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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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오
10번 만나면 8번은 산책 데이트를 하고 싶어하는 전 여친이 있었습니다.
저는 산책을 좋아하지만 제가 허용하는 기준보다 많은 빈도로 하니까 산책이 싫어지더군요.
뭔가 체력도 딸리고... 좀 돈을 쓰면서 놀고 싶은 생각도 들고... 아무튼.
제가 싫어하는 기색을 보였더니 장소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가? 하고 자꾸 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했습니다.
한강 둔치도 가보고 유명 휴양림도 가보고...
여친이 새로운 산책 데이트코스를 시도하면 할 수록 저는 더욱 데이트가 싫어져만 갔습니다.
그냥 좀 쉬어 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제 입에서 먼저 "우리 오랜만에 산책이나 갈까?"하고 얘기가 나오게끔 기다려 줬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2019-01-27
양철오
운명의 결정자들은 그 예쁜 아이들 3명인가요?
그 새 많이 자랐겠군요. 혹시 이제 취향이 생겨서 공정한 뽑기가 안될지도 모릅니다.
숫자3을 좋아해서 3번째를 뽑는다던가... ㅋㅋ
2019-01-24
양철오
게임 값보다 도색 값이 몇 배는 더 나오겠네요 ㄷㄷㄷ
2019-01-23
양철오
전 글쓴분 기대치가 올라갔을까봐 걱정이 되는군요.
예전과 똑같은 템포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여자 친구분이 먼저 하자고 할 때까지 기다려 주시길...
2019-01-23
양철오
2인용 게임도 있고요...
2019-01-21
양철오
정말 말 그대로 공방을 주고 받는 게임입니다.
2019-01-21
양철오
진짜 반칙이네요! 저도 주변 사람들한테 영업 열심히 했는데 저 빼놓고 자기들끼리 겜하고 있는걸 본적이 있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보겜 전파된 것은 기분 좋긴한데 뭔가 소외감이......
같이 놀자아~~~~~~!!!!!
2019-01-21
양철오
버건디는 카드보다는 본판부터 접하셨으면 좋았을껄 그랬네요.
근데 역시나 설명은 좀 필요해요!
2019-01-20
양철오
말들 간에 능력치나 상황이 공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b나 c는 7번말이 순위드는게 힘들다고 생각되면 애초에 다른 말에다가 베팅하면 그만이죠.
2019-01-20
양철오
1번 예시에서 그냥 2를 들고 있어도 못내요.
같은 수는 못내고 더 낮은 수 만 낼 수 있습니다.
에러플을 해오셨을까봐 우려가 되네요.
2019-01-15
양철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딜라이트 보다는 택배사 쪽 책임을 물으시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왜 딜라이트에게 빡침을 느끼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 중에 본인조차 새로운 게임 사다가 잊고 지냈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게임이 중간에 증발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면 잊지 못하셨을 겁니다.
강남에서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기사님 통해서 확인했으니 곧 배송되겠구나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맘편히 지내다보면 곧 오겠지라는 믿음이 있었을 겁니다.
딜라이트 또한 그렇게 생각했을겁니다.
모처럼 즐겁게 게임하고자 구입하신 게임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유감입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빠른 시간 안에 수령하시어 즐겁게 즐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19-01-15
양철오
그냥 펀딩 들어가신 분한테 밀봉 그대로 구입하시는 것이 더 싸게 사는 방법일 듯 합니다.
중고장터에 10만원 정도에 사시면 파는 분 있을 꺼예요.
2019-01-15
양철오
펀딩제품 배송시기 임박해서는 배송 및 A/S등에 집중하느라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되면 리테일판도 풀리는 것 같더라고요.
보내신 메일을 읽었더라도 아마 ALG 내부에서도 정확히 정해지지 않아서 답변주지 못했을 것 같네요.
2019-01-15
양철오
1. 가능합니다.
2. 가능합니다.
2019-01-12
양철오
태어난 해에는 갓난아기라는 설정일까요? 아무튼 일 못합니다.
대신 음식도 한개만 먹죠!
2019-01-12
양철오
플텍 제조업체의 문제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애초에 카드 규격이 통일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6590의 예로 들으신 매직더개더링, 메이지 나이트, 에이언즈 엔드, 테라포밍 마스의 카드들을 한 장씩 꺼내서 비교해 보면
카드의 크기가 완전히 같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다면 플텍 제조 업체는 어느 게임에 맞춰서 제작을 해야 할까요?
같은 규격의 플텍이라고 하더라도 업체마다 몇 mm씩 차이가 나는건 기준이 되는 게임이 달라서 일겁니다.
많이 쓰이는 규격(6590, 6193, 5889)들도 그러할진대, 요즘에는 변태사이즈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 게임들도 많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그 다양한 카드 크기에 맞춰서 슬리브를 출시해 줄지요... ㅠㅠ
2019-01-09
양철오
다른데는 모르겠고 만두게임즈는 아닙니다.
2019-01-09
양철오
저는 버건디의 성이 그랬습니다
2019-01-07
양철오
나 홀로 화성에(1명 게임 규칙)
혼자만의 힘으로 화성을 테라포밍합니다. 1명 게임을 할 때는 항상 '대기업시대' 확장을 적용합니다. 모든 프로젝트 카드를 사용하며 기본 생산력이 '0'에서 시작합니다.
