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구
팔로우
이너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아주 복잡한 게임은 아직 못해봤는데 갤러리스보아 정도의 3점 중후반대 게임은 1~2시간 룰북만 보고 테플 없이 바로 게임 진행합니다. 첫플할때 간혹 소소한 에러플을 하게 될 때도 있는데 돌이켜보면 게임의 웨이트와 관계없이 제가 룰북을 얼마나 집중해서 정독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더라구요. ^^
룰 설명 영상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룰북을 보고 익히는게 편하기도 하고 영상에서 잔룰 설명이 미흡하거나 간혹 에러플을 설명하기도 해서 영상을 통한 룰 숙지는 지양하는 편입니다.
2020-01-01
이너구
이스탄불은 못해봐서 논외로 하고, 오부족, 트라야누스는 최소 두자리수 횟수로 돌려본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우선, 오부족은 2인플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다인플이 좋지 않다기보다 초보나 트롤러가 있을 경우 킹메이킹이 되기 너무 쉽습니다. 트라야누스는 상대적으로 인터랙션이 적고 자신의 여물통에서만 만칼라를 고민하고 액션을 선택하기 때문에 대체로 자신이 하고싶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타임은 비슷할 것 같고 둘다 포인트샐러드 타입의 게임이기 때문에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재미는 좋으실 거구요. 둘다 전형적인 유로게임이지만 트라야누스는 팍스로마나 시대의 로마 내정이 잘 구현되어 테마성도 좋습니다.
참고로 오부족은 출시된 2개 확장을 모두 추가하시는게 훨씬 더 재밌으니 그것도 고려해보심이 좋겠네요.
정리하자면,
- 2인플을 자주한다. 인터랙션이 큰게 재미있다 : 오부족
- 다인플을 자주한다. 혼자서 꾸려나가는게 좋다 : 트라야누스
입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
2019-12-31
이너구
반갑습니다!! 언제든지 편할때 한번 들러주세요.
신생모임이라 모임원들이 다들 으쌰으쌰 열정이 가득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소모임으로 저희 모임에 가입해주셔야 모임 일정 확인이 가능하니까 참고해주세요. ^^
2019-12-17
이너구
안녕하세요! Felix님은 워낙 유명하셔서 직접 뵌적은 없지만 보드라이프에서 많이 뵈었습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2019-12-17
이너구
http://somoim.friendscube.com/g/d8d600c8-ef34-11e9-b3bd-0ad5dcf9a52e1
2019-12-17
이너구
응원합니다 ㅎㅎ
저는 게임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지만 카린님 안목 믿고 들어갑니다 ㅋㅋㅋ
2019-12-16
이너구
신규유입에 상당한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보드게임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 대거 유입된다는 점에서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소모임 내에서 보드게임 모임으로 현재 2개를 운영하고 있늣데, 한 모임은 소모임에서만 4년차로, 과도기는 지나서 60명 규모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네요. 물론 원하는 분들에 한해 단톡방은 상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12-15
이너구
http://somoim.friendscube.com/g/d8d600c8-ef34-11e9-b3bd-0ad5dcf9a52e1
2019-12-13
이너구
저는 보통 수금토일에 모임을 나가고, 주말에는 10시간씩 길게 즐길 때도 있습니다. ^^
2019-12-07
이너구
이 게임 재미없어요 ㅜㅜ
주위에서 하도 추천을 해서 얼마나 재미없는지 보려고 저도 들어갔습니다
2019-12-07
이너구
재밌다는 소문을 여기저기서 들어서 저는 오픈 첫날 바로 들어갔는데, 마지막날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하시면 좋겠네요!
