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oKia
팔로우
1
10
마블 유나이티드: 데드풀
1~5인
40분
1.75
2
10
마블 유나이티드
1~4인
40분
1.81
우선 귀여운 피규어들과 마블 캐릭터들의 특징을 카드에 잘 살린것 같아서 마블 팬으로서 아주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룰도 간단하고, 경쟁게임이 아닌 협동게임이라 어린친구들과 하기도 좋을것 같고, 플레이시간도 길지 않아서 잠깐잠깐 하기 좋은 게임인것 같아요. 단점이 있다면 빌런보드와 장소카드가 두꺼운종이재질이여서 카드보드였으면 좋았을텐데, 따로 팔더라구요. 돈이 있으면 해결되는 단점을 가진 게임이라...만점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3
9.5
사이드: 펜리스의 부상
1~5인
75~150분
3.41
기존의 사이드에 스토리가 추가되어서 조금 더 몰입해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확장. 특히 1인플 유저라면 오토마와 일반게임을 즐기는것보다 스토리를 따라 즐기는게 훨씬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본인처럼 1인플을 주로 하면서 사이드를 좋아한다면, 이 확장은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점이라면, 1인플로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해본 결과 비행선과 결의안 모듈을 쓰기가 애매하다. 그것 외에는 적극 추천한다.
4
9.0
윙스팬 아시아
1~2인
40~70분
2.69
일러스트가 훌륭하고, 박스크기가 작다. 1인-2인 플레이를 하는 윙스팬 유저에게는 최고의 선택인것 같다.
5
9.0
커피 러시
2~4인
30분
1.81
예쁜 컴포와 저렴한 가격! 우선 그것들만으로도 꽤 높은점수를 줄 만한데, 초보자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운요소도 있으나, 전략적인 요소가 중요해서, 머리쓰는거 좋아하는 사람과 운으로 막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같이해도 서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게임. 룰을 가끔 까먹고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긴하나, 오히려 주문처리하는 재미때문에 약간의 에러플을 해도 재밌는게임입니다.
6
9.0
사이드
1~5인
90~115분
3.45
혼자서 오토마를 이용해 1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1인 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꽤나 써야한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완성도 높은 카드와 보드 디자인들과 피규어들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하지만 처음하는 사람에게 룰 설명하기가 복잡하고, 또 이런저런 컴포넌트도 많아서, 여럿이서 가볍게 즐기기는 어려운 보드게임이라서 시간을 많이 잡고 플레이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처음하는 사람에게 룰 설명하기가 복잡하고, 또 이런저런 컴포넌트도 많아서, 여럿이서 가볍게 즐기기는 어려운 보드게임이라서 시간을 많이 잡고 플레이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7
9.0
할리갈리 딜럭스
2~7인
10~20분
1.00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해하기 쉬운 룰과 2명이상의 사람만 있다면 충분히 웃고 떠들며 즐길 수 있는 게임. 경쟁심이 붙으면 손이 아프다는 단점과 그로인한 종이 고장난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8
8.0
폴아웃: 뉴 캘리포니아
1~4인
120~180분
3.08
기존의 본판의 캐릭터와 맵을 더 넓혀주어 선택지를 늘려주고, 협동의 아이디어를 추가해 게임을 조금 더 다채롭게 만들어주었다.
9
8.0
폴아웃
1~4인
120~180분
3.01
폴아웃 피규어들과 일러스트에 혹해서 샀지만 생각보다 더 괜찮은 게임입니다. 게임진행은 카드미션 한장으로 시작되며 그 카드에 써진 퀘스트를 해결하는 방향에 따라 스토리가 다르게 이어지는 탐험형(?) 게임입니다. 중간중간에 몹들도 때려잡으며 보상도 얻고, 조우를 통해 새로운 서브퀘스트 같은 것들도 처리하고 하다보면 정말 폴아웃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이게 협력이 아닌 경쟁게임이라는건데, (스토리를 진행하며 먼저 평판을 얼마이상 모으면 게임이 바로 종료됩니다.) 아토믹 본즈확장으로 스토리를 협력으로 바꿔준다해서 기대중입니다. (아직 몇번돌려보는중이라 다른확장은 안껴서 해봤는데도 괜찮네요. 특히 1인플 재밌습니다!)