그 외에도 아래 규칙을 적용하십시오.
1)초기 카드를 가져가기 전에, 중립 도시 타일 2장을 중앙 게임판에 놓고 각 중립 도시마다 중립 녹지 타일 1장씩을 붙여 놓습니다. 이 중립 타일들은 여러분 소유가 아니며, 산소 농도를 올리지도 않습니다. 타일을 놓는 위치는 아래와 같이 결정합니다.
프로젝트 덱 상단 카드 4장을 공개해서 중립 도시/녹시 위치를 결정합니다. 각 카드의 추진 비용 숫자로 위치를 결정합니다. 첫 번째 도시는 화성 가장 왼쪽 위 구역을 1번으로 삼아 오른쪽으로 번호를 붙여서 내려가며(책을 읽듯) 놓을 위치를 계산합니다. 도시를 놓을 수 없는 구역(해양 전용 구역 등)은 모두 건너 뛰고 셉니다. 두 번째 도시도 동일한 방법으로 계산하되, 가장 오른쪽 아래 구역을 1번으로 삼아 왼쪽으로 번호를 붙여서 올라가며(첫 번째 도시와 반대 순서) 위치를 계산합니다. 각 도시에 인접할 녹지 타일은 각 도시의 왼쪽 위 구역을 1번으로 삼아 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붙여 계산합니다. 녹지를 놓을 수 없는 구역은 모두 건너 뛰고 셉니다.
위치 결정에 쓴 카드는 모두 버립니다.
특수 상황: 만약 여러분이 '타르시스 공화국'을 선택했다면, (비록 기업 선택이 중립 도시 배치보다 늦더라도) 이 두 중립 도시로 자신의 메가 크레딧 생산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2) 테라포밍 등급은 20 TR이 아니라 14 TR에서 시작합니다.('나 홀로 화성에'라고 적힌 칸입니다.) 모든 자원의 생산력은 기본게임과 다르게 '0'에서 시작합니다.
3)업적과 기업상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4)돈 많은 가상의 중립 플레이어가 게임에 존재한다고 가정합니다. 모든 종류의 자원이나 생산력을 빼앗거나 깍아버리는 데 사용하십시오.
5)게임은 14세대까지만 진행합니다.('나 홀로 화성에'라고 적힌 칸까지입니다.) 승리 조건은 14세대가 끝나기 전까지 화성 테라포밍을 완료(행성 지표 3가지를 목표치에 다다르게)하는 것입니다. 14세대가 종료되면 일반적인 규칙대로 '식물 자원으로 녹화 사업'행동을 원하는 만큼 수행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때는 산소 농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승점을 최대한 많이 모아서 자신의 기록으로 남기십시오. 하지만 14세대가 끝나도 테라포밍을 완료하지 못했다면 패배합니다.
2019-01-06
양철오
어떻게 매주 올리시죠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저는 편하게 정보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9-01-06
양철오
RPG게임들이 시나리오가 여러개라서 그렇지 시나리오 하나 하나는 두 시간 정도면 플레이 됩니다.
RPG 좋아하시면 일단 한 번 해보세요 생각만큼 무겁지 않습니다.
2019-01-06
양철오
와 무슨 줄임말인줄 알았는데 이런 단어가 있었던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9-01-06
양철오
톺아보기가 무슨 뜻인가요?
2019-01-06
양철오
와 푸에블로 꼭 사고 싶었는데... 별바 감사합니다.
2019-01-06
양철오
만약 저격글이 맞다면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을 공격하고 핀잔을 주어서 무안하게 만들려는
굉장히 악의적인 의도로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 저격글이 아니라면 타이밍이 좋지 않았습니다.
글 어디에도 스칼렛님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 뒤 정황상 스칼렛님 저격글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저처럼 저격글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2019-01-06
양철오
저렇게 일일히 설명이 쓰여있으면 정말 편하기는 하겠네요.
그러나 저의 경우는 저렇게 한글이 쓰여있으면 게임을 구매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뭔가 미관을 해치는 느낌이라서요..
2019-01-04
양철오
출판 시장에서 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좀 많이 작아지기는 했어요.
출판 시장 상당부분이 문제집이나 학습서등이고요. 학습서 이외에는 대부분 자기계발서, 에세이 등 입니다.
여가 및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소설, 수필, 시 등등의 문학과 관련된 도서들은 요즘에 정~말 안팔려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드게임 시장보다는 큽니다. 합정역 주변에만도 문학도서를 출판하는 회사가 수십개는 있어요.
보드게임을 출판하는 회사는 전국으로 봐도 손에 꼽을 정도죠
2019-01-03
양철오
메이님과 같이 게임하신 분들 주목하세요.
당신들은 전부 못생긴 분들로 선정되셨습니다. :)
2019-01-03
양철오
겜하고 싶어서 겜 구하기도 전에 룰북부터 정독합니다. ㅋ
잘 쓸께요
2019-01-02
양철오
둘 다 안해봤지만 개인적으로 빡빡한 게임 싫어해서 2016룰로 해야겠네요.
비뉴스 게임 구하고 있었는데 룰이 다른 버전이 있다는 건 몰랐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201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