부르심님 제작 게임을 벌써 몇개나 들어갔었는데 늘 게임성이 준수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2019-12-06
이너구
저도 내년에는 정리 한번 해봐야겠네요! 러프하게 투표했습니다
2019-12-06
이너구
그리고 현재 진행중 ㅋㅋㅋ
다들 비슷한 심정일것 같네요
2019-12-06
이너구
제가 토요일에 발번역 해보려고했는데 이렇게 고퀄의 룰북을 제작해주셨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2019-12-03
이너구
라벤스부르거에서 출시하시는 게임들 대부분에 테마가 잘 묻어있습니다. 게임의 시대적 배경부터 게임 내 시스템과 구성물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느낄 수 있구요.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인데, 라벤스부르거에서 판매하시는 게임들을 대상으로, 각 게임의 테마(스토리)를 재미있게 정리해서 게임을 센스있게 소개해주는 보드게이머를 뽑는 이벤트는 어떨까요?!
설명서와는 다른 형태의 또다른 가이드가 되어줄 수도 있을 것이고 처음 게임 하시는 분들은 물론 기존의 게이머들에게 더 높은 몰입감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만약에 정말 진행된다면 저도 버건디나 노틀담으로 참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12-03
이너구
제목만 보고도 카린님께서 쓰신 글이란거 알았습니다. ㅎㅎ
작업하시는 포레타포르테는 이미 한글판 시제품을 가지고 있으신가 보네요! 굉장히 궁금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태피스트리와 판게아가 궁금하네요. 많이많이 돌리시길!
2019-12-01
이너구
편집능력이 없어서 능력자님들처럼 고퀄의 룰북은 못만들지만 번역정도는 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다음주 토요일에 작업할 생각인데, 그때까지도 올라오는 룰북이 없으면 허접한 룰북이라도 한번 올려볼게요! ^^
2019-12-01
이너구
저도 방금 참여했습니다. 마지막 질문에 보드게임 대회로 답변했는데 조금 더 구체적인 코멘트를 달고싶어서 추가하자면, 아지트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몇 개 게임을 정해서 모임 내 랭킹전을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희 모임은 아지트가 없어서 상시적인 이벤트 진행은 늘 어렵더라구요 ㅜㅜ)
모임 흥하시길 바랍니다. ^^
2019-11-27
이너구
너무 좋은 취지의 이벤트입니다. 고생하실 게 뻔하신데 경품까지 거시고...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응원하며 참여합니다. ^^
2019-11-26
이너구
http://somoim.friendscube.com/g/d8d600c8-ef34-11e9-b3bd-0ad5dcf9a52e1
2019-11-26
이너구
세븐원더풀 기대되네요!
2019-11-25
이너구
3원은 별도 지불입니다.
2019-11-22
이너구
저는 헤븐앤에일 / 빌리지 추천드립니다. ^^
2019-11-22
이너구
저는 방금 메일 확인했는데 좀 많이 아쉽네요....
보드판 사이드, 모서리 갈라짐 및 인쇄면 위로 뜯김... 회전원판에 검은 색 잉크 묻어있던거 이런거 as 대상이 아니라네요. 다른건 둘째치고 보드판 갈라짐은 좀 불쾌합니다. 몇번 안쓰면 다 찢어질 것 같은데...
추가 : 회전판 잉크 묻은 것들은 사진이 누락되어 있었다네요. 추가로 보내니 처리해주었습니다.
2019-11-21
이너구
코코아가 맞는데 저희 모임에서도 많은 분들이 카카오를 외치고 있더군요...
2019-11-14
이너구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가성비를 가격 대비 볼륨(컴포), 가심비를 게임 만족도로 보았을 때 저는 무조건 가심비 기준으로 구입합니다.
보드게임도 결국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컴포가 조금 부실하거나 구성물 대비 가격이 비싸도 재미가 보장되면 망설임 없이 구입합니다. 반대로, 재미는 없으나 구성물이 알찬 게임은 과감히 패스하구요. ^^
2019-11-14
이너구
저는 박스에 차곡차곡 넣고 근거리여서 자차로 네다섯번정도 왔다갔다했던 기억이 있네요;
2019-11-12
이너구
헤븐 앤 에일 확장이라니... 본판에 큰 만족을 해서 진짜 궁금하네요!
2019-11-08
이너구
펄서 꽤 괜찮은 게임입니다. 득템하신 것 같습니다. ^^
2019-11-08
이너구
저도 어느 선만 넘으면 속도가 꽤 붙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2019-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