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
팔로우
1
10
듄: 임페리움 - 봉기
1~6인
60~120분
3.45
듄임페리움은 봉기로 입문해서 전작대비 향상점이 뭔지 모르지만 게임이 너무 재밌다. 어떻게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지나갈 정도로 긴장감이 높고 게임에 몰입이된다. 매 라운드 행동 수가 매우 적은데도 원하든 원치않든 이기든 지든 반드시 전투를 신경은 써야 하는 긴장감도 유지되고, 책략카드로 인해 시시각각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되는게 너무 흥미진진하다.
2
10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7
긱 순위가 증명하듯 정말 최고의 게임. 매순간 변화하는 전략, 약간의 카드빨, 신박한 인터랙션, 즐거운 고민거리, 이 모든게 어우러져 시간순삭인 게임. 게임은 차분하고 냉정하게 진행되어 자칫 건조함의 끝판왕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끝나면 항상 아쉽고 언제든 시간만 충분하면 또 하고 싶은 마성을 가진 게임이다. 한동안은 브라스 버밍엄 이상의 게임은 찾기 힘들 것 같다.
3
10
사이드
1~5인
90~115분
3.45
할수록 재미있어지고 1인플 오토마도 훌륭함.
피규어도 고퀄이라 도색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도색하면 애착 및 몰입도 상승.
평판 자원 개발 등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게 재미를 더함 .
무엇보다 가장 훌륭한 점은 전쟁을 피하면서 전쟁을 위한 전투력을 키워야 하는 냉전컨셉이 훌륭하게 녹아있다.
오토마에 가산점을 줘서 만점 게임!
피규어도 고퀄이라 도색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도색하면 애착 및 몰입도 상승.
평판 자원 개발 등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게 재미를 더함 .
무엇보다 가장 훌륭한 점은 전쟁을 피하면서 전쟁을 위한 전투력을 키워야 하는 냉전컨셉이 훌륭하게 녹아있다.
오토마에 가산점을 줘서 만점 게임!
4
10
스페이스 크루
2~5인
20분
1.95
보유하고 있는 게임 중 최고의 게임. 카드만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재미의 최고치가 아닐까 함. 익숙해 지기 전에도 재밌었지만 익숙해 지고 나니 더 재밌는 게임.
5
9.8
테라포밍 마스: 서곡
1~5인
90~120분
2.52
초반 답답함을 시원스럽게 날려주는 확장. 왜 필구라고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음. 특히나 기업카드와 찰떡인 서곡 확장 카드가 조합되면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져서 행복한 고민이 커짐.
6
9.5
테라포밍 마스
1~5인
120분
3.26
본편만 있는데도 최고의 게임임. 플탐이 너무길어 부담스러운 단점이 있지만 할때 집중해서 하니 지겨움 이나 늘어짐 1도 없음. 맘은 10점이지만 아직 확장은 안껴봐서 0.5의 마진을 남겨둠
7
9.5
오딘을 위하여
1~4인
30~120분
3.86
테트리스를 이렇게 고급지게 풀어내다니 정말 작가님 천재!!
타일 놓기도 재밌고 밥 먹이기도 재밌다. 할 수 있는 행동은 넘쳐나고 매번 색다른 재미를 준다.
전략이 먹혀들어 창고가 꽉꽉 들어 찰 때의 쾌감은 대체불가인 것 같다.
우베게임 입문으로 오딘을 선택했는데 나머지 게임들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테마 몰입도가 훌륭함.
타일 놓기도 재밌고 밥 먹이기도 재밌다. 할 수 있는 행동은 넘쳐나고 매번 색다른 재미를 준다.
전략이 먹혀들어 창고가 꽉꽉 들어 찰 때의 쾌감은 대체불가인 것 같다.
우베게임 입문으로 오딘을 선택했는데 나머지 게임들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테마 몰입도가 훌륭함.
8
9.5
언더다크의 폭군들 (2판)
2~4인
90분
2.45
덱빌딩 게임이 재미있는데 인터랙션이 좀 아쉽고, 영향력 게임이 재미있는데 인터랙션이 너무 피곤한 분들 이리 모이세요. 덱빌딩+영향력 게임이지만 덱빌딩을 못해도 영향력을 잘 못 펼쳐도 이길수 있는 오묘하고도 신박한 게임이 여기에 있습니다.
친한사람들끼리만 모이는게 아니라면 대략 9점이지만 친한사람 3~4명이 모여서 기분좋게 치고 받을 수 있는 분위기라면 10점 짜리 게임입니다.
친한사람들끼리만 모이는게 아니라면 대략 9점이지만 친한사람 3~4명이 모여서 기분좋게 치고 받을 수 있는 분위기라면 10점 짜리 게임입니다.
