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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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오
반전: 고양이가 엄청 크다?
2019-02-20
양철오
"아무런 정보 없이 그냥 구입함" 항목이 없네요.
2019-02-20
양철오
감사합니다.
2019-02-20
양철오
혹시 슬리브 사이즈가 몇인가요?
2019-02-19
양철오
보드게임 출시를 결정할 때 500카피가 팔릴 시장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더군요. 일반적으로 그 정도 선에서 손익분기점이 결정되는 것 같아요. 카더라 입니다. ㅎㅎ
2019-02-19
양철오
그 큰 박스를 천개도 넘게 쌓아놓으면 컨테이너 몇 개분량은 됐을텐데... 과연 펀딩 들어온 순서 맞춰서 쌓아놨을까요?
순차라는 것은 펀딩들어온 순서가 아닐 듯 합니다. 창고에 쌓여져 있는 기준으로 오른쪽부터 혹은 왼쪽부터 이런 순서의 순차배송이겠죠...
2019-02-19
양철오
저도 둔감한편이라 문제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빨리와랑~
2019-02-19
양철오
인쇄 및 출력 잘알못이지만 동일한 파일로 인쇄해도 잉크나 기계에 따른 차이를 완벽히 맞추기는 힘든가봐요?
다시 찍었는데도 3가지 색상이 다 다른 것을 보면요.
2019-02-19
양철오
펀딩이 애초에 돈 주고 물건사는게 아니라 제작자와 동업하는 거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것과 비교하시면 사실 답이 없습니다.
돈 받고 1년있다가 물건 주는 쇼핑몰은 없으니까요.ㅎㅎ
2019-02-19
양철오
대부분은 스캔 직접 하시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부분은 스캐너 보다도 출력비용이더라고요.
2019-02-17
양철오
저 또한 이 글이 불편한데요. 아마도 제목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만 불편한가요? >>> 이 표현은 다분히 누군가를 공격할 의사를 가지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들여 여론몰이로 당사자를 마녀사냥 당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자칫 여론이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가면 "저만 불편했나 보네요." 하면서 공격했던 것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수법입니다.
아래 두 문장의 차이를 보시면 왜 사람들이 제목을 불편해 하는지 느끼실 꺼예요.
홍길동이 살인자다 -> 무죄판명 -> 무고죄로 역처벌
홍길동이 살인자 같지 않아? -> 무죄판명 -> 아 아니었구나. 아님 말구~
2019-02-16
양철오
ㅋㅋㅋㅋㅋ
2019-02-15
양철오
조금 의아한 부분이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프리미엄 붙으면 잘 안팔리는 제품인데, 오픈마켓 운영자들은 왜 사재기를 했을까요. 자칫하면 손해일 수도 있을텐데요.
2019-02-15
양철오
네 제꺼는 팝콘에듀에서 사면서 전용플텍 같이 파는거 샀더니 두껍네요.
하얀 속지는 그냥 도화지 수준이라 빼버려도 전혀 지장은 없긴 합니다.
2019-02-12
양철오
게임 자체는 맘에 들지만 박스 크기는 정말 너무 협소합니다.
플텍 씌우고 나면 하얀 속지는 버려버리고 동전트레이는 분해해야 겨우 들어갑니다.
보드엠이 저 박스 크기로 시리즈를 만들려고 하는 걸까요? 너무 무리해서 작은 박스로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최근 나온 한글판 게임 중에 플텍 씌운 후의 공간을 고려하지 않은 게임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2019-02-12
양철오
따님 실력이 저보다 낫군요. ㅎㅎ
2019-02-10
양철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2-10
양철오
지금 막 받아서 하나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2차 펀딩에 6권 한번에 들어갔어요.
2019-02-09
양철오
저도 그렇게 해보니까 카드덱이 한쪽만 두꺼워져서 비스듬하게 쌓이더군요.
2019-02-09
양철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말은 정확히 박스에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20000개 중에 몇 번째 제품인지 넘버링이 적혀 있어요.
2019-02-08
양철오
감사합니다.
2019-02-08
양철오
오 정보 감사합니다.
2019-02-08
양철오
와악! 컨테이너가 4개라니 너무하군요. 언제 한 번 중고장터 좀 여세요. 돈 보다도 공간 확보를 위해서...
2019-02-06
양철오
잘 안하는데 팔기도 애매한 게임들이 있을겁니다.
게임이 좀 상해도 상관 없는 게임들을 선심쓰듯이 지인들에게 빌려줍니다.
영업 + 공간확보 효과가 있습니다.
주의) 빌려주고 몇 개월 지나면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2019-02-06
양철오
페이스허거도 삶아서 먹으면 맛있을꺼예요... 에일리언 양식설...
2019-02-03
양철오
아 둘다 있는데 있는 것은 플레이용으로 쓰거나 나눔해야겠네요.
필구각이다 ㅠㅠ 콜렉터는 웁니다. 흐규흐규
2019-02-01
양철오
"수고했어 2019" 이러면서 12월에만 10개 나오는거 아닐까요?
2019-01-29
양철오
음... 뒷 얘기를 풀자면 결국 그 전략은 잘못되기는 했었습니다. 도매상에게도 넘길 수 없는 가격으로 홈쇼핑을 해서 소비자에게 팔았더니 더 이상 도매상들이 저희 업체 물건을 받아가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차나한잔님 처럼 얼리버드에 박탈감을 느껴서 안들어간 분이 꽤나 많은 모양입니다.
마케팅 전략으로 적당한 얼리버드는 어디까지인가? 고민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
2019-01-29
양철오
1. 홈쇼핑은 시간 제한도 있지만 상당수 제품이 갯수에서도 제한을 둡니다.
제품이 널리 사용되고 잘 팔린는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도저히 이윤이 남을 수 없는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판매에 참여했던 때(10년 전)에는 그랬습니다.
2.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더 싼 가격에 팔렸던 전적이 있었다고 하면 다시 싼 가격에 구할 수 있지 않을까 구매를 망설이는 심리가 생기겠지요.얼리버드가 있었다는 것을 숨기는 것이 좋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펀딩 시스템 상 숨길 수 없지 않나요?
3. 이번 펀딩이 아니라 얼리버드 제도 전반에 관한 의견 글로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트오브크라운이 왜 얼리버드 물량을 30개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판매자 나름의 고민이 있었겠지요.
2019-01-29
양철오
펀딩과는 다르지만 일단 홈쇼핑에서는 "지금 구매하지 않으면 다시는 이 가격 못 만납니다."하고 시간 압박에 들어가면 물건이 더 잘 팔립니다.
가격을 계속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판매자 입장에서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누군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면 반대로 얼리버드 들어간 사람은 상대적 성취감을 느꼈을 겁니다.
원래 게임을 구매할 사람이 박탈감 때문에 안사는 수량보다는
원래는 안 샀을 사람이 얼리버드 때문에 사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여집니다.
20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