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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와인도 좋죠 ㅎ
저는 술을 잘 못하기 때문에 위스키같은건 안맞지만 맥주나 와인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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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섬이 단종될 무렵 이 취미에 들어왔는데 지금 정령섬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고 했다가 지른 게임이 수두룩 합니다 ㅠ_ㅠ;;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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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때 피규어 취미가 있었는데요. 어느순간 공간이 가장 비싸다는걸 깨닫고 모두 처분한 뒤로 수집하는 취미는 아직 없습니다 ㅎ
그래서인지 보드게임도 제가 만족할 정도로 경험한 뒤에는 팔고 있어요 ~_~ㅎ
구매는 최대한 플레이 할걸 상정하고 사기는 하는데;;
* 팔레오 - 플레이 중
* 메나 - 배우는 중
* 원 덱 던전 - 할인한다고? 이건 못 참지
* 아크노바 - 갓겜이자나? 사야지
ㅠ_ㅠㅋ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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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격으로 신판, 개정판, 신판, 개정판 해줬으면 좋겠네요 ㅎ
개정판 낼때 업그레이드 팩도 같이 내주고... ㅜ_ㅜ 는 꿈이겠죠?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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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챔같이 오랜기간 인정받아온 게임은 믿고 지르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하물며 펀딩 게임이면 정 안맞으면 방출하실수도 있고요 ~_~)=b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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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말 맞는 말이네요. 있어야 할수 있죠!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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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씀입니다! 음음!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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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씀 마세요 저도 후회되려고 하잖아요 ㄷㄷ
또 얘기치 못한 지름이었다고요 ㄷㄷ
저번에 시킨 원덱던전이 아직 오지도 않고 있는데.. ㄷㄷ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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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캐스캐디아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이런 컴포넌트라니.. 못참겠네요 ㄷㄷ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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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식으로 테마에 몰입하면 완전 아즈텍이 되어버리네요 ㄷㄷ 인신공양 ㄷㄷ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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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시 읽어보니까 제가 잘못하고 있었고 지금 하시는게 맞네요;;
규칙서 9쪽에 부상을 보면
'하트가 그려진 칸이 부상 토큰으로 전부 덮여있고 그 부족민에게 부상 토큰을 더 놓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해골이 그려진 칸에 부상 토큰 1개를 올리고 그 부족민은 죽습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또 easy모드로 해버렸군요 ㅠ_ㅠ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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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밧줄같은거 들고오는 부족민이나 눈 달린 부족민을 좋아해요 ㅎ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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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 케릭터를 상처입히고 죽인다고?'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태평한 소리 하고있을 여건은 아닙니다 ㅎ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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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너무 또미니언이네요 ㅠ_ㅠㅎ
확장을 다 사고있는건 아니지만 바다 2판정도만 탐나고 더이상 끌리는건 없군요.
그러면서도 어떤 시스템이 추가될지는 관심이 갑니다 ㅎ 앱으로 즐기고 있으니까요. ㅋ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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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7원더스 대결도 없어서 그걸 사고싶다는 말이였습니다 ㅋ
링크 감사합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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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 플레이가 등러가면 판테온을 못 넣는다고 하셨는데 아고라는 넣고 시작하나요?
여러가지로 '이걸 어떻게 막지.'고민하게 만드는건 좋은 1인플 게임이라고 여겨져서 사고싶어지네요 ㅎ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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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2~3판, 테라포밍마스1판이면 하루에 4게임씩 쭉쭉 미시죠!
화이팅입니다~ㅎ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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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팬레1을 아내와 같이 클리어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즐겨준 아내가 다른 작품은 없냐고 해서
https://youtu.be/jITjl-7ICYw
이 영상을 소개해줬네요.
위 영상은 구성물이나 시나리오에 대한 큰 스포 없이 각 레거시 시리지의 시스템을 간략히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팬레의 출시 시기는 1,2,0이고
시나리오도 1,2,0 순으로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0이 1보다 더 과거이긴 하지만요)
굳이 순서를 다르게 즐겨서 얻을수 있는 장점은 없어보이네요.
특히 어느정도 반복된 게임을 진행하는듯 한 팬레1의 단점을 극복한게 팬레0이라고 영상에선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0을 즐기다 1을 즐기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지지 않을가 싶기도 합니다. ㅎ
기본판 룰에 익숙해지셧다면 팬레 1,2,0 순으로 즐겨보시길 추천드리고요
1-2달 주기로 만나셔서 게임을 몇 시간정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팬데믹을 연속으로 서너판은 즐기시지 않았다면 너무 띄엄띄엄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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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좋은 카페가 있으시군요~
혼밥은 가능하지만 혼자 카페에서 1인보드게임은 저에게 살짝 난이도가 높네요 ㅋ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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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는 종종 쓰는편인데 기회가 된다면 리뷰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
그렇지만 제가 게임을 평가할 정도는 안되고, 모든 재미의 정도가 다 상대평가라서 언제 쓸지는 잘 모르겠네요~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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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얘기가 나오니까 좀 씁쓸하네요..ㅎ
야근의 미진한 보상입니다 ~_~)>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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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다음주부터 가차없는 개발집중기간입니다..
1인플 화이팅입니다!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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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날 집에 혼자있으면서 밀린 집안일만 해왔었는데 정말 좋은 취미가 생긴것 같아요!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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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그냥 1인플 규칙으로 안하고 1인 2역으로 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는 솔플도 할만했습니다.
프라이데이를 재밌게 해보셨다면 조금 더 세팅이 귀찮고, 조금 더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것 같아요!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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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는 셔플기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뒷면에도 어느정도 정보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인간의 개입을 없애고 싶더라고요 ㅎ
딱 보이는 젤 위의 카드가 잡기 싫은 카드라던가, 카드를 분배하면서 내가 갖고싶은 행위가 많이 포함된 덱들이 선호되기도 해서요 ~_~ㅋ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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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팔레오 C+D모듈로 1트에 클리어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해골이 단 하나라니 엄청 잘 하셨네요! 저는 늘 해골이 4개까지 늘어나는 플레이를 하게 되더라고요 ㅎ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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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한 수단이 덱의 효율을 악화시킨다..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이게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도미니언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부분에서 크게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반과 중반을 거쳐 구매력을 올리고 있는 나와 상대
수량이 제한되고 남은 장수를 알 수 있는 공급처
상대가 구매하는 카드들로 전략을 유추하고 언제쯤 상대가 승점카드를 사겠는지 생각하는 눈치 싸움이 펼쳐지죠!
여기서 상대의 허를 찔러 내 승리플렌을 견고하게 하고, 상대방의 방해를 극복하면서 끝끝내 승리를 쟁취하는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기본판에서는 빅머니전략이 가장 유효한것 같습니다.
이기기 어려우시다면 기본판의 경우 공급처에서 은, 대장장이 로 시작하셔서 쭉 돈을 위주로 사다가 대장장이를 한장 더 추가하는 방식으로 플래이 해 보세요.
쉽게 빅머니가 되어 상대방을 이길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AI의 플레이에서 전략을 배우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2022-08-27
크로스21
지금도 간신히 조건을 맞춰놓으면 전쟁걸려서 죽어버리고 그렇습니다 ㅠ_ㅠ
쓰루 너무 어려워요..ㅎ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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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세듀보다 훨씬 텍스트가 많아서 좀 어렵네요 ^^;;
2022-08-25
크로스21
감사합니다 ㅎ
리더를 연구해봐야 하는 게임이었나봐요 ㅎ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