9
9.4
7 원더스 대결: 아고라
2인
30분
2.89
아고라의 진가가 억울하게도 판테온에 가려져 있는 확장이라고 생각하는데
10
9.4
7 원더스 대결: 판테온
2인
30분
2.31
본판도 충분히 재밌지만 아주아주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판테온으로 완성이 되네요. 그냥 최고의 게임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이 게임은 이겨도 재밌고 져도 재밌는 게임이네요. 너무 아껴주고 싶어서 처음으로 박스 전체 비닐포장을 했네요.
11
9.3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북부행 철로
2~4인
75~150분
3.80
그웨트에가 단순히 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확장이다. 이렇게 게임이 다채로워 질 수 있다니... 확장 없이도 재밌는 게임인데 확장 있으면 더 재밌어 진다. 카우보이, 건축가, 기관사 테크 모두 다 고득점이 가능해 지게 하는 확장이다. 완성도면에서 거의 완벽해 지지 않았나 싶다. 만점이지만 감점 사유는 다만 엄청나게 큰 테이블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
12
9.2
튜링 머신
1~4인
20분
2.42
가볍게 하루 세판 이렇게 즐기기 좋다.
1인플은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는 재미
2인플은 경쟁하는 재미
3인플이상은 꼴찌 면하는 재미
몇명이서 하든 훌륭한 게임이다.
웹에서 거의 무한으로 문제가 나오는 점도 강점이다.
만점이 안되는 이유는 은근히 셋팅 정리가 번거롭기 때문임.
1인플은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는 재미
2인플은 경쟁하는 재미
3인플이상은 꼴찌 면하는 재미
몇명이서 하든 훌륭한 게임이다.
웹에서 거의 무한으로 문제가 나오는 점도 강점이다.
만점이 안되는 이유는 은근히 셋팅 정리가 번거롭기 때문임.
13
9.2
언락 2
1~6인
45~75분
2.07
최고의 방탈출류 게임. 카드만으로 매우 흥미롭고 카드를 샅샅히 뒤져서 숨은그림 찾듯 힌트를 찾아낼 때의 쾌감도 좋고 퍼즐 맞추듯 조합하는 방식도 너무 좋음. 특히 언락 2의 세번째 에피소드는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줌.
14
9.2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2
인기 있는 게임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명실상부 2인 최고 게임 인정입니다. 본판만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10점은 못주겠네요.
15
9.0
파워 그리드
2~6인
120분
3.25
매우 오래된 게임이지만 여전히 감각적이다. 발전소 경매의 스릴과 연료시장의 시장변동에 대응하는 순발력, 그리고 돈관리의 묘미를 모두 느낄 수 있고 시대의 발전도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게임이다.
6인이서 이렇게 전략게임을 돌릴 수 있다는 것 만으로 훌륭한 게임이다. 쿨타임도 거의 없다.
유일한 단점은 왠 계산이 이렇게 힘든지 암산으로는 감당이 안된다. 단순 덧셈인데 어렵다…
6인이서 이렇게 전략게임을 돌릴 수 있다는 것 만으로 훌륭한 게임이다. 쿨타임도 거의 없다.
유일한 단점은 왠 계산이 이렇게 힘든지 암산으로는 감당이 안된다. 단순 덧셈인데 어렵다…
16
9.0
아트 소사이어티
2~4인
30~60분
1.80
재밌다. 그리고 같이하는 사람들도 다 재밌다고 한다. 그거면 된거다. 의심의 여지 없이 좋은 게임이다.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생각할 여지가 많아 져서 지루할 수가 없다.
17
9.0
스위트 & 스파이시
2~6인
15분
1.33
6인 모임에서 쉴 새 없이 빵빵 터지는 게임… 도전 남발로 내차례가 오기 힘들지경…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진수를 보여준다
18
9.0
7 원더스: 건축가들
2~7인
25분
1.36
게임이 단순한듯 하면서도 깊이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전략으로 접근 가능한 게임이며 심플함 속에서도 세븐원더스 의 정체성은 그대로 묻어있네요. 매우 스피디 하게 진행되는 것도 장점이고 그림도 아기자기 하고 리플성도 좋은 훌륭한 게임입니다.
19
9.0
레디 셋 벳
2~9인
45~60분
1.30
1순위 파티게임! 실제 경마를 좀 즐겨본 사람이라면 더욱 흥미로울 수 있다.
