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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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한글화에 자체 오버레이로 플레이하셨군요!
아이템 상태를 보니 잘 해오셨는데 아쉽네요 ㅎ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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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본의아니게 강력한 어그로가;;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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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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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임에서 도미니언 시도해보고싶은데 열심히 공급처 깔아놓고 단 한판만 하면 좀 아쉬울것 같네요.. ㅠ_ㅠ;;
가끔 지루하게 렐리를 이어가는 공급처가 나올수 있는건 도미니언이나 하오크나 같군요 ㅎ
2023-05-09
크로스21
다양한 게임 후기 잘봤습니다~ 사이드는 언제봐도 멋지네요!
그런데 혹시 하오크는 단 한판만 돌리셨나요?
2023-05-09
크로스21
확장이 낀다고 해도 인터랙션이 늘어나는것은 아니기때문에 그냥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요?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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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이런 현명한 방법이..!!
어차피 다이스 트레이는 하나로는 좀 부족한 느낌이 있으니까요 :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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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난 새 카드들의 향연이.. ㄷㄷ
처음 아크 노바에 대해 꽤 만족해서 그런지 몇몇은 좋아보는것도 있지만 나머지는 좀 과해보이는것도 있네요 ㅎ
정보 감사합니다~!
2023-05-08
크로스21
작으면 좀 더 휴대성이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 )
좀 더 얇기도 하고요~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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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군요? 감사합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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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로 하는 카드 보충이시면 언제든 쓸수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해당 텍스트가 써있는 규칙서나 카드 사진과 올려주시면 답변하시는 분들이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ㅎ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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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난 고수의 답변이..ㄷㄷ
저는 제 보드 위를 컨트롤하는걸로 빠듯한데 1맥주 1탈러 부족하게 해서 말리는 전략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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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내는 그다지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더라고요 ~_~)>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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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는 엄두를 못 내고있는데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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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gamegeek.com/thread/2991907/impressions-after-several-games-2-and-3-players
이 포럼글의 번역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던 참이었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람의 부족에 대한 제 리뷰, 즉 제가 왜 이 게임을 바꾸기로 결정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카드/게임의 디자인/미학에 정말 흥미를 느꼈고 게임에서 사용하는 테마가 마음에 들어서 Spiel 2022에서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특히 상대방의 카드 뒷면을 사용한다는 아이디어가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어 수 2명과 3명(저희는 모두 보드 게임을 꽤 많이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으로 약 6개의 게임을 플레이한 후, 이 게임은 제 취향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아름다운 카드 및 게임 구성 요소 디자인
- 흥미로운 테마(포스트 아포칼립스 - 자연 지향적 // 오염을 방지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문명을 재건하는 것이 목표)
- 상대방의 뒷면을 사용하여 핸드 카드의 강도를 결정하는 매혹적인 메커니즘
단점
- 비대칭 캐릭터의 밸런스가 매우 좋지 않음 (일부 캐릭터는 너무 쉽게 얻을 수 있고 너무 강력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플레이어의 스노우 발리 승리 결과)
- 의심스러운 미션 카드 디자인 (획득하기 쉬운 카드는 높은 점수를 얻는 반면, 획득하기 어려운 카드는 낮은 점수 영역에 속함)
- 첫 번째 플레이어라는 단점 (5개의 도시를 먼저 건설한 플레이어가 게임 종료가 시작되므로 현재 라운드가 끝나기 때문에 게임 종료로 인한 결과입니다. 모든 플레이에서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플레이어가 게임 종료를 트리거하여 첫 번째 플레이어는 다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 또한 첫 번째 플레이어의 시작 보너스가 매우 약한 것 같아서 앞서 언급 한 효과를 강화하는 것 같습니다.)
- 타일 이점이 무의미하게 느껴짐 (유일하게 유용한 것은 바람의 문, 투석기는 처음에 유용 할 수 있으며 바람 바퀴는 타일을 제대로 배치하면 쓸모 없게 완성됩니다).
- 낮은 리플레이 가능성
결함:
- 양면 캐릭터 보드가 동일합니다 (더 다양한 기회를 놓쳤습니다).
최종 요약:
테마와 디자인이 정말 매력적이어서 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이 게임의 비대칭성(어떤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보다 확실히 강하고 어떤 미션 카드를 얻을 수 있는지는 운에 따라 달라짐)과 불필요한 요소로 인해 이 게임이 제 취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 불필요한가요? 이 게임은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퍼즐형 유로게임이 아니기 때문에(카드 뒷면의 요소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다른 플레이어와 상호작용이 많지 않다는 의미) 비대칭성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고, 더 나아가 단점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우리 그룹에게는 게임이 약간 "가벼운" 게임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더 복잡한" 게임을 소개하는 가족 게임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취향에 맞는다면 "가벼운" 게임을 꽤 많이 즐기기 때문에 이것이 큰 포인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입안에 신맛을 남기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슬프게도 😞.
메카닉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아름답 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이 게임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기를 정말 바라지 만, 저에게는 (슬프게도) 제 선반을 떠나야합니다.
2023-05-03
크로스21
가족분들 취향에도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 D
2023-04-30
크로스21
저렇게 했는데 처제가 1등한 판이라서 "어떻게 이렇게 운영하는데 게임이 되지?"라는 반응들이었네요 ㅎ
2023-04-30
크로스21
정령섬을 기다린지도 1년이 넘었네요 ㅜㅜ
다들 중고라도 찾아나설때 조금만 기다리면 나오니까! 하면서 버텼지만 이렇게 재밌어보이는 후기를 보니 더욱 뽐이 찹니다 ㅎㅎ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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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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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팡팡 터지거나 쫄리는 맛이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_~;;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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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한판 경험해봤으니 됐다.. 하는 느낌이었네요 ~_~)>;;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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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주 플레이하게 되니까 그런것 같아요 : )
슬슬 팬데믹 레거시 2를 진행해봐야할텐데..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ㅎ
2023-04-26
크로스21
말 그대로 가상으로 2인플을 했다는 뜻입니다 ~_~;;
혹자는 테스트플레이라거나 왼손과 오른손의 대결 등 여러가지로 쓰이지만
저는 이 표현이 좋아서 종종 쓰고있네요 ㅎ
2023-04-26
크로스21
오.. 좋은 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혹시 수정이 가능하시다면.. BGA의 아크 노바에 나오는 점수판이 변경된 점수 계산법에 따라 수정한 보드입니다.
만약 들어가실수 없다면
https://blog.naver.com/bluekms21/223075906646
해당 링크의 두번째 사진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D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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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조작하는 노력이 크지도 않고, 생각보다 이기기는 어려워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 )
2023-04-25
크로스21
1인플 수요가 이토록 조용하고도 분명히 있는데 개발사들은 좀 더 고려해줬으면 좋겠어요 : )
2023-04-25
크로스21
저는 뭐랄까.. 매점을 지으면서 사람들이 '돈만 밝히는 테마파크군!' 이라고 생각할것 같았어요 : D
2023-04-24
크로스21
도미니언 어떠실까요? 난이도도 쉬운데다가 카드에 따라 분위기나 난이도를 조절할수있기도 해서 저는 참 좋아합니다 : )
2023-04-24
크로스21
프로모..그것은 물욕이 생기기는 하는데.. 저도 아직은 지를게없네요 ㅎ 그렇게 한꺼번에 많이 지르는 성격도 아니라서요 ㅜㅡ
2023-04-22
크로스21
아니 금손님... 참 쉽죠? 같이 알려주셔도 저는 무리입니다..ㄷㄷ
2023-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