 우리의 1/5 수준인 천만명 정도밖에 안되기에 조금 의아했었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2022-12-02
파빠귀
아무래도 제가 보린이다 보니 대강 들어서 알고 있는 게임들 중에 포르투갈이 배경인 게임들이 많았나 봅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2-02
파빠귀
앗, 그런 곳이 있군요! 혹시 어느 지역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2022-12-02
파빠귀
아, 그런 방법도 있겠군요! 그런데 보통 모임 같은 데서는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전략게임들을 주로 하시지 않나요? 저는 아직 보린이 상태라 1시간이 넘는 조금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은 힘들 듯합니다.ㅠㅠ;; 친절한 제언 감사드립니다!
2022-12-02
파빠귀
예전 한결님의 명문 '보드게임상 40년사'를 보고 큰 감동 먹었던 1인입니다. ^^b 보드게임 역사에 대한 깊고 해박한 지식을 갖추신 한결님 같은 분이 보드게임 입문서를 내주시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