20
9.0
스타 워즈: 덱빌딩 게임
2인
30분
2.03
1대1 덱빌딩 게임 중 언던티드가 가장 긴장감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스타워즈 덱빌딩 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1.세팅의 간결함 2.적절한 플탐 3.훌륭한테마몰입도 4.전투의 긴장감 5.적절한 비대칭성에 훌륭한 밸런스
1.세팅의 간결함 2.적절한 플탐 3.훌륭한테마몰입도 4.전투의 긴장감 5.적절한 비대칭성에 훌륭한 밸런스
21
9.0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4인
75~150분
3.70
2인도 재밌고 3인은 더 재밌다. 4인은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타일이 맵에 꽉차서 좀 정신없지만 그래도 재밌다. 여러가지 게임시스템을 종합해 놓았는데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이고 플레이타임이 길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북부 확장 추가하면 점수는 더 올라간다. 할수 있는 일이 아주 다양해 진다. 신판을 기다려 보려다가 구판 구매했는데 이 재밌는걸 왜 이제서야 알았나 싶을 정도로 재밌음. 하지만 플탐이 길고 같은코스 반복으로 가끔 루즈해 질 수 있다
22
9.0
디스틸드
1~5인
30~120분
2.97
이 게임 아직 널리퍼지지 않았지만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증류단계에서 카드 빼는 과정은 게임을 좀 부드럽고 파티스럽게 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하여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초반에 돈벌고 중반부터 숙성을 하고 하는 등 전략의 깊이가 결코 얕지 않습니다. 특히나 1인플의 경우 첫 라운드부터 집중해서 큰그림을 그려야만 합니다. 1인플 고려 만점 게임이지만 셋팅이 좀 번잡하여 감점요소네요.
23
9.0
행성 X를 찾아서
1~4인
60~75분
2.42
튜링머신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디덕션 게임. 상호작용도 적절하게 섞여있고 점수 시스템도 다양하여 마음에 든다. 시작정보없이 아주 어려움으로 진행하면 진짜 연구원이 된 느낌이 들 정도로 테마가 완벽하다.
24
9.0
캐스캐디아
1~4인
30~45분
1.85
어른들도 아이들도 다 좋아하네요. 플탐도 길지 않고 생각할 꺼리도 많다보니 자꾸 생각나는 마성의 게임.
리플성도 좋고 고득점을 위한 은근한 견제와 고민이 재밌다.
4인플은 자원이 좀 빡빡하고 3인플이 가장 재밌는 것 같음.
그렇지만 2인플도 훌륭하고 1인플도 아주 재밌음.
리플성도 좋고 고득점을 위한 은근한 견제와 고민이 재밌다.
4인플은 자원이 좀 빡빡하고 3인플이 가장 재밌는 것 같음.
그렇지만 2인플도 훌륭하고 1인플도 아주 재밌음.
25
9.0
엑시트: 더 게임 - 심해의 보물선
1~4인
45~90분
1.81
게임 중 몇차례 막히기도 하고 답을 보고 놀라기도 하며 큰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준 게임. 시리즈를 더 즐기고 싶지만 반복되는 시스템에 오히려 첫인상을 망칠까봐 아껴두고 싶은 게임임.
26
9.0
티켓 투 라이드: 유럽
2~5인
30~60분
1.92
내갈길만 가는데 왜이렇게 쫄리는지....
초보들 영입하거나 아이들과 하기에도 아주 좋은 게임.
초보들 영입하거나 아이들과 하기에도 아주 좋은 게임.
27
9.0
레이스 포 더 갤럭시
2~4인
30~60분
2.99
2인 플레이로 아들과 10판 정도 한 것 같은데 아주 재밌음. 할수록 재밌고 점수 계산 끝날때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는 다양성이 있음. 플레이타임도 길지 않아서 자주 꺼내게 됨.
생각대로 되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매 라운드 변화되는 핸드에 따라 전략을 바꿔야 하는 묘미가 있는 게임.
생각대로 되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매 라운드 변화되는 핸드에 따라 전략을 바꿔야 하는 묘미가 있는 게임.
28
9.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1~2인
60~120분
3.55
너무 어렵지만 땡기는 매운맛. 가끔은 짜증나서 한번 뽑은 토큰을 플레이어들과 상의하에 롤백하는데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쉬움 밖에 못할듯.... 던위치를 살 예정이지만 아직 본판을 씹고 뜯지 못한 관계로 구매가 망설여 진다... 정말 몰입되고 치열하며 계속 생각나는 명작임은 부정할수 없다...
29
9.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4
재밌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실제 해보니 더 재밌음. 코캡 잘 안쓰는데 손맛을 위해 투자예정
30
9.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언제 꺼내서 해도 항상 재밌는 몇 안되는 게임. 자주는 안하는데 끝나면 항상 역시 스플렌더는 재밌다 를 외치게 됨
