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먹은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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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on[페튼]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5-09
Peton[페튼]님에게
기념판에서 연구 트랙진행 할때 일본이 연구부터 전투이동, 전투, 동원까지 끝내고 다음 차례인 국가가 연구 진행하는건가요?
아니면 연구트랙은 다 따로 하고나서, 전투이동, 전투, 동원을 끝내고 다음 국가로 차례를 넘기는 건가요?
2024-05-08
초코벌레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5-08
하얀가면님에게
수 많은 사람들과 여러모임을 통해 경험을 접하면서 느낀것 중 하나가.. 생긱보다 많은 보드게임들이 작가의 순수 100% 창작물이라기보단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녹여 만든 하우스룰의 집합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본인이 알고 있는 룰이 정식 룰이 아니라 정발하기전 각종 테스트나 시연 등에서 하우스룰에서 착안해 고안된 룰이 많고 이와 다르게 정발 한 후 하우스룰이 좀더 합리적이여서 바뀐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좀비사이드의 캠페인모드가 그러하고 a&a 씨리즈의 연구트랙이 그러헙니다.
굳이 이게 정식 룰이니까 무조건 이걸 따라야해 보단 그 모임과 구성원에 맞게 유동적으로 적용해 가시는게 어떨까요?
정해진 사각틀 안에서만 놀다보면 금방 질리고 전략도 고착화가 되어 시야가 좁아지지만 정식룰을 크게 훼손 하지 않는 선에서 적용되는 하우스룰은 좀더 풍요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어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우스룰을 적극 수용하여 정식룰에 반영하는 작가분들도 많구요
2024-05-07
아빠참새님에게
돈은 충분하다.. 하지만 공간이 없다.. 고로 이 게임을 살 수가 없다..
따라서 난 매우 슬푸다..
2024-04-28
주도님에게
당연히 실패할 수 밖어 없는 픽을 하셨습니다.
애초에 굉장한 브레인버닝을 즐겨하는 성인 조차도 힘들어 하는 게임을 아이들과 한다는것 자체가 큰 에러인것 같고, 더군다나 학생들은 두뇌 피로도가 상당히 쌓여있는 상태라 하드하거나 건조한 전략적 게임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금방 지쳐합니다.
제 직업상 수년간 초등부부터 수험생까지 수백명에 이르는 학생들을 가르쳐본 경험으로 보자면 짧고 임펙트가 강한 게임을 선호하고 쉽고 단순하고 머리를 많이 쓰지 않는 파티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질즘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쉬운게임을 50여판 정도) 경험치가 쌓이면 한 단계 높은 게임을 시도하면서 차츰 차츰 느리게 레벨업을 하다보면 고딩쯤 됬을때 어엿한 전략게이머가 되어있을겁니다. 참고로 저희 학생들은 전략게이머가 되기까지 평균 2년 이상 걸린것 같네요
2024-04-22
큰솔님에게
이게 뭐좀 할만해지면 끝나는게임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저희는 그냥 하우스룰로 처음에 시작 카드를 5장 받고 시작해요.
2024-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