10
8.0
마블 유나이티드: 엑스맨 - 엑스 포스
1~5인
40분
1.00
빌런도 추가되고, 새로운 위험지역이라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역도 추가가 되는 확장. 하지만, 빌런의 능력이 게임의 주된 컨텐츠인만큼 위험지역은 딱히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난이도를 조금 올려주긴 하지만, 크게 영향은 주지 않는편.
11
8.0
마블 유나이티드: 뉴 유니버스
1~4인
30~45분
2.25
마블 유나이티드만으로는 너무 쉽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 올리기 확장. 확실히 그린고블린이라는 빌런이 매력적이기는 하나, 수많은 스파이더맨 빌런이 있는데, 빌런이 겨우 한명인게 아쉽게 느껴진다. 차라리 히어로말고 빌런이 여러명있었다면 더 좋을 확장. (아무래도 킥스타터에 시니스터 식스 확장때문에 따로 빠진거 같긴 하다.)
12
8.0
티켓 투 라이드: 유럽 - 15주년 기념판
2~5인
30~60분
1.90
우선 컴포가 굉장히 이쁘고, 미국맵에 비해 터널, 페리같은 특수요소들도 많아서 미국맵보다 조금 더 운 요소를 넣어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플레이하기도 좋을정도로 룰도 쉬워서 추천드립니다.
13
8.0
마블 유나이티드: 엑스맨
1~5인
40분
1.97
전작에 비해 부실해진 기본 트레이. (엑스맨 확장들도 죄다 트레이가 금가거나 부숴져 있다. 하지만 쓸만한 정도라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쓸 수 있다.) 확실히 빌런 두명, 빌런이자 히어로인 안티히어로 2명, 히어로 6명으로 전작보다 조금 더 플레이 하기가 좋아졌지만, 1인플레이 기준, 난이도가 너무 상승했다. (예시로 매그니토의 경우 히어로 1명당 위협토큰을 하나씩 주고 위협토큰 갯수만큼 데미지를 주어 운이 나쁘면 2턴만에 KO당하고 끝이난다.) 하지만 1인플레이의 경우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난이도 상승이 기존 플레이어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음으로, 기존의 마블 유나이티드를 즐기던 사람들에게는 추천, 아니라면 비추천이다.
14
7.0
나빗길
2~4인
30분
1.47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서로의 계획을 방해하는 재미가 있는게임. 정직한 사람들과 플레이하면 재미가 떨어진다.
15
7.0
사이드: 더 윈드 갬빗
1~7인
70~140분
3.42
비행선이라는 새로운 유닛과 그것을 이용한 여러 공격 그리고 운송전략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중점인 확장판. 하지만 게임 종료조건을 바꿀 수 있는 것이 비행선 유닛을 추가하는것보다 더 매력적인 확장판이다. 사이드 본편을 즐길만큼 즐겼다면 추천이지만, 사이드 본편도 잘 플레이하지 않으면 별로 의미없는 확장판이다.
16
6.0
사이드: 먼 곳에서 온 침략자들
1~7인
90~140분
3.43
본판에 구역도 정해져있는 두개의 팩션을 따로 묶어 파는 확장판. 물론 팩션이 추가됨으로써 플레이 할 수 있는 인원도 늘어나고, 고를 수 있는 팩션의 범위 또한 넓어지지만, 이걸 따로 확장판으로 판다는게 괘씸하다. 윈드겜빗 확장은 선택이라면, 이 확장은 윈드겜빗보다는 약간 더 반강제적으로 필수인 느낌이다.
17
5.0
포탈: 비협조적인 케이크 획득 게임
2~4인
30~45분
2.15
예쁜 컴포와 카드 일러스트들, 카드에 적혀있는 대사들등 원작 게임 포탈 팬들을 만족시키기엔 충분하지만, 냉정하게 보드게임으로 보았을때는 별로 추천할만하지 못하다. 나름 전략을 세워서 할 수 는 있으나, 실험실 타일을 들고 옮기고 하다보면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엄청 재밌지도 않은듯 하다. 포탈 팬들이라면 피규어 수집하듯이 수집할 만한 가치가 있지만, 원작 게임을 모르고 보드게임을 즐기기 위함이라면 비추천.
단점이 있다면 우선 빌런으로서의 데드풀은 격퇴가 아닌 점수쌓기가 목표이기 때문에 무찌르는 재미가 덜하고, 캐릭터들의 특성이 전부 개인주의이기 때문에 협동이 아니라 서로 달려들기만 하게 되어서 협동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힘든 확장팩이 될것같다. 그럼에도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려줬다는점에서 